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주조합이나서야(비대위속보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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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13-01-17 11:00 조회1,229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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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주조합이 나서야 한다
한라웰스텍' 마이스터가 지급보증 그리고 인수
■ 한라웰스텍은 건축자재 제조 판매 및 유통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매출 약 700억원에 순이익 1억원 정도의 회사로 2010년 말 자본금 137억원' 자본총계 147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다. 2011년 유상증자와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금 50억원에 자기자본 3억원으로 조정하였으나 재무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지는 회사임.
■ 한라웰스텍에 대해 2009년까지는 한라엔컴이 140억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하였으나 2010년 마이스터가 163억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하면서 2012년 6월 말 기준 지급보증금액이 340여억원에 달했다.
■ 한라엔컴은 다른 자회사인 대한산업에 591억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있어 추가적인 여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라엔컴은 정몽원 회장의 개인회사로 한라웰스텍의 모회사다.
■ 2012년 11월 한라웰스텍은 마이스터에 2억원에 매각되고 한라엔컴은 2012년 12월 한라건설에 무상증여 되었다.
■ 2012년 1월 마이스터는 보유현금과 차입금으로 200억원 규모로 한라건설 유상증자에 참여 함.
■ 마이스터의 유상증자 참여와 지급보증은 결국 마이스터의 재무적 상황을 보강 할 필요가 있게 되고 결국 2012년 8월 만도는 마이스터에 액면가의 6배에 달하는 주당 3만원에 600억원을 증자한다.
■ 마이스터 증자와 관련 별다른 사업확장계획 등은 발표된 바 없다.
우리사주조합은 주주로서 의견 개진하라
한라그룹은 한라건설을 중심으로 한 건설부문과 만도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부문' 정몽원 회장 개인소유 부문과 이들이 공동소유 형태의 회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자동차 부문은 만도를 정점으로 마이스터' 만도헬라' 만도브로제' 한라스택폴' 우리엔지니어링등이 있다.
우리사주조합이 주주로서 회사에 따져야 하는 건'
①사업적 연관이 없는 한라웰스텍에 마이스터가 지급보증을 하게 된 경위 ②결국 마이스터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만도의 자금이 600억원이 들어갔고 만도 이익에 영향을 미침 ③정몽원 회장 개인회사인 한라웰스텍 대한 지급보증을 넘어 인수하게 된 경위 및 판단의 근거이다.
우리사주조합은 주주로서 위와 같은 세 가지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회사에 묻고 회사 손실 여부를 따져야 할 것이다.
이외 한라그룹이 만도를 인수한 직후인 2008년 7월 한라건설이 100% 소유하고 있던 URIMAN. INC를 마이스터가 인수했다. 우리만과 마이스터는 사업영역이 겹치는 것으로 보이며 장부가격 134억의 회사를 221억원에 인수한 것과 관련해서는 우리사주조합은 그 적정성 정도는 따져봐야 할 것이다.
“오늘 교섭 없습니다.”
사측은 17일 예정이던 교섭을 18일로 연기할 것을 요청해 왔었습니다.
이후 실무교섭을 통해 18일 교섭은 안하기로 하고 22' 23일 연속 임'단협 교섭을 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18일 금속노조 만도지부 비상대책위원회 운영회의는 예정대로 열리며 임'단협 및 조합원 총회 등이 논의됩니다.
사측은 통상임금소송 취하 압박 당장 그만 둬야
통상임금 소송에 대한 사측의 압박이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과 같이 대 놓고 하는 방식에서 개별적인 방식으로 바꾼 듯합니다. 어떤 형태이든 통상임금에 대한 사측의 압력은 피고가 원고를 괴롭히는 행위로 당장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한 사측의 어떤 행위도 용납되지 않으니 노동조합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라웰스텍' 마이스터가 지급보증 그리고 인수
■ 한라웰스텍은 건축자재 제조 판매 및 유통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매출 약 700억원에 순이익 1억원 정도의 회사로 2010년 말 자본금 137억원' 자본총계 147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다. 2011년 유상증자와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금 50억원에 자기자본 3억원으로 조정하였으나 재무적으로 안정성이 떨어지는 회사임.
■ 한라웰스텍에 대해 2009년까지는 한라엔컴이 140억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하였으나 2010년 마이스터가 163억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하면서 2012년 6월 말 기준 지급보증금액이 340여억원에 달했다.
■ 한라엔컴은 다른 자회사인 대한산업에 591억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있어 추가적인 여력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라엔컴은 정몽원 회장의 개인회사로 한라웰스텍의 모회사다.
■ 2012년 11월 한라웰스텍은 마이스터에 2억원에 매각되고 한라엔컴은 2012년 12월 한라건설에 무상증여 되었다.
■ 2012년 1월 마이스터는 보유현금과 차입금으로 200억원 규모로 한라건설 유상증자에 참여 함.
■ 마이스터의 유상증자 참여와 지급보증은 결국 마이스터의 재무적 상황을 보강 할 필요가 있게 되고 결국 2012년 8월 만도는 마이스터에 액면가의 6배에 달하는 주당 3만원에 600억원을 증자한다.
■ 마이스터 증자와 관련 별다른 사업확장계획 등은 발표된 바 없다.
우리사주조합은 주주로서 의견 개진하라
한라그룹은 한라건설을 중심으로 한 건설부문과 만도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부문' 정몽원 회장 개인소유 부문과 이들이 공동소유 형태의 회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자동차 부문은 만도를 정점으로 마이스터' 만도헬라' 만도브로제' 한라스택폴' 우리엔지니어링등이 있다.
우리사주조합이 주주로서 회사에 따져야 하는 건'
①사업적 연관이 없는 한라웰스텍에 마이스터가 지급보증을 하게 된 경위 ②결국 마이스터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만도의 자금이 600억원이 들어갔고 만도 이익에 영향을 미침 ③정몽원 회장 개인회사인 한라웰스텍 대한 지급보증을 넘어 인수하게 된 경위 및 판단의 근거이다.
우리사주조합은 주주로서 위와 같은 세 가지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회사에 묻고 회사 손실 여부를 따져야 할 것이다.
이외 한라그룹이 만도를 인수한 직후인 2008년 7월 한라건설이 100% 소유하고 있던 URIMAN. INC를 마이스터가 인수했다. 우리만과 마이스터는 사업영역이 겹치는 것으로 보이며 장부가격 134억의 회사를 221억원에 인수한 것과 관련해서는 우리사주조합은 그 적정성 정도는 따져봐야 할 것이다.
“오늘 교섭 없습니다.”
사측은 17일 예정이던 교섭을 18일로 연기할 것을 요청해 왔었습니다.
이후 실무교섭을 통해 18일 교섭은 안하기로 하고 22' 23일 연속 임'단협 교섭을 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18일 금속노조 만도지부 비상대책위원회 운영회의는 예정대로 열리며 임'단협 및 조합원 총회 등이 논의됩니다.
사측은 통상임금소송 취하 압박 당장 그만 둬야
통상임금 소송에 대한 사측의 압박이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과 같이 대 놓고 하는 방식에서 개별적인 방식으로 바꾼 듯합니다. 어떤 형태이든 통상임금에 대한 사측의 압력은 피고가 원고를 괴롭히는 행위로 당장 중단되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한 사측의 어떤 행위도 용납되지 않으니 노동조합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