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노동자 제06-065호
대안과 실천으로
책임지는 노동조합!

금속노조 만도지부 정병록 / 전화(031)680-5400-8 / 팩스 : 680-5409 / www.mdnj.or.kr / 2011년 4월 25일

차액분 17.2% 1'258'110원/人
특별상여금 차액분 지급 확정!

만도지부 6기 2년차 특별상여금 교섭시 정규적인 회계기일이 아닌 회계기간 도중에 가마감으로 실시한 가결산 자료를 토대로 회사가 제시한 2010년 도분 이익금에 대해 이익분배 원칙에 따라 회사가 제시한 특별상여금을 수용 했다. 그러나 2010년 최종 결산 자료는 특별상여금 협상시 제시 했던 가결산 이익금과 결산 이익금에 대한 차액이 재발 돼 노동조합은 다시 한 번 분노 할 수밖에 없었다.
2009년 도분 특상 차액분에 대해 만도지부 노동조합은 한번 도 거론 되지 않았던 차액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2009년도 차액발생분에 대해 지급을 요구 2010년 하계 휴가시 1인당 100만원을 추가 지급받은 전례가 있다.
가결산 자료는 1월부터 11월 말일까지의 결산자료와 12월 달의 허수 자료이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원가 책정해서 반영하고' 환율에 대한 차액까지 더해져 결산 자료가 일' 이십억 틀릴 수 도 있지만 약 300억 원의 차액이 발생 한 문제는 회사의 덧셈 뺄셈에 대한 계산 방식 시스템에 대단해 문제가 존재 한다는 의문을 제기 할 수밖에 없다.
회사는 190'000원을 차액분이라고 설명 하고 190'000원을 4월 7일 급여에 지급 시도 했다. 그러나 노동조합은 차액분 지급 계산 방식에 대해 회사의 계산방식이 잘못됐음을 강하게 이의 제기했다. 더불어 노동조합 계산 방식대로 1년차와 동일하게 적용해 지급 할 것을 요구 하고 노동조합의 요구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노동조합은 조합원동지들과 함께 투쟁을 동반한 분노를 감당해야 할 것임을 상기 시켜줬다.

회사는 특상 차액분에 대한 17.2% 약 1'258'110원/人 을 4월 27일(수) 이전에 지급하고 금번 차액분 지급 관련 노사현안 문제 발생에 대해 대표이사가 직접 사과 공고문을 게시하기로 했다. 더불어 2011년 특별상여금 교섭시 2011년 당기 순이익에 2010년 특별상여금 차액 지급금액 약 49억 원을 추가 반영 하여 교섭하기로 결정 했다.

구 분
가결산(A)
확정결산
매출액
21'000
21'096
경상이익
2'103
2'106
법인세
234
193
- 적용세율(24.2%)
506
507
- 조정(감면)세율
-275
-317

1'869
1'913
※ 17.2% 반영시 1'258'119원/人 (단위: 억)



2011투쟁 승리! 중앙교섭 승리! 최저임금 현실화! 노조법 전면 재개정!
2011년 제 2차 중앙(산별)교섭 개최!!

❍ 제2차 중앙교섭 : 2011년 4월 26일(화) 14:00 ∼
❍ 장 소 : 수원소재 호텔캐슬 6층 다이아몬드홀


노조법 전면 재개정! 생활임금 쟁취! 2011년 투쟁승리!
조합원동지들 가족과 함께한 만도지부 등반대회!
2011년 투쟁 승리를 위한 만도지부 등반대회를 4월 23일(토) 오전 11시 00분 이천 설봉산에서 조합원동지들 가족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 됐다.

최저임금 현실화! 노조법 전면 재개정! 민생파탄책임 이명박정권 규탄!
5월1일 121주년 세계노동절 노동자대회!!

5월 1일(일) 세계노동절 노동자대회가 최저임금 현실화! 노조법 전면 재개정! 물가폭등! 민생파탄! 이명박정권' 한나라당 심판! 을 위한‘생활임금보장 및 최저임금 현실화’'‘노조법 전면 재개정’'‘물가인상 정부책임 규탄’을 슬로건으로 서울 시청 광장에서 오후 3시 개최된다.
익산' 문막은 권역별로 치루며 서울' 경기지역은 서울로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5월1일은 노동자들의 생일로 매년 특근 없는 날로 정해져 있다. 각 권역별로 치러지는 121주년 노동절 기념 대회에 조합원동지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서울 경기
전북
강원
서울 집중
4/30 16시00분 전북기념대회(전주시청)
19시00분 전야제 (전주공설운동장)
5/ 1 10시30분 기념대회(전주코아 앞)
5/1 13시 사북 뿌리관
이날 등반대회에 참석하신 조합원동지들과 가족들은 지부장동지와 지회장동지들의 2011년 투쟁에 대한 각오를 듣고 투쟁승리를 다짐하며 문막' 평택 익산에서 모인 조합원동지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2011년 투쟁승리를 다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