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만도지부 정병록 / 전화(031)680-5400-8 / 팩스 : 680-5409 / www.mdnj.or.kr / 2010년 11월 11일


철의 노동자 제06-048호
대안과 실천으로
책임지는 노동조합!


조합원동지들의 고충처리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기 2년차 1/4분기 노사협의 안 확정!


2010년 특별상여금' 김장상여금을 비롯한 현안문제 상정
지부 1/4분기 노사협의가 11월에 개최 될 예정이다. 이번 노사협의회 안건은 조합원동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 지회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심의 한 후 지부운영위에 상정된 안건을 11월 10일(수) 14시에 개최 된 만도지부 제 36차 지부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운영위원들의 1/4분기 노사협의안건을 확정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 2010년도 특별상여금 요구 건. ▲ 김장상여금 관련 건. ▲ 콘도 구좌 범위 확대 적용 건.
▲ 취미반 버스 상시 지원 건. ▲ 유류 지원 확대 건. ▲ 동복 하의 질 개선 건. ▲ 사내 복지기금 출연 건. ▲ 근속 여행 제도 개선 건. ▲ 해외 출장비 현실화 건. ▲ 식단가 인상 건. ▲ 사원증 제작 관련 건을 지부 노사협의 안건으로 확정하고 △ 산재 최초 업무상 재해 불승인시 경상 처리 기준 적용 건. △ 독감 예방 접종 가족 무료 접종 건. △ 안전화 질 개선 건. △ 파상풍 주사 접종 건을 지부 노안위 안건으로 확정 6기 2년차 1/4분기 전사 노사협의 및 전사 노안위 안건을 확정 했다. 이날 확정된 노사협의 안건은 각 지회별로 조합원 의견을 수렴하여 마련 된 것이며' 지부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된 안을 토대로 1/4분기 노사협의위원과 지부 노안위위원을 구성 했다.
지부운영위에 접수된 안건 중 이번 요구안에 포함이 되지 않은 안건들은 실무적으로 해결 하도록 노력 할 것이며 조합원동지들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노동조합은 지부 제 36차 운영위에서 확정된 노사협의 11개항 과 노안위 4개항의 요구 안건이 조합원의 소중한 요구임을 인식하고 안건 하나' 하나에 소홀함 없이 다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6기 2년차 노사협의는 불필요 하고 소모적인 논쟁보다는 보다 생산적이고 알찬 협의가 되어야 할 것이다. 노동조합은 노사협의가 조합원의 고충처리와 현안문제를 안건으로 다루는 자리인 만큼 사측의 전향적인 자세로 조합원동지들의 근로조건을 향상을 기대 한다.

지부 노사협의 위원
지부 노안위 위원
지부장
정병록
지부장
정병록
수석 부지부장
이진범
수석 부지부장
이진범
지부 사무국장
이현우
지부 사무국장
이현우
평택지회 지회장
이윤기
평택지회 지회장
이윤기
문막지회 지회장
강성복
문막지회 지회장
강성복
익산지회 지회장
김하진
익산지회 지회장
김하진
지부기획부장
이종범
지부 노안부장
공승식
지부 법규부장
이준현
평택지회 노안부장
이좌훈
지부 복지부장
이재경
문막지회 노안부장.
안영동
지부 교육부장
김서희
익산지회 노안부장
유영호


지부 교육부장
김서희


경제위기 책임전가 G20규탄 국제민중공동행동의날
11월 11일 금속 파업!

금속노조는 G20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11월 11일 총파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11월 3일 확대간부 파업에 이어' 11월 11일 이명박 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반노동자 행위에 노동자들의 분노를 반드시 이명박 정부와 자본가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만도지부 확대간부 동지들도 투쟁의 열기를 모아 11월 11일 확대간부 파업을 실시하고 민주노총에서 주관하는‘경제위기 책임전가 G20규탄 국제민중공동행동의 날’규탄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역으로 집결하기로 결정 했다.

2010년 11월은 전태일 열사가 산화해간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리고 열사가 분신한 평화시장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 노동자대회가 열렸던 서울시청 광장 맞은편 프라자 호텔에서 자본주의 상징인 G20 회의가 개최된다.
이명박 정부가 G20을 통해 경제가 성장한다고 말하는 것도 완전한 사기다. G20정상회의는 가장 힘 센 20개 나라의 지배자들이 모여 평범한 노동자에게 경제 위기의 책임을 떠넘길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다.
G20이 말하는 ‘경제 위기 극복’은 사실 위기를 만든 탐욕스런 기업주들을 살리자는 것이다. 그래서 은행과 투기자본은 살렸지만' ‘금융 규제’나 ‘빈곤 해결’은 공허한 문구가 돼버렸다.

경제 위기의 비용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G20에 맞선 투쟁을 실천해야 한다. 이명박 정권과 자본의 노동탄압에 우리 노동자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
노동자들의 저항의 목소리가 전국에서 들불처럼 일어나 정권과 자본의 노동탄압에 우리 노동자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시켜 주고 투쟁의 저력을 갖고 있는 금속노동자 한다면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그들에게 확실하게 본때를 보여주자!
【 경제위기 책임전가 G20규탄 국제민중공동행동의 날 】
ㅇ 일시 : 2010년 11월 11일(목) 오후2시
ㅇ 장소 : 서울역 광장

【 11/9 제28차 중앙쟁대위(42차 중앙집행위) 결정 - 금속노조 투쟁지침 】
ㅇ 11월 11일 전 사업장은 ‘KEC자본 규탄 및 체포강행 경찰책임자 처벌촉구’ 오후 4시간파업에 돌입한다. (김준일지부장 분신과 KEC투쟁의 엄중한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지부별로 최선을 다해 총파업을 조직한다)
ㅇ 수도권과 충청권 파업대오는 서울로 집결 ‘KEC자본 규탄 및 체포강행 경찰책임자 처벌촉구 결의대회’에 참가한 뒤 G20규탄 집회에 함께한다.
ㅇ 그 외 지역 조합원들은 각 지역별 노동부 및 경찰서 앞에서 ‘KEC자본 비호하는 노동부 규탄 및 체포강행 경찰책임자 처벌촉구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는다.

【 11월 11일(목) 파업 관련 만도지부 운영위 결정사항 】
ㅇ 11월 11일(목) 총파업 관련 만도지부 확대간부 파업 후 서울역으로 14시 00분까지 집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