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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현대중 이주노동자 나쁜 계약 철회! 임금삭감 철회! 차별 처우 중단! 전국이주노동자 공동행동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7-0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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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취재요청
7월 2일 배포 | 위원장 박상만 | 대표전화 02)2670-9555 | 금속노조 대변인 010-8469-2670 kmwupress@gmail.com | 텔레그램 t.me/kmwupress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나쁜 계약 철회! 임금삭감 철회! 차별처우 중단!
7월 5일 현대중공업 정문 앞 전국 이주노동자 공동행동대회 진행


개요

■ 제목: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나쁜 계약 철회! 임금삭감 철회! 차별처우 중단!
전국 이주노동자 공동행동대회
■ 일시: 2026년 7월 5일(일) 전국 이주노동자 공동행동대회 14시
■ 장소: 현대중공업 정문 앞
■ 결의대회 순서
   (사회 : 김현주 울산이주민센터장, 금속노조 성서공단지역지회 차민다 조합원(통역))

시간
순서
내용
13:45-14:00
대오 정비
대오 정비
14:00-14:10
개회 선언 및 노동 의례
묵념 및 임을위한행진곡 제창
14:10-14:15
영상
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투쟁 영상 상영
14:15-14:21
대회사
민주노총 권수정 부위원장, 금속노조 김형수 부위원장
14:21-14:31
문화 공연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노래마당’ 공연
14:31-14:43
연대사
이주노조 우다야라이 위원장,
전국민주일반노조 부산본부 외국어교육지회 브래드 지회장
14:43-14:48
영상
문화선동대 몸짓패 ‘선언’ 공연
14:48-15:06
투쟁사
현장 이주노동자 대표 발언 (스리랑카, 베트남, 방글라데시)
15:06~15:20
행진 준비
우리는 하나! 노동자는 하나! 투쟁 깃발 세우기
15:20~16:20
행진
현대중공업 정문 → 서부문 → 현대중공업 정문
16:20-16:35
연대사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장
16:35-16:45
퍼포먼스 및 마무리
마무리 퍼포먼스 및 포토타임

■ 문의: 박진우 금속노조 전략조직국장(010-7173-9860)


