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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대불산단 하청노동자 추락사망 추모문화제 및 사업주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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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3-07-26 19:53 조회2,1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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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20일 장례 못 치른 고인 추모제 27일 개최
26일(수)부터 원청 ㈜유일 규탄 출근·점심시간 선전전 진행

대불산단 ㈜유일 하청노동자 추락사망
중대재해 노동자 추모제 / ㈜유일 사업주 규탄대회

□ 일시 : 7월 27일(목) 11시 30분
□ 장소 : 대불산단 ㈜유일 1공장(사고현장) 입구 (영암 소방서 건너편)
□ 주최 : 재해가 유가족 /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민주노총 영암군지부 / 광주전남노동안전보건지킴이
□ 순서 :  사회_ 권오산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노동안전보건국장
    1. 원청 유일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_  양현주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장
    2. 윤석열 정부의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문제_ 윤부식 민주노총 전남본부장
    3. 추모의 노래 - 민중가수
    4. 고인의 죽음과 조선산업 다단게하도급 문제_  현대삼호중공업지회
    5. 유가족 발언_ 고인의 동생
    6. 현장 고인 추모 발언
    7. 고인 추모 헌화 


1. 대불산단 소재 (주)유일에서 하청노동자 박00씨가 작업 중 추락하여 사망한 지, 20일이 되도록 유족이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역 노동자 시민이 나서 사고 현장인 대불산단의 유일 공장 앞에서 중대재해 노동자 추모제를 개최합니다. 이와 함께 원청 유일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과 원청인 ㈜유일이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할 것입니다.

2. 유가족과
금속노조, 민주노총은 7월 26일(수)부터 유일 공장 앞에서 출근시간과 점심시간 선전전을 시작했습니다. 원청 유일이 추락사망 중대재해에 책임을 지고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3. 기자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