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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로드맵 공개 기만 금호타이어 본사 항의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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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7-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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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 로드맵 공개..지역사회 기만
사측이 약속한 시간은 끝났다!!


개요

■ 제목: 로드맵 공개 기만 금호타이어 본사 항의집회
■ 일시: 2025년 07월 17일(목) 오전11시30분
■ 장소: 금호타이어 서울사무소 앞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68, 흥국생명빌딩)
■ 주최: 전국금속노동조합 금호타이어지회
■ 순서
 - 대오정비 (진행: 조직실장 고재성)
 - 규탄발언: 곡성지회장 강정호
 - 현장발언: 조합원 2명, 노안국장 강수민
 - 퍼포먼스: 집회참석 전원 (현수막 찢기)
 - 결의·취지발언: 대표지회장 황용필
 - 항의서한 전달: 대표지회장 황용필, 곡성지회장 강정호, 사무국장 김성진
 - 경과보고: 사무국장 김성진
 - 마무리: 단결투쟁가 제창


○ 사측은 6월11일 광주시와 진행된 회의에서 6월말 ~ 7월초 로드맵 공개를 약속했으며, 언론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노동조합은 6월10일~11일 중국 청도에서 최대주주 더블스타 경영진과 면담에서 확인한 바 있습니다.

○ 하지만 사측은 약속한 7월초를 넘어 화재 발생으로부터 2개월이 지날 때까지 공장 정상화에 대한 로드맵을 전혀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히 2,500여 노동자와 2만여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대한 기만이고 사기극입니다.

○ 오히려 최대주주 더블스타의 계획은 기존 대비 축소된 국내공장 건설(350만본)과 유럽에는 1단계 600만본 규모의 신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사실만 확인됐습니다.

○ 불안하고 답답한 노동자들은 7월11일 국내공장 축소 반대 결의대회까지 진행했지만, 사측의 입장변화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7월17일(목) 오전11시30분 금호타이어 본사 앞에서 항의집회를 진행합니다.

○ 언론 노동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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