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노동자 제07-0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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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12-04-10 02:06 조회955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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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20분이면 충분하다
노동자적 입장으로 반드시 투표하자!!
국민을 지켜야할 국가가 쌍용차 폭력진압' 용산참사로 국민을 죽였다.
미국 광우병 위험소를 수입하여 국민의 건강주권을 내팽개쳤고'
일본가서 "기다려 달라"는 망언으로 독도를 분쟁지역화했다.
22조가 넘는 혈세로 4대강 삽질하고
한미FTA로 국민의 생존권을 짓밟았으며'
측근 챙기기 정치' 친인척비리로 나라 망신시켰다.
디도스공격으로 민주주의를 뒤 흔들고
국민을 감시 사찰대상으로 삼고'
1%만을 위한 정치를 했다.
왜 이명박 새누리당 심판인가?
민주노조 말살 노동법 개악 날치기 세력을 심판하자!
2010년 1월1일 새벽 1시경 김형오 국회의장이 노동운동 말살 악법을 직권 상정한다.
야당의원들이“날치기다”“국회의장이 무당이 돼서 노동자들 기본권을 죽이기 위해 국회에서 굿을 벌인다' 국민 여러분 깨어나시라' 국회는 죽었다”“국회의장은 차라리 청와대 경비로 취직하라' 한나라당은 청와대 용역깡패다”“한나라당 의원들은 대통령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국회의원이 됐느냐”“대통령의 권력을 견제하는 것이 국회의원들 할 일이다”“지난 시기 민주노조를 지키기 위해 산화해간 수많은 노동열사들의 눈물과 땀' 피의 희생이 있었다. 권력과 자본이' 노동자를 위한다며 만든 어용노조가 그들을 죽였고 이제 노동자를 죽였던 그 어용노조를 여러분이 다시 만들려 한다”고 절규했다.
그러나 결국 이명박 집권여당이 날치기를 강행해 악법을 통과시켰다. 그 악법이 바로 민주노조를 말살하는 “노조전임자 타임오프' 교섭창구단일화 복수노조인정”이다.
2012년 투쟁 열기 상승 중!
조합원 등반대회 700여 조합원을 비롯한 1700여명 참여키로
지난 3월 27일 조합원동지들과 3차례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확정된 임-단협 요구안이 4월 2일 사측에게 전달됨으로써 2012년도 투쟁에 막이 올랐다.
노사간의 모든 교섭은 투쟁을 하거나 투쟁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절대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7기 집행부 들어서 조직력 강화사업에 역점을 두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올해를 특히 중요하게 보는 것은 총선-대선이 있는 정세조건이고' 111명의 생존권이 달리 깁스 매각투쟁이 이미 시작되었으며' 월급제' 정년연장' 고용안정' 주간2교대제 등 다양한 사안이 쟁점화되어 있다는 것도 있지만' 우리의 생존권을 담보하는 조합의 조직력이 더 이상 약화되는 절대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경각심 때문이다.
조합은 2012년 본격적인 투쟁을 앞두고 조합원동지들과 가족이 참여하는 등반대회는 야심차게 준비했다.
집행부는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게 되었다는 생각으로 4월 14일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최되는 2012년 투쟁승리를 위한 조합원등반대회를 성대하게 치러내기 위해 현장답사' 문화활동가 섭외' 경품 준비' 참가 선물준비 등에 대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모든 조합 사업의 중심은 조합원 동지들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참석하셔서 올해 투쟁을 화두로 삼아보자.
그렇다고 꼭 올해 투쟁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4월 14일 만큼은 격한 노동과 투쟁에 지친 우리 몸 공장에서 벗어나 동지와 함께 가족과 함께 여유와 신명나는 하루를 만들어 보자.
오래간만에 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꽃향기 맡아가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리고 운 좋으면 경품도 당첨되고' 기분좋게 막걸리도 한잔하고' 신나게 박터트리기에 참여 해보자.
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그리고 우리 자녀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갈수 있음을 명심하자.
등반대회 진행
여는마당 / 문화행사
민중의례
지부장-지회장 인사말
이벤트 /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문화행사(율동'풍물 등)
박터트리기
경품
‣ 42″LED TV - 1대
‣ 청소기 - 4대
※ 경품은 본인 직접 수령에 한함.
생존권 사수를 위해 파업투쟁중인 깁스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