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노동자 제06-0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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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11-03-28 09:58 조회1,048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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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철의 노동자 제06-063호
대안과 실천으로
책임지는 노동조합!
금속노조 만도지부 정병록 / 전화(031)680-5400-8 / 팩스 : 680-5409 / www.mdnj.or.kr / 2011년 3월 28일
생활임금쟁취!! 주간연속2교대제 및 안정적 임금 확보를 위한 월급제 쟁취!!
2011년 만도지부 임금요구 안 확정!
만도지부 2011년 임금 요구안 확정 및 임금교섭 위원을 확정하기 위해 개최 된 만도지부 6기 2년차 임시대의원 대회가 평택공장 본관 강당에서 개최 됐다.
임시 대의원대회 의장인 정병록 지부장동지의 대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최 된 임시대의원 대회에 금속노조 박유기 위원장동지께서 참석해 힘찬 인사말과 금속노조의 많은 투쟁이 진행되고 있음을 상기 시켰다.
정병록 지부장 동지는 임시대대를 앞두고 멀리 문막' 평택' 익산' 깁스에서 한 걸음에 달려오신 동지들을 환영합니다. 6기 집행부가 들어선 지도 벌써 1년을 넘고 막바지에 달하며 또한' 작년 한해 우리는 힘찬 투쟁을 하여 타임오프를 박살냈지만 여전히 지금도 타임오프 관련해서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노' 사가 자율적으로 맺은 타임오프 관련해 정권은 (주)만도에 벌금형을 선고하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올해 투쟁도 험난함이 예상되는 만큼 힘 있는 투쟁을 전개해야 할 것 같으며 다함께 힘차게 투쟁하자고 강조하며 2011년 생활임금 투쟁을 승리 하고 주간연속 2교대제 및 안정적인 생활임금확보를 꼭 쟁취 할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 하자고 강조 했다.
박유기 위원장 동지는 이명박 정권의 노동자 탄압이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금속노조 내부에서 최저 생계비도 받지 못하는 사업장이 있는가 하면 표준생계비 보다 높은 사업장이 있는 곳이 존재하는 금속노조의 현실에 금속노조는 매년 투쟁을 할 수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속노조는 올 7월부터 복수노조가 시행 돼 작년과 같이 투쟁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복수노조의 대응방법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 것임을 강조 했다. 또한 올해 임원 선거가 있기에 7월 초에는 힘 있게 총파업을 돌입해야 하며 7월 말에는 끝내야 하는 투쟁의 현실을 이야기 하며 오늘 임시대의원 대회를 힘 있게 치루길 바라면서 만도지부 임시대의원대회 개최를 축하 했다.
만도지부 임시대대에 상정 된 만도지부 임금요구 안 및 깁스지회 임금요구 안 과 별도요구안 △주간연속 2교대제 및 월급제 △안정적 임금 구조 확보 요구 안 △발전기금 사용 승인 건 등 을 다룬 대의원동지들은 열띤 토론을 거쳐 심의 의결 4개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 하고 16시45분에 폐회 했다.
결 의 문
2010년 평균 근로시간 시간보다 약 6백90시간 많은 2천 8백 시간 일을 하는 장시간 노동속에서 주간연속 2교대제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좋은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시행 하고자 하는 연간 근로 목표시간 보다 약 9백 시간이나 많은 초 장시간을 일하고 있는 조합원 동지들이 죽음의 노동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심야 노동을 철폐해야 하는 중요한 의의를 지닌 만큼 꼭 풀어야 할 과제다. 또한' 월급제를 병행 실시해 노동강도 강화 없는' 노동시간 연장 없는' 실질임금 삭감 없는 안정적인 생활임금을 확보해야 한다.
오는 7월부터 복수노조가 시행되고 잃어버린 10년 동안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살리겠다고 주구장창 주장하는 이명박 정부의 노동정책의 핵심전략인 국가고용전략 2020은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가 국회에 제출한 "직업안정법"으로 포장 해 대한민국을 비정규직 공화국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자본은 상여금 비중을 축소시키고 일본에서 수입 된 임금 피크제 확대 시행' 직무 직능급제 등 성과주의 임금체계의 도입을 위해 정권과 자본의 공세가 그 어느 때보다 거세게 몰아칠 것으로 예상 된다.
이러한 정권과 자본의 공세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만도지부 조직 강화 와 단결을 통해 2011년 생활임금쟁취 투쟁을 반드시 승리하고 노동악법 철폐투쟁을 전개해 2천 4백여 조합원의 생존권 사수와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정권과 자본은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짖 밟고 노동조합의 기본 골격을 송두리체 뒤흔드는 철저히 계획된 전임자 임금지급금지' 복수노조창구단일화' 직업안정법 개정' 임금피크제등 이명박 정부에게 노동정책은 없다. 노동배제' 노동탄압 정책만 있다. ‘규제 완화’와 ‘법과 원칙’ 강조의 본질이 바로 그 것이 이명박 정부의 노동정책이다.
이에 만도지부 임시대의원대회 참가자 일동은 노동악법 저지 투쟁' 2011년 생활임금쟁취 투쟁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기 위해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자세로 이번 투쟁에 임할 것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금속노조 투쟁 방침에 적극 복무하며 민주노조 사수 및 강화를 위해 현장을 조직하고 힘차게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복수노조 창구단일화 저지' 파견법 개악 저지 등을 비롯한 노동악법 철폐를 위해 만도지부 확대간부가 선봉에서 강력히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주간 2교대제 및 월급제와 2011년 생활임금쟁취 투쟁을 완전 승리 할 것을 결의한다.