○ HD현대중공업에 직접 고용된 이주노동자(E-7-3비자)에 대한 차별과 억압이 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원청과 하청업체 모든 노동자들에게 무료로 밥을 제공하였는데, 유독 직고용 이주노동자들에게 거액의 밥값을 공제해 왔습니다. 2023년부터 51만6천5백원을 공제하다 불만이 커지고 문제제기가 지속되자 2025년부터는 중식 21만원 공제에 조식과 석식은 식사시 공제로 바꾸었지만 큰 금액을 떼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이주노동자 임금을 부당하게 깎는 것입니다.
○ 또한, 2025년도 성과금을 2026년 설 즈음 지급할 때 원청 정규직, 사내협력업체 내국인, 이주노동자에게는 차등 지급을 하면서도 직접고용 E7-3 이주노동자들에게는 한 푼도 주지 않았습니다.
○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지난 5월 27일에, 직고용 1600여 명의 이주노동자들에게 “기본급 대폭 삭감, 성과차등 임금제 적용” 등 인사제도 개편을 6월 1일자로 시행한다며, 6월 1일부터 남은 계약기간까지 임금삭감 불이익 근로계약서를 내밀며 일제히 서명을 강요했습니다. 노동자들이 거부하자 사측은 삭감된 기본급을 약간 조정한 계약서를 추가로 제시하고 서명을 강요했습니다. 회유와 더불어 작업팀 해체, 재계약 거부, 재취업 봉쇄 등 협박을 지속했습니다. 이에 불안한 노동자들이 어쩔 수 없이 서명을 하였지만 여전히 상당수의 노동자들이 강제 근로계약 전환을 거부하고 있고 6월 13일 울산이주민센터에서 열린 결의대회에 참가하였고, 6월 17일에는 사측의 참가통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노동자들이 고용노동청울산동부지청 앞 집회에 부당한 “나쁜 계약”을 규탄하고 철회를 요구하였습니다. 6월 28일에는 일산해수욕장 앞에서 400여 명이 모여 투쟁문화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스리랑카 노동자들뿐 아니라, 베트남, 필리핀, 태국,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많은 나라 노동자들이 참가하였습니다.
○ 이런 나쁜 계약대로라면 기본급이 약 17만원, 잔업 30시간 시 월 급여 약 20만원이 삭감됩니다. 더욱이 사측은 이주노동자를 S/A/B/C/D 등급으로 나누어 기본급도 차등인상하고 적은 성과급조차 차별적으로 지급하며, C이하는 계약만료(해고)하겠다고 합니다.
○ 이주노동자들은 노동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나쁜 신규 근로계약을 즉각 철회할 것, 모든 이주노동자에게도 식사를 무상으로 제공할 것, 직고용 이주노동자에게 2025년 성과금을 소급 지급하고 향후에도 동일 기준으로 지급할 것, 든 직접고용 이주노동자의 재계약을 보장할 것 등을 요구하며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 이에 전국의 이주, 노동, 시민사회 단체들이 지난 23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의 이주노동자 차별 행태를 엄중히 규탄하며, 잘못된 이주노동정책으로 인해 비롯된 문제임을 제기하고 이재명 정부가 나서서 해결할 것을 촉구하였고 청와대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이에 전국의 이주, 노동, 시민사회 단체들이 지난 23일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의 이주노동자 차별 행태를 엄중히 규탄하며, 잘못된 이주노동정책으로 인해 비롯된 문제임을 제기하고 이재명 정부가 나서서 해결할 것을 촉구하였고 청와대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 HD현대중공업이 이주노동자들에게 강요한 부당 계약을 '자발적 서명'으로 포장하려 했으나, 노동자들의 단체 거부와 거센 반발에 부딪혀 실패했습니다. 사측은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국적별 간담회를 열고 "자발적으로 서명했다"는 문서에 재서명을 요구했으나, 스리랑카를 포함한 이주노동자들은 이를 단호히 거부했습니다. 노동자들은 사측의 기만적인 행위에 속지 않고 부당 계약 철회와 차별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7월 5일에는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에서 전국 이주노동자 공동행동 대회를 개최하여, 이 사안이 하나의 사업장의 문제가 아니라 차별과 착취를 당하는 모든 이주노동자들의 문제임을 확인하고 이주노동자들의 권리 보장과 동등한 처우 보장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합니다. 가능한 지역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울산으로 결집하고자 합니다.
○ 현대중공업이 이주 노동자를 대상으로 임금삭감을 강요하는 나쁜 계약을 철회하고 차별처우를 중단하는 전국이주노동자 공동행동대회에 언론 노동자의 적극적인 취재를 당부드립니다.

- 대회명 :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나쁜 계약 철회! 임금삭감 철회! 차별처우 중단! 전국 이주노동자 공동행동대회
- 일시 : 2026. 7. 5. (일) 14시
- 장소 :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 (주소 : 울산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1000)
- 주최 : 민주노총·금속노조·울산이주민센터·사람이왔다_이주노동자차별철폐네트워크(가톨릭노동상담소, 거제노동안전보건활동가모임, 경기이주평등연대, 경북북부이주노동자센터, 경산(경북)이주노동자센터, 경주이주노동자센터, 광주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노동당노동위원회, 노동해방마중, 노동해방을위한좌파활동가 광주전남결집, 노동해방을위한좌파활동가 대구결집, 노동해방을위한좌파활동가 서울결집, 노동해방을위한좌파활동가 전국결집, 녹색당,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 반월시화공단노동조합:월담, 변혁적여성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 사회주의를향한전진, 성서공단지역지회, 우리동네노동권찾기, 우리들의상호부조말랑키즘, 울산이주민센터, 음성노동인권센터,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이주와인권연구소, 이행移行: 이주민 인권을 위한 행정사 모임, 인권운동공간 활, 인권운동네트워크바람, 인권운동사랑방, 자치와 자급,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전북특별자치도노동조합, 정의당, 플랫폼C,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황금빛살미얀마공동체, (사)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사)김용균재단, (사)이주민과함께, (사)이주와가치)
- 주관 :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금속노조 울산지부
※ 첨부 : 웹자보, 발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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