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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선전물

철의노동자 제06-052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mdnj 작성일10-12-13 09:05 조회977회

첨부파일

본문

철의노동자 제06-052호


금속노조 만도지부 정병록 / 전화(031)680-5400-8 / 팩스 : 680-5409 / www.mdnj.or.kr / 2010년 12월 13일


철의 노동자 제06-052호
대안과 실천으로
책임지는 노동조합!

6기 2년차 사업 힘 있게 집행 하겠습니다.
6기 2년차 정기대의원 대회를 마치고...











12월 9일(목)부터 12월 10일(금)까지 익산지회 안전교육장에서 만도지부 6기 2년차 정기 대의원대회가 개최 되었다. 노동조합 모범 조합원 표창을 실시하고 정병록 지부장 동지는 대회사를 통해 2011년 투쟁은 노조전임자 축소로 노조활동이 봉쇄되고 복수노조 허용이 노조결성의 자유를 보장 한다지만 창구 단일화를 법으로 강제해 자본과 정권의 개입이 커지고 복수노조의 논란을 노조에 떠넘겨 내부 분열을 유도 하고 있어 전임자임금지급' 복수노조 교섭 창구 단일화방안은 노사자율교섭 대상임을 상기시키고 노조법 재 개정투쟁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노조법 재개정 투쟁에 힘을 실어 줄 것을 대의원동지들에게 당부하고 항상 발전하는 노동조합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 또한 만도지부 정기대의원대회를 축하 해주기 위해 찾아온 GM대우차지부 부지부장 장준희 동지가 힘찬 연대사를 해주었다.

만도지부 정기대의원대회 안건에 대한 결과
규약 제21조 및 지부운영규칙 제16조에 의거하여 소집된 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 6기 2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총원 59명' 미선출 5명' 권리제한 4명(조합대의원)으로 재적인원 50명중 참석인원 46명' 불참 4명으로 12월 9일(일) 11시 35분에 정기 대의원대회가 원만히 성립되었음을 선포했다.
금속노조 조합대의원 동지들도 금속노조 규약 23조에 의거 지부 대의원대회의 성원에 포함 되지만 집행 간부는 금속노조 규약 23조 4항에 의거 집행 간부 조합대의원은 대의원대회에서 권리를 행사 할 수 없다.
현장 발의 안으로 올라온 회계감사 직접 선출(부결) 건' 고용교섭 총회 건(부결)은 대의원동지들의 열띤 토론을 거쳐 현장 발의 안에 대해 찬반 투표를 했지만 두 가지 안건모두 부결돼 자동 삭제 됐다.
6기 2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대의원동지들의 냉철한 평가와 질책' 그리고 열띤 찬반 토론을 거쳐 2010년 12월 9일(목) 오전 11시 35분에 성립된 회의가 상정된 안건 8가지를 모두 원만히 처리하고 2010년 12월 10일(금) 오전 10시 15분에 대의원동지들의 힘찬 결의를 다지면서 6기 2년차 정기대의원 대회가 폐회 되었다.

안건
상정 안건
참석
인원
투표
인원
찬성
반대
기권
결 과
1
6기 1년차 사업보고 및 평가 승인 건
46명
46명
-
-
-
가결(만장일치)
2
6기 1년차 결산 감사보고 및 승인 건
46명
46명
-
-
-
가결(만장일치)
3
6기 2년차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건
46명
46명
-
-
-
가결(만장일치)
4
규칙 개정 건
46명
45명
41
4
1
가결(원안통과)
5
민주노총 파견 대의원 선출 건
강성복
46명
43명
41
1
4
가결(개별심의)
이윤기
46명
43명
43
0
3
가결(개별심의)
전진배
46명
43명
41
0
5
가결(개별심의)
이선옥
46명
43명
43
0
0
가결(개별심의)
6
금속노조 중앙위원 선출 건
46명
43명
43
0
3
가결
7
기타 안건
46명
46명
-
-
-
없음
8
결의문 채택 건
46명
46명
-
-
-
가결(만장일치)

파업 25일만에 첫 노사대화
현자 비정규직지회 점거 해제.....야4당중재안 기반 교섭 열기로

현대차울산비정규직지회(지회장 이상수)가 점거파업 25일만에 현대차 사측과 첫 대화창구를 열었다. 현대차 사측과의 상견례는 12월 9일 오후 4시경에 개최됐다. 상견례 자리에는 강호돈 현대차 부사장과 함께 사내하청업체 대표도 참가했다. 노조 측은 농성자들이 월요일 업무에 복귀할 때 사측이 선별해 거부하지 말고 체포영장 발부자 신변문제 해결을 우선해 달라고 사측에 요구했다. 반면 사측은 대화의 성격이 ‘교섭’이 아니라 ‘협의’임을 명확히 하자는 것과 현장 복귀 후 쟁의행위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상견례 이후 다음 만남은 노조 측에서 교섭단을 구성한 후 날짜를 정해 사측에 통보하기로 했다.

특별교섭은 지난 7일 도출된 야4당 교섭지원단의 중재안이 기반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야4당은 지난 7일 현대차를 방문해 사측으로부터 특별교섭 4대 요구안(△농성장의 비정규직 고소고발' 손해배상' 치료비 해결 △농성자 고용 보장 △비정규직지회 지도부 사내에서의 신변 보장 △불법파견 교섭에 대한 대책요구)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에서 협의할 수 있다는 답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이날 회사는 금속노조를 교섭주체로 인정하지 않겠다던 입장도 철회했다.

농성자들은 귀가 후 다음 주 월요일부터 현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지도부 등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들은 지회 사무실 앞에 천막을 설치해 농성을 이어가기로 했다.

6기 2년차 1/4분기 전사 노사협의 개최
6기 2년차 1/4분기 전사 노사협의가 12월 13일(월) 평택에서 개최 됩니다.

지부 모범 조합원 표창자
소 속
이 름
소 속
이 름
평택 지회
김민권' 박정운
익산 지회
육종근' 이장호
문막 지회
김강형' 박종원
깁스 지회
신영호' 하동규
6기 2년차 정기 대의원 대회 안건 처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