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금속노조, 총파업·총력투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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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4-12-10 16:35 조회750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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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총파업·총력투쟁 결정
“윤석열을 체포하라, 민주주의를 구하라”
11일 총파업 및 총력투쟁…지역별 결의대회 개최
12일 확대간부 파업 후 상경 투쟁
○ 금속노조는 10일 제29차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윤석열 퇴진을 위한 총파업·총력투쟁 지침을 확정했다.
○ 금속노조는 지침에 따라 11일 총파업 및 총력투쟁을 진행한다. 당일 총파업 및 총력투쟁을 전개한 사업장은 지역별 결의대회에 참석해 국민의힘 지역당사 또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에 대한 규탄과 압박 투쟁에 나선다.
○ 12일엔 금속노조 확대간부가 파업을 하고, ‘민주노총 1만 확대간부 국민의힘 해체! 결의대회’에 참석해 상경 투쟁을 전개한다.
○ 이후에도 금속노조 19만 조합원은 평일 저녁, 주말 촛불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금속노조는 향후에도 총파업·총력투쟁 기조를 계속 이어간다. 윤석열 내란 세력의 청산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산별노조 차원의 투쟁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