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불법파견 범죄자 국감 채택 및 원청 교섭·손배 철회를 위한 현대제철 비정규직 투쟁 선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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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8-25 10:34 조회105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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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투쟁선포식 취재요청서.hwp (108.0K) 25회 다운로드 DATE : 2025-08-25 10:34:55
본문
※ 8월 22일 배포된 자료입니다.
불법파견 범죄자 국감 채택! 현대제철 직접교섭 쟁취! 200억 손해배상 철회!
진짜 사장 현대제철은 비정규직과 교섭하라
현대제철의 비정규직노동자를 향한 차별과 죽음의 외주화는 반인권적 인격 말살행위
정부명령은 한낱 종이조각 신세, 법원 판결도 무시하며 우롱하는 현대제철
현대차자본을 국정감사에 세우지 못한다면 부실국감임을 자인하는 꼴
더 이상 죽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투쟁 전개 할 것!
개요
■ 제목: 불법파견 범죄자 국감 채택! 현대제철 직접교섭 쟁취! 200억 손해배상 철회!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투쟁선포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08월 25일(월) 11:30분
■ 장소: 국회 정문 앞
■ 주최: 전국금속노동조합
■ 발언순서
- 발언 1_ 기자회견 취지 및 여는 말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이상규지회장)
- 발언 2_ 투쟁발언 (전국금속노동조합 이상섭수석부위원장)
- 발언 3_ 투쟁발언 (충남지부 정상만지부장)
- 발언 4_ 법률발언 (금속노조 법률원 충남 사무소 이두규변호사)
- 발언 5_ 기자회견문 낭독 (불법파견 피해노동자)
- 문의 : 이용석 정책부장 010-5739-8489
- 첨부 : 기자회견문
◯ 현대제철 당진공장에는 2,500여 명의 비정규직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처우는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정규직의 절반도 안 되는 임금, 비정규직노동자에게는 적용 대상이 아닌 후생복지제도, 더 힘들고 더 위험한 일로 내몰리지만 당연하다고 합니다.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불법파견 범죄행위로 쌓아 올린 부당이득은 현대제철의 곳간에 쌓여있지만 우리의 몫이 아니라고 합니다.
◯ 현대제철은 비정규직 노동착취와 불법파견 범죄행위가 드러나자 평생 비정규직, 평생 노예를 강요하는 자회사를 설립해 비정규직노동자 탄압에 몰두하였습니다. 불법파견 범죄행위 은폐에 응하지 않는 비정규직노동자들을 향해 지독한 차별과 탄압으로 비정규직노동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는 이를 견디지 못한 비정규직노동자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신 일까지 발생하였습니다.
◯ 정부도 자본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본의 불법을 묵인하고 방관함으로써 현대제철이 불법행위를 지속하는 것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가 책임 있는 권한을 행사하여 현대차자본을 비호하고 있다는 오명에서 스스로 벗어나야 합니다. 현대제철의 범죄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사법부, 행정부의 판결에 대한 온전한 이행이 그 시작입니다.
◯ 죽음의 공장, 차별과 착취의 온상지, 범죄기업 현대제철에서 비정규직노동자들은 오늘도 고통과 생명을 짊어지고 힘겹게 일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숨을 곳도 피할 곳도 없음을 현대제철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현대제철은 하청 바지사장 뒤에 숨지 말고 전면에 나서서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매년 중대재해로 노동자가 죽임을 당해야 했던 죽음의 공장에서 목숨 걸고 일해 왔던 비정규직 노동자, 온갖 부당한 차별과 살인적인 노동강도를 감내해 왔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최소한의 요구일뿐이며 비정규직노동자들의 명령입니다.
◯ 당진공장의 비정규직노동자들은 더 이상 죽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현대제철비정규직 투쟁본부를 결성하였습니다.
현대제철비정규직 투쟁본부는 08월 25일 11시 30분, 현대제철의 반노동, 반인권적 행위들과 불법적 행태들을 폭로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끝)
진짜 사장 현대제철은 비정규직과 교섭하라
현대제철의 비정규직노동자를 향한 차별과 죽음의 외주화는 반인권적 인격 말살행위
정부명령은 한낱 종이조각 신세, 법원 판결도 무시하며 우롱하는 현대제철
현대차자본을 국정감사에 세우지 못한다면 부실국감임을 자인하는 꼴
더 이상 죽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투쟁 전개 할 것!
개요
■ 제목: 불법파견 범죄자 국감 채택! 현대제철 직접교섭 쟁취! 200억 손해배상 철회!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투쟁선포 기자회견
■ 일시: 2025년 08월 25일(월) 11:30분
■ 장소: 국회 정문 앞
■ 주최: 전국금속노동조합
■ 발언순서
- 발언 1_ 기자회견 취지 및 여는 말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이상규지회장)
- 발언 2_ 투쟁발언 (전국금속노동조합 이상섭수석부위원장)
- 발언 3_ 투쟁발언 (충남지부 정상만지부장)
- 발언 4_ 법률발언 (금속노조 법률원 충남 사무소 이두규변호사)
- 발언 5_ 기자회견문 낭독 (불법파견 피해노동자)
- 문의 : 이용석 정책부장 010-5739-8489
- 첨부 : 기자회견문
◯ 현대제철 당진공장에는 2,500여 명의 비정규직노동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처우는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정규직의 절반도 안 되는 임금, 비정규직노동자에게는 적용 대상이 아닌 후생복지제도, 더 힘들고 더 위험한 일로 내몰리지만 당연하다고 합니다. 비정규직노동자에 대한 불법파견 범죄행위로 쌓아 올린 부당이득은 현대제철의 곳간에 쌓여있지만 우리의 몫이 아니라고 합니다.
◯ 현대제철은 비정규직 노동착취와 불법파견 범죄행위가 드러나자 평생 비정규직, 평생 노예를 강요하는 자회사를 설립해 비정규직노동자 탄압에 몰두하였습니다. 불법파견 범죄행위 은폐에 응하지 않는 비정규직노동자들을 향해 지독한 차별과 탄압으로 비정규직노동자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는 이를 견디지 못한 비정규직노동자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신 일까지 발생하였습니다.
◯ 정부도 자본과 다르지 않습니다. 자본의 불법을 묵인하고 방관함으로써 현대제철이 불법행위를 지속하는 것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가 책임 있는 권한을 행사하여 현대차자본을 비호하고 있다는 오명에서 스스로 벗어나야 합니다. 현대제철의 범죄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사법부, 행정부의 판결에 대한 온전한 이행이 그 시작입니다.
◯ 죽음의 공장, 차별과 착취의 온상지, 범죄기업 현대제철에서 비정규직노동자들은 오늘도 고통과 생명을 짊어지고 힘겹게 일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숨을 곳도 피할 곳도 없음을 현대제철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현대제철은 하청 바지사장 뒤에 숨지 말고 전면에 나서서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매년 중대재해로 노동자가 죽임을 당해야 했던 죽음의 공장에서 목숨 걸고 일해 왔던 비정규직 노동자, 온갖 부당한 차별과 살인적인 노동강도를 감내해 왔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최소한의 요구일뿐이며 비정규직노동자들의 명령입니다.
◯ 당진공장의 비정규직노동자들은 더 이상 죽지 않고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현대제철비정규직 투쟁본부를 결성하였습니다.
현대제철비정규직 투쟁본부는 08월 25일 11시 30분, 현대제철의 반노동, 반인권적 행위들과 불법적 행태들을 폭로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엽니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