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금속노조 굴복시키려는 불법 직장폐쇄 에너지머티리얼즈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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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3-19 11:19 조회441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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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_에너지머티리얼즈_불법직장폐쇄_25031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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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금속노조 파괴를 위한 에너지머티리얼즈의 불법 직장폐쇄
금속노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교섭 불참, 대표이사가 앞세운 GS건설 노무 출신 노무사
체크오프 불가, 타임오프 0시간, 교섭위원 활동 시간 보장 불가
중대재해 될 뻔한 심각한 산재 연이어 발생에도 무대책, 노조 배제로 일관
구시대 산물 노조 파괴 컨설팅 부활을 위한 불법 직장폐쇄를 위한 기획이었나
‘차세대 이차전지 1등 국가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내세우는 정부와 이차전지 산업을 지역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는 지자체의 지원과 투자로 포항 영일만에는 대규모 이차전지 산업단지가 조성되었습니다. 영일만에 위치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업체인 에너지머티리얼즈는 3월 18일 오전 10시경 용역을 동원한 공격적 직장폐쇄를 단행했습니다.
에너지머티리얼즈는 부분 직장폐쇄 공고를 통해 2025년 1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약 57일간 LE공정 탈각작업을 거부했고,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CR공정 가동을 추가로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야간조 근무자들이 집단적으로 태업까지 실시했다며 직장폐쇄의 이유를 알렸습니다. 회사는 직장폐쇄 대상을 금속노조 포항지부 에너지머티리얼즈지회 조합원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사측이 주장한 직장폐쇄 이유는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LE공정 탈각 작업은 근골격계 질환을 우려한 회사가 지난 2월 3일 작업 중단을 지시한 것입니다. 작업지시를 중단한 이후 회사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진행도 되지 않고,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않은 채 작업재개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조합원들은 3월 6일 작업부터 재개했습니다.
CR공정에서 근무해온 다수의 조합원들에게 피부질환이 발생했습니다. 2월 20일 해당 사실을 회사에 알리고 대책을 요구했지만 이번에도 회사는 어떠한 대책도 없이 작업지시만 반복했습니다. 조합원들은 해당 팀장과 협의 후 업무를 하지 않기로 협의된 업무 외에는 모두 정상 작업을 해왔습니다.
3월 9일 오전 4시경 현장을 들이닥친 조직지원팀 팀장과 책임은 주어진 업무 마무리 후 휴게 및 업무대기를 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휴게 및 업무대기를 한 조합원들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명확하게 알리지 않은 채 경위서 제출만을 요구했습니다. 조합원들의 회사 내 휴게시설 운영 및 휴게시간 관련 규정과 근거를 요구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야간근무자에게 제대로 된 휴게시설과 휴게시간 보장도 하지 않은 회사가 노동자들의 휴식을 태업으로 둔갑시킨 것입니다.
2025년 3월 14일, 24차 교섭까지 진행되는 과정에 회사는 6번의 교섭에 불참했고, 대표이사는 단 한 차례만 참석했습니다. 대표이사는 교섭에 불참하면서 GS건설 노무 출신 노무사를 내세웠습니다. 노무사가 주도한 교섭에서는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보장하는 체크오프는 조합원 개별 동의서를 제출에도 거부했고, 타임오프 0시간과 교섭위원 활동시간 불인정으로 노동조합을 탄압해왔습니다. 심지어 회의를 하기 위해서 교대근무 하는 조합원들이 무임금에도 불구하고 부분파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사실을 모두 숨긴 채 왜곡된 내용만 주장하며 직장폐쇄를 단행한 것입니다. 노동자들의 단체행동 개시 이후에만 할 수 있는 직장폐쇄를 모든 조합원들이 현장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중에 단행되었습니다. 직장폐쇄 시행 후 지회는 공문을 통해 단체행동 의사가 없으며 현장에서 일하겠다는 의사를 회사에 전달했습니다. 조합원들의 노무 제공 의사를 확인한 회사는 직장폐쇄를 풀어야 합니다. 하지만 회사는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직장폐쇄는 공격적이고 불법적인 직장폐쇄입니다. 회사는 직장폐쇄를 하면서도 최근 사고 이후 진행된 근로감독에서 확인된 설비 개선 업무를 위한 설비팀은 제외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국민들의 혈세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에너지머티리얼즈의 불법 직장폐쇄로 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와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 당시 기업과 노무법인은 직장폐쇄를 활용해 노조파괴를 기획했고, 노동부는 직무유기를 통해 기업의 노조파괴에 동조했습니다. 금속노조는 노조파괴에 맞서 투쟁했고, 노조파괴 컨설팅 노무법인과 사업주들은 법적 처벌을 받았습니다.
