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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임금체불, 고용불안' 위니아딤채 문제해결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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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3-16 14:40 조회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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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위니아딤채 문제해결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1. 일시 및 장소
 2026년 3월 16일(월) 11시, 광주지방노동청

2. 주요경과
○ 2014년 대유위니아 그룹이 인수
○ 2023년 10월 4일 위니아딤채 등 기업회생절차 돌입
○ 2025년 2월 19일 박영우 회장 징역4년 등 체불임금 관련자 선고
○ 2025년 3월 서울PE 와 광원이엔지의 조건부 매각 불발
○ 2025년 4월 25일 회생기간 폐기(종료) 결정
○ 2025년 5월 위니아딤채 회사측은 자산매각방식의 계획안 제출
○ 2025년 6월 12일 노사간 매각협상 무산
○ 2025년 8월 22일 회사 자산매각관련 회생계획진행 전직원 설명회
○ 2025년 8월 20경부터 9월경 한미기술산업 매각의사 전달  및 매각협상등 진행    
○ 2025년 10월 1일 세 번째 기업회생절차 개시결정(광주지방법원 파산과)
○ 2025년 10월 23일 매각관련 특별교섭 상견례 진행
○ 2025년 11월 14일 관리인주관 경영 설명회 진행 (자산양수도 추진일정)
○ 2025년 12월 9일 매각공고(자산양수방식, 공개입찰)
○ 2025년 12월 29일 인수예정자(한미기술산업) 면담요청 거부
○ 2026년 3월 4일 15차 매각관련 특별교섭 진행 (매주 수)
○ 2026년 3월 27일 14시 박영우 회장 임금체불등 항소심 예정

3. 주요 내용
○ 25년 6월 고소한 임금체불사건(23년 10월~ 25년 3월, 약200억원)을 노동청이 신속하게 조사 및 처벌할 것을 요구
○ 인수대상자가 고용희망자 전원 채용 및 고용협상에 나설 것을 요구
○ 기업회생제도의 문제점 및 박영우 일가 엄정처벌 요구
○ 향후 투쟁계획 설명
                   
4. 순서
○ 민중의례
○ 인사말 – 박근서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장
○ 규탄발언 – 금속노조 위니아딤채지회 정우성 비상대책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윤광수 비상대책위원

문의 금속노조위니아딤채지회 정우성 비상대책위원장 010-5326-6713    <끝>
<위니아딤채 문제해결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문>



광주지방노동청은
체불임금 책임자를 처벌하고 대책을 마련하라.



 위니아딤채가 법정관리에 돌입한 지 2년 6개월이 되었다. 체불임금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시간만 끌고 있고 고용보장에 대한 어떠한 답도 없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위니아딤채 문제에 책임있게 나서라.

 법정관리가 들어가고 난 2년 6개월은 위니아 딤채 노동자에게 지옥같은 일상이었다.
임금이 체불되어 생계가 막막하였고 4대보험도 체납되었다. 광주공장에 숙소도 제공되지 않아 떠돌이 신세가 되었고 단기 알바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일하다 다칠까봐 불안해 하며 일하는 노동자가 곳곳에 나타났다. 고용지원금은 벌써 상환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 2차례 매각이 불발되고 3번째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금속노조 위니아딤채 지회(비상대책위원장 정우성)는 기존의 체불임금에 이어 23년 10월부터 25년 3월까지 약 200억 원 가량의 임금체불을 신고하고 처벌을 요구했다. 1년이 가까워 오고 있으나 광주지방노동청은 아무런 답변이 없다.
 법정관리 기간이라도 임금체불은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면 처벌할 수 있다. 그러나 광주지방노동청은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현 정부 들어서 임금체불에 대해 엄격하게 다루고 있다. 임금체불은 생계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로 보고 있는 것이다. 최근 심한 상습체불이 되거나 많은 경우는 구속이 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광주지방노동청이 빠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한다.


 고용 문제도 마찬가지다.
2차례 매각이 불발되고 3번째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되었다.
세 번째 인수대상자는 부채를 떠안지 않고 기계, 부동산, 지식재산권만 사들이겠다고 한다. 법적으로 고용에 대한 책임도 없다. 위니아딤채의 노동자들과 면담도 거부하고 관리자하고 대화하라고 한다. 50명 정도 고용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나 그조차도 근로조건은 알 수 없다.

 3월 27일 14시에는 박영우 회장의 체불임금 항소심이 잡혀 있다. 1심에서 4년형을 받았지만 보석으로 풀려나 있다. 수많은 노동자의 생계를 벼랑으로 내몰고 자기의 재산은 부도덕하게 축적했다. 항소심에도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다.

 금속노조 위니아딤채지회는 현재 위니아 딤채 공장에서 체불임금 해결과 고용보장을 요구하며 출근선전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노동청과 광주시청 법원에서 목소리를 높일 것이다. 기업회생제도가 노동자들만 피해를 보고 기업주는 면책을 해주는 제도가 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최근 반도체 산업이 주도하여 코스피 6,000까지 돌파하며 마치 축제처럼 떠들썩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피 흘리고 고통받는 노동자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6년 3월 16일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금속노조 위니아딤채지회

※ 사진 다운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