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말벌 동지들과 함께하는 고공 투쟁 이야기마당 “지속 가능한 연대, 지금부터 시작” > 보도자료/성명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성명

[취재요청] 말벌 동지들과 함께하는 고공 투쟁 이야기마당 “지속 가능한 연대, 지금부터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5-04-16 14:18
조회337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말벌 동지들과 함께하는 고공 투쟁 이야기마당
“지속 가능한 연대, 지금부터 시작”



개요



■ 제목: 연대하는 금속노조! 말벌 동지들과 함께하는 고공 투쟁 이야기 마당
■ 일시: 2025년 4월 17일(목) 오후 7시
■ 장소: 청계천로 86 한화빌딩 앞 거통고조선하청지회 농성장 앞
■ 주최: 금속노조
■ 주관: 기획단(금속노조/말벌동지)
■ 순서:
  1부) 19:00. 문화제. 청계천로 한화빌딩 거통고조선하청지회 고공 농성장 앞
  2부) 20:30. 행진.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최종 납품처 애플 매장 항의 방문)
  3부) 21:10. 결의대회. 명동 세종호텔 고공 농성장 앞
■ 문의: 이장주 대협국장 010-3890-8164


○ 금속노조가 광장과 투쟁사업장에서 함께했던 ‘말벌 동지’들과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을 엽니다. ‘말벌 동지’는 TV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나온 ‘말벌 아저씨’가 꿀벌을 구하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든 달려가는 장면에서 비롯됐습니다. 윤석열 퇴진 광장을 가득 채운 이들이 투쟁사업장에도 적극적으로 연대하는 모습이 ‘말벌 아저씨’ 인터넷 밈과 어울려 ‘말벌 동지’라는 애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금속노조는 광장의 시민들이 보내준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를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공장을 넘어 연대의 마당으로’라는 구호로 금속노조는 말벌 동지들과 공동 투쟁을 기획했습니다. 이를 통해 말벌 동지들과 노동운동의 경험을 나누고, 연대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 금속노조가 말벌 동지들과 함께 진행하는 이야기마당은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투쟁, 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투쟁, 서비스연맹 세종호텔지부 투쟁 현장에 연대합니다. 이야기마당으로 고공농성 중인 노동자에게 힘을 전하고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모으고자 합니다.

○ 금속노조는 윤석열 파면 이후에도 연대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지속 가능한 연대로 노동자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모두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 것입니다. 다른 곳을 살아가지만 결국 하나로 이어지는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모두의 삶을 바꾸는 투쟁은 지금부터 시작한다는 포부를 밝힙니다.

○ 결연하면서도 환대로 가득할 이야기마당에 언론 노동자의 적극적인 취재를 당부드립니다.

※ 별첨 : 포스터

서울시 중구 정동길 5(정동 22-2) 경향신문사 별관 6층
TEL. 02-2670-9555 (가입상담 1811-9509)
FAX. 02-2679-3714 E-mail : kmwu@jinbo.net
Copyrightⓒ 2017 전국금속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
Supported by 푸른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