2011년 03월 25일
전국금속노조 만도지부 임시대의원대회 참가자 일동
대안과 실천으로
책임지는 노동조합!
금속노조 만도지부 정병록 / 전화(031)680-5400-8 / 팩스 : 680-5409 / www.mdnj.or.kr / 2011년 3월 28일
생활임금쟁취!! 주간연속2교대제 및 안정적 임금 확보를 위한 월급제 쟁취!!
2011년 만도지부 임금요구 안 확정!
만도지부 2011년 임금 요구안 확정 및 임금교섭 위원을 확정하기 위해 개최 된 만도지부 6기 2년차 임시대의원 대회가 평택공장 본관 강당에서 개최 됐다.
임시 대의원대회 의장인 정병록 지부장동지의 대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최 된 임시대의원 대회에 금속노조 박유기 위원장동지께서 참석해 힘찬 인사말과 금속노조의 많은 투쟁이 진행되고 있음을 상기 시켰다.
정병록 지부장 동지는 임시대대를 앞두고 멀리 문막' 평택' 익산' 깁스에서 한 걸음에 달려오신 동지들을 환영합니다. 6기 집행부가 들어선 지도 벌써 1년을 넘고 막바지에 달하며 또한' 작년 한해 우리는 힘찬 투쟁을 하여 타임오프를 박살냈지만 여전히 지금도 타임오프 관련해서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노' 사가 자율적으로 맺은 타임오프 관련해 정권은 (주)만도에 벌금형을 선고하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올해 투쟁도 험난함이 예상되는 만큼 힘 있는 투쟁을 전개해야 할 것 같으며 다함께 힘차게 투쟁하자고 강조하며 2011년 생활임금 투쟁을 승리 하고 주간연속 2교대제 및 안정적인 생활임금확보를 꼭 쟁취 할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 하자고 강조 했다.
박유기 위원장 동지는 이명박 정권의 노동자 탄압이 일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금속노조 내부에서 최저 생계비도 받지 못하는 사업장이 있는가 하면 표준생계비 보다 높은 사업장이 있는 곳이 존재하는 금속노조의 현실에 금속노조는 매년 투쟁을 할 수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금속노조는 올 7월부터 복수노조가 시행 돼 작년과 같이 투쟁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복수노조의 대응방법은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 것임을 강조 했다. 또한 올해 임원 선거가 있기에 7월 초에는 힘 있게 총파업을 돌입해야 하며 7월 말에는 끝내야 하는 투쟁의 현실을 이야기 하며 오늘 임시대의원 대회를 힘 있게 치루길 바라면서 만도지부 임시대의원대회 개최를 축하 했다.
만도지부 임시대대에 상정 된 만도지부 임금요구 안 및 깁스지회 임금요구 안 과 별도요구안 △주간연속 2교대제 및 월급제 △안정적 임금 구조 확보 요구 안 △발전기금 사용 승인 건 등 을 다룬 대의원동지들은 열띤 토론을 거쳐 심의 의결 4개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 하고 16시45분에 폐회 했다.
결 의 문
2010년 평균 근로시간 시간보다 약 6백90시간 많은 2천 8백 시간 일을 하는 장시간 노동속에서 주간연속 2교대제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좋은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시행 하고자 하는 연간 근로 목표시간 보다 약 9백 시간이나 많은 초 장시간을 일하고 있는 조합원 동지들이 죽음의 노동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심야 노동을 철폐해야 하는 중요한 의의를 지닌 만큼 꼭 풀어야 할 과제다. 또한' 월급제를 병행 실시해 노동강도 강화 없는' 노동시간 연장 없는' 실질임금 삭감 없는 안정적인 생활임금을 확보해야 한다.
오는 7월부터 복수노조가 시행되고 잃어버린 10년 동안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살리겠다고 주구장창 주장하는 이명박 정부의 노동정책의 핵심전략인 국가고용전략 2020은 지난해 11월 고용노동부가 국회에 제출한 "직업안정법"으로 포장 해 대한민국을 비정규직 공화국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와 자본은 상여금 비중을 축소시키고 일본에서 수입 된 임금 피크제 확대 시행' 직무 직능급제 등 성과주의 임금체계의 도입을 위해 정권과 자본의 공세가 그 어느 때보다 거세게 몰아칠 것으로 예상 된다.
이러한 정권과 자본의 공세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만도지부 조직 강화 와 단결을 통해 2011년 생활임금쟁취 투쟁을 반드시 승리하고 노동악법 철폐투쟁을 전개해 2천 4백여 조합원의 생존권 사수와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정권과 자본은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짖 밟고 노동조합의 기본 골격을 송두리체 뒤흔드는 철저히 계획된 전임자 임금지급금지' 복수노조창구단일화' 직업안정법 개정' 임금피크제등 이명박 정부에게 노동정책은 없다. 노동배제' 노동탄압 정책만 있다. ‘규제 완화’와 ‘법과 원칙’ 강조의 본질이 바로 그 것이 이명박 정부의 노동정책이다.
이에 만도지부 임시대의원대회 참가자 일동은 노동악법 저지 투쟁' 2011년 생활임금쟁취 투쟁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기 위해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자세로 이번 투쟁에 임할 것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금속노조 투쟁 방침에 적극 복무하며 민주노조 사수 및 강화를 위해 현장을 조직하고 힘차게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복수노조 창구단일화 저지' 파견법 개악 저지 등을 비롯한 노동악법 철폐를 위해 만도지부 확대간부가 선봉에서 강력히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주간 2교대제 및 월급제와 2011년 생활임금쟁취 투쟁을 완전 승리 할 것을 결의한다.
2011년 03월 25일
전국금속노조 만도지부 임시대의원대회 참가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