금속노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
교섭 불참, 대표이사가 앞세운 GS건설 노무 출신 노무사
체크오프 불가, 타임오프 0시간, 교섭위원 활동 시간 보장 불가
중대재해 될 뻔한 심각한 산재 연이어 발생에도 무대책, 노조 배제로 일관
구시대 산물 노조 파괴 컨설팅 부활을 위한 불법 직장폐쇄를 위한 기획이었나
‘차세대 이차전지 1등 국가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내세우는 정부와 이차전지 산업을 지역 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는 지자체의 지원과 투자로 포항 영일만에는 대규모 이차전지 산업단지가 조성되었습니다. 영일만에 위치한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업체인 에너지머티리얼즈는 3월 18일 오전 10시경 용역을 동원한 공격적 직장폐쇄를 단행했습니다.
에너지머티리얼즈는 부분 직장폐쇄 공고를 통해 2025년 1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약 57일간 LE공정 탈각작업을 거부했고,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CR공정 가동을 추가로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야간조 근무자들이 집단적으로 태업까지 실시했다며 직장폐쇄의 이유를 알렸습니다. 회사는 직장폐쇄 대상을 금속노조 포항지부 에너지머티리얼즈지회 조합원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사측이 주장한 직장폐쇄 이유는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LE공정 탈각 작업은 근골격계 질환을 우려한 회사가 지난 2월 3일 작업 중단을 지시한 것입니다. 작업지시를 중단한 이후 회사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진행도 되지 않고,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않은 채 작업재개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조합원들은 3월 6일 작업부터 재개했습니다.
CR공정에서 근무해온 다수의 조합원들에게 피부질환이 발생했습니다. 2월 20일 해당 사실을 회사에 알리고 대책을 요구했지만 이번에도 회사는 어떠한 대책도 없이 작업지시만 반복했습니다. 조합원들은 해당 팀장과 협의 후 업무를 하지 않기로 협의된 업무 외에는 모두 정상 작업을 해왔습니다.
3월 9일 오전 4시경 현장을 들이닥친 조직지원팀 팀장과 책임은 주어진 업무 마무리 후 휴게 및 업무대기를 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휴게 및 업무대기를 한 조합원들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명확하게 알리지 않은 채 경위서 제출만을 요구했습니다. 조합원들의 회사 내 휴게시설 운영 및 휴게시간 관련 규정과 근거를 요구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야간근무자에게 제대로 된 휴게시설과 휴게시간 보장도 하지 않은 회사가 노동자들의 휴식을 태업으로 둔갑시킨 것입니다.
중대재해 위험이 큰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4년 8월 말 에너지머티리얼즈지회가 설립되기 전까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지회가 설립된 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했지만 정상적인 회의 진행을 위한 활동시간을 보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회 설립 후 세 차례 화학물질로 인한 화상사고가 발생했지만 노동조합을 배제한채 사고원인 조사가 이뤄졌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도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2025년 3월 14일, 24차 교섭까지 진행되는 과정에 회사는 6번의 교섭에 불참했고, 대표이사는 단 한 차례만 참석했습니다. 대표이사는 교섭에 불참하면서 GS건설 노무 출신 노무사를 내세웠습니다. 노무사가 주도한 교섭에서는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보장하는 체크오프는 조합원 개별 동의서를 제출에도 거부했고, 타임오프 0시간과 교섭위원 활동시간 불인정으로 노동조합을 탄압해왔습니다. 심지어 회의를 하기 위해서 교대근무 하는 조합원들이 무임금에도 불구하고 부분파업을 해야만 했습니다.
회사는 이러한 사실을 모두 숨긴 채 왜곡된 내용만 주장하며 직장폐쇄를 단행한 것입니다. 노동자들의 단체행동 개시 이후에만 할 수 있는 직장폐쇄를 모든 조합원들이 현장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중에 단행되었습니다. 직장폐쇄 시행 후 지회는 공문을 통해 단체행동 의사가 없으며 현장에서 일하겠다는 의사를 회사에 전달했습니다. 조합원들의 노무 제공 의사를 확인한 회사는 직장폐쇄를 풀어야 합니다. 하지만 회사는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직장폐쇄는 공격적이고 불법적인 직장폐쇄입니다. 회사는 직장폐쇄를 하면서도 최근 사고 이후 진행된 근로감독에서 확인된 설비 개선 업무를 위한 설비팀은 제외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국민들의 혈세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에너지머티리얼즈의 불법 직장폐쇄로 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와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 당시 기업과 노무법인은 직장폐쇄를 활용해 노조파괴를 기획했고, 노동부는 직무유기를 통해 기업의 노조파괴에 동조했습니다. 금속노조는 노조파괴에 맞서 투쟁했고, 노조파괴 컨설팅 노무법인과 사업주들은 법적 처벌을 받았습니다.
금속노조는 구시대 노조파괴 산물인 불법 직장폐쇄에 맞서 또 다시 투쟁에 나섭니다. 노동부에게 경고합니다. 이번 사건에서 또 다시 노조파괴에 동조한다면 금속노조의 투쟁 대상이 될 것입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지역과 전국에서 GS건설의 불법경영을 알리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투쟁으로 다시는 노동자의 권리가 기업에 의해 박탈당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지역과 전국에서 GS건설의 불법경영을 알리고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투쟁으로 다시는 노동자의 권리가 기업에 의해 박탈당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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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