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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총파업·총력투쟁, 내란 세력 청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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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4-12-11 16:34 조회6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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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총력투쟁, 내란 세력 청산한다
11일 기아 포함 금속 사업장서 총파업 투쟁…12일 간부 파업

○ 금속노조는 11일 총파업·총력투쟁에 돌입했다. 불의한 권력을 끝내기 위한 금속 노동자들의 파업 투쟁이 전국을 휘몰아쳤다.

○ 기아자동차지부는 2만 6천 명이 넘는 전체 조합원이 주·야 2시간 총 4시간 파업에 나섰다. 현대자동차지부, 한국지엠지부는 지난 5일과 6일 마찬가지 주·야 2시간씩 파업을 진행한 바 있다.

○ 오늘 2천 명이 넘는 충남 현대제철 비정규직이 전면 파업에 돌입했고, 경기 대한솔루션, 모비스안양, 모비스화성, 한온시스템대전사내하청 등도 파업에 돌입했다. 다른 지역 사업장도 속속 파업 대열에 동참하는 중이다.

○ 총파업·총력투쟁에 나선 노동자들은 지역별 결의대회를 열고 내란 세력인 국민의힘 규탄 투쟁을 벌였다. 11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충남도당, 오후 3시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사 앞, 오후 3시 30분 대전 은하수거리, 오후 4시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 오후 6시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앞, 오후 7시 구미역광장 등 전국 곳곳에서 총파업대회 및 시민과 함께하는 집회가 열렸다.

○ 지난 5일과 6일 금속노조 총파업 지침에 따라 파업을 진행한 사업장은 100곳, 6만 8296명에 달한다(12월 10일 집계 기준).

○ 금속노조는 지난 10일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총파업·총력투쟁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후 투쟁 계획은 오는 19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논의된다.

○ 금속노조 장창열 위원장은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윤석열이 아직도 대통령인 나라다. 위기에 빠진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를 구하기 위해선 금속노조가 총파업, 총력투쟁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 96·97 노동법 개정 총파업부터 박근혜 퇴진 총파업까지 이어지는 역사에 금속노조는 늘 선봉이었다. 이번에도 금속노조가 앞장서 무도한 권력을 끝내고 노동 중심의 민주주의 사회를 열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다운 링크 :
https://kmwunion-my.sharepoint.com/:f:/g/personal/hanjukim25_kmwunion_onmicrosoft_com/EjmtzOwFXzZMqpPUX0E6zJUBor-SmtlmH-zCotMwVM08tw?e=1Xvb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