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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반도체 초호황? 리노공업 노동 현장은 초열악" 노동환경 개선 촉구 기자회견 > 보도자료/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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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반도체 초호황? 리노공업 노동 현장은 초열악" 노동환경 개선 촉구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5-04 13:34 조회1,3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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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취재요청
2026년 5월 4일 배포 | 지부장 조성민 | 대표전화 051-637-7433(팩스:050-4926-0288) | 담당 : 황이라 미조직국장(010-2520-2747)
 

반도체 초호황? 리노공업 노동 현장은 초열악
소부장 업체 리노공업, 주 60시간 넘는 초장시간 노동에 휴가, 외출도 통제
최고경영자, 대규모 주식 팔고 현장 불안 높여…노조 결성, 교섭 요구엔 ‘모르쇠’



개 요

■ 제목: 리노공업 노동환경 개선 및 성실교섭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26년 5월 6일(수), 10:30
■ 장소 : 부산지방고용노동청
■ 주관 :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산양산지부
■ 순서
- 발언1 : 현장 조합원 발언
- 발언2 : 현장 조합원 발언
- 발언3 :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리노공업지회 지회장 김승하
- 발언4 : 민주노총부산지역본부 본부장 김재남
- 기자회견문낭독 :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지부장 조성민

■ 문의: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 황이라 미조직국장 010-2520-2747

※ 기자회견문 당일 배포

○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에 위치한 리노공업의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하였습니다. 남들은 반도체산업의 호황속에 가장 많은 수혜를 받고 있는 것이 관련 노동자들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주60시간이 넘는 노동시간, 주말도 없이, 한사람이 두세 사람의 몫을 해야하는 살인적인 업무강도를 견디고 있습니다.
○ 그뿐만 아니라 연차휴가 사용도 자유롭지 못하고, 점심시간 외출도 통제됩니다. 600명이 넘는 노동자들이 휴식할만한 공간도 제대로 없습니다. 거기다 고정성 임금보다 연말 성과급 비중이 월등히 높은 기형적 임금구조를 가지고 있다보니, 함께 일하는 동료는 분업하고 협력할 상대가 아닌 잠재적 경쟁자로 전락한지 오래되었습니다.
○ 최근에 최고경영자가 대규모 주식을 매각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3월 정기 주주총회때만 하더라도 부인하던 주식 매각을 바라보던 리노공업 노동자들이 불안함과 걱정이 앞서 회사에 물어보았지만,‘모른다’는 대답만 되풀이할 뿐입니다.
○ 최근 리노공업의 노동자들은 이런 불통과 노동인권 및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법에 정해진 절차를 지켜 회사에 교섭을 요구하였지만 회사는 노동조합의 정당한 교섭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리노공업 노동자들의 요구를 알리고, 회사가 하루빨리 노동조합과의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 노동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