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노동자 07-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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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11-10-18 09:35 조회1,274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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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노동자 제07-002호
간부의 헌신으로
조직력을 강화하자
금속노조 만도지부 김창한 / 전화(031)680-5400-8 / 팩스 : 680-5409 / www.mdnj.or.kr / 2011년 10월 18일
인수팀 활동이 마무리됨과 동시에 인선의 큰 틀 확정!!
조합원 동지들과 소통을 기본으로 조직력 강화에 매진하겠습니다.
지난 5~7일 현장순회를 마치고 10일 인수팀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전 집행부와의 인수인계 및 7기 사업방향 및 인선의 기준과 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조합원 동지들의 요구와 지향' 이명박 정권의 노조 압살정책에 맞서야 할 과제' 더욱 튼튼히 해야 할 조직력 강화의 과제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 7기 지도부의 과제를 더욱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부서
이름
부서
이름
조직부
차준성
대외협력부
-
교육부
박재규
고용안정부
안원수
조사통계부
-
정책기획부
최상일
노동안전부
최목석
복지후생부
장춘남
선전부
유광춘
법규부
유영수
문화체육부
김택수
정치위원장
배연길
통일위원장
신동진
교육위원장
이상화
지부 집행부에 인선된 동지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합원 동지들께 먼저 지면으로나마 인사를 올립니다.
월급제 쟁취!! 고용안정' 정년연장' 우리사주조합 무상주 출연 등 산적한 과제가 그 어느 때보다 많습니다. 수많은 과제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조합원 동지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각 과제마다 조합원 동지들의 요구를 정확히 수렴하여 사측과 한판 싸움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힘을 하나로 모아내는 조직력입니다.
“간부들이 편하면 조합원 동지들이 힘들고' 간부들이 힘들면 조합원 동지들이 편하다”라는 말을 떠올려 봅니다. 조합원 동지들을 노조의 주인이라는 말속에 담긴 실천의지인 만큼 항상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최근 현장은 쉴 틈도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경제위기 때의 고통과는 달리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점심시간도 일부 반납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경제위기를 감안해서 기능직 채용은 최소화하는 사측의 공장운영에 문제점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오죽하면 점심시간' 주말에 사무직이 투입되겠습니까? 집행초기에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문제해결에 나서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집행부가 항상 선두에서 모범을 보이겠다는 결의를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집행부 일동
7기 지부·지회 임원 간담회 개최!!
지난 12일 지부' 지회임원이 함께 7기 사업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지부간부인선이 완료되지 않아 운영위원회 회의가 아닌 지부' 지회 임원 감단회를 통해 지부' 지회 상황공유와 함께 회의원칙을 정하고' 향후 금속노조 일정에 발맞춰 대의원선거 및 대의원대회를 준비키로 했습니다.
오진수 평택지회 지회장 인사말
조합원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7기 평택지회장‘오진수’입니다. 7기 전국금속노조 만도지부 임원선거' 전체 지회 선거에서 보여주신 전체 조합원 동지 여러분의 큰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매번의 선거를 통하여 노동조합과 현장이 더욱 강화' 발전된다는 불변의 진리를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선거에 참여하셨던 모든 동지들께서는 고용' 임금' 복지' 주식문제 등 다양한 사안의 공약을 제시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고용안정을 위한 노조의 사업 강화를 모두가 공유하였습니다. 그동안‘설비폐기냐' 반출이냐’를 이용한 사측의 고용교섭 악용으로 현장 정서가 매우 혼란스러워지면서 고용교섭 주체를‘지회’가 아닌‘지부’로 정리해야 한다는 현장 요구가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평택지회는 전체 현장의 뜻을 가슴에 담고 지부를 중심으로 한 총체적인 고용안정 쟁취를 위하여 노력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일수 문막지회 지회장
존경하는 만도지부 조합원 동지여러분!
7기 문막지회장 김일수 동지들께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지면으로나마 성원에 감사하다는 인사 올립니다. 24년 만도노조 역사 속에 만도지부가 여전히 건강한 민주노조의 기풍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조합원 동지들의 노동조합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가능 할 것입니다. 새로운 7기 집행부는 지부를 중심으로 노동조합을 굳건히 세우고' 조합원 동지들을 중심에 두고 모든 집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투쟁!! 감사합니다.
홍기상 깁스지회장 인사말
“정직하고 깨끗한 가슴으로 조합원을 받아 안고 온몸으로 실천한다!”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금번 7기 선거에 당선된“작지만 강한 지회”깁스 지회 지회장 홍기상입니다.
저는 금번 7기 선거를 치루면서 조합원 동지들의 열망을 가슴속 깊이 세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합원 동지들은 7기를 통하여 조합원을 중심으로 세우고' 원칙과 기준을 새워 동지들과 상시적 소통으로 하나 된 노동조합 건설하고' 물량감소로 인한 동지들이 느끼고 있는 고용불안을 빠르게 해소하여 안정된 현장'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야 하는 사명감을 다시금 굳게 결의하는 선거 투쟁이 된 것 같습니다. 동지들의 기대에 실망감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7기 집행부가 되겠습니다.
조합원동지들의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노동조합 건설에 쉬지 않고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육종근 익산지회장 인사말
현장을 하나로 정면돌파 현장을 희망으로' 현장 속에 살아 움직이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는 각오와 의지로 동지들 앞에 당당이 나선 익산지회 지회장 육종근입니다.
조합원동지들의 열정과 투쟁으로 일구어낸 노동조합이기에 7기 집행부의 출범을 갖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위축된 현장조직력복원과 고용안정 그리고 우리들의 삶의 질을 높여내야 하고 뻔뻔한 정권과의 한판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합니다. 노동조합의 강력한 힘은 동지들입니다. 조합원동지들이 주체가 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지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며' 동지들의 믿음에 보답하는 7기 집행부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