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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10일 금속노조 36개 지회, 1만명 원청교섭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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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변인 작성일26-03-10 11:00 조회4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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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장, 금속노조 교섭장에 나오라
10일 금속노조 36개 지회, 1만명 원청교섭 요구

오늘(10일) 개정 노조법 2조가 발효됐다. 이제, 직접적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 외에도 실질적 지배·결정력을 쥔 자도 사용자다.

금속노조는 10일 현재까지, 사내하청, 사내용역, 자회사 기업 147곳에 종사하는 조합원 1만 명이, 실질적 지배·결정력을 행사해 온 16개 원청에 교섭을 요청하였음을 밝힌다. 이 원청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LX하우시스, 에코플라스틱, KCC글라스, 한국세큐리트, 한화오션,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중공업, 한국지엠, SECO서진,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SHB, 비엠아이 등이다. 금속노조는 원청교섭 요구 조합원 수를 앞으로도 계속 늘려나갈 것이다.

금속노조는 조만간 해당 원청에 ▵전문 ▵총칙(교섭 및 체결 권한, 협약의 준수·이행 의무) ▵임금(임금인상, 임금지급 연대책임) ▵고용안정(업체 변경 시 고용·근속·단협 승계) ▵노동안전보건(산업안전보건위원회 구성) 등의 요구안도 보낼 것이다.

원청 자본은 금속노조 교섭 테이블로 나오라. 불응 시 금속노조는 투쟁으로 답할 것이다. 금속노조는 원청교섭을 추가로 요구하는 사내하청, 사내용역, 자회사 조합원 규모를 최종 확인한 뒤, 4월 27일 대의원대회에서 원청교섭 쟁취를 위한 시기 집중 파업을 언제 어느 규모로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정할 것이다.

정부는 사내하청, 사내용역, 자회사 노동자의 교섭권이 제약받지 않도록 모든 역할 다하라. 단체교섭은 노동자에 부여된 헌법상 권리다. 이 권리를 방해하는 제도가 지금의 복수노조 창구단일화제다. 정부가 이제 해야 할 일은 이것의 개정 작업 착수여야 함을 금속노조는 분명히 밝힌다.

2026년 3월 10일 전국금속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