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노동자 제06-0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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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9-11-13 08:13 조회895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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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제 시작이다. 투쟁으로 쟁취하자!
1/4분기 전사 노사협의 및 노안위 안건 접수
1/4분기 전사 노사협의 및 전사 노안위 안건 접수
만도지부 6기 1년차 대의원 선거를 마치고 전사 노사협의 및 전사 노안위 안건을 접수 받아야 하지만 전사노사협의 일정을 늦출 수가 없어 지부 운영위에서는 부득이하게 각 지회별로 안건을 접수 받기로 했다. 접수받은 안건은 11월 17일 15시 까지 지부로 취합하기로 결정 하였다. 기 취합된 안건은 만도지부 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확정 되면 6기 1년차 1/4분기 전사 노사협의를 개최 할 예정이다. 조합원동지들의 복지문제와 제도개선 문제를 다루는 전사 노사협의 안건을 각 지회별로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 상여금은 실무 협의 후 노사안건 처리
6기 1년차 1/4분기 전사 노사협의에서 김장 상여금 건을 다뤄야 하지만 지급시기 문제로 인하여 전사 노사협의 일정상 늦어질 수밖에 없어 김장 상여금 건은 따로 실무에서 우선적으로 협의하기로 운영위에서 결정 했다.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 대의원대회 일정 확정.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 대의원대회 일정이 지부 운영위에서 확정 되었다. 금속노조 정기 대의원대회가 2010년 1월에 열리면 만도지부는 임금협상과 단체협상은 물론 1/4분기 회계상의 문제가 발생된다.
집행부에서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소화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금속 중앙위에 승인을 받아 지부 3차 운영위에서 안건 처리되어 2009년 12월 10일자로 만도지부 정기 대의원대회 일정을 확정 했다. 단' 금속 임시대의원 대회 결과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만도지부 6기 1년차 사업을 승인 받는 정기 대의원대회는 5기 사업을 계승 발전시키고 내부 현안문제 와 특별상여금 쟁취! 주간연속 2교대제 및 월급제 쟁취! 상여금 100% 추가 쟁취! 등 사측과의 한판 싸움을 준비 하고 현장 고용문제의 근본적인 대비책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고 고민하는 장이 될 것이다.
6기 집행부는 많은 과제를 안고 사측의 이데올로기를 분쇄하고 현장 조직력을 강화하여 조합원동지들 중심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것 이다. 또한 조합원동지들이 공감하는 정책과 사업집행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정기대의원대회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공지사항
만도지부 홈페이지 서버 이전 작업으로 인하여 원활한 홈페이지 접속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중으로 서버 이전 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가자! 여의도로! 전국 노동자대회
전국노동자대회는 민주노총 3대 의제인 비정규직법 최저임금법 개악저지! 복수노조전임자 노조법 개악저지 노동탄압분쇄! 공공성파괴정책분쇄 사회공공성 강화! 를 기치로 치루어 진다. 하지만 조합원동지들은 전국 노동자대회 때만 되면“ 개인적인 일이 있다.”'“ 집안일이 있다.”'“ 부서야유회가 있다.”'“ 동호회 야유회가 있다.”이런 저런 일정들 때문에 전태일 열사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11월13일 전후에 치루는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 하지 못한다고들 한다.
11월 8일 전국 노동자대회는 노동조합 활동을 제약하는 노동악법을 막아내고 노동탄압을 분쇄하고 사회공공성을 확보해야 하는 투쟁의 전선을 치는 자본과 정권의 전초전 이다.
조합원동지들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자본과 정권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98년 노동법 개악 저지 투쟁의 열기를 다시 한 번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전태일 동지의 열사정신을 되새기는 노동자 대회....
전태일 열사 동지의 기일이 있는 11월에 열사 정신계승을 기치로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가 벌써 40주기를 맞이했지만 1970년대 와 2009년 노동운동에 대한 비교를 어떤 관점을 가지고 해야 되는지. 전태일 열사가 희망했고 후대에 노동자에게 당부했던 근로기준법이 현재 어떻게 실현 되고 우리가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를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11월7일 전야제 와 11월 8일 전국노동자대회는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것이나 잊고 있었던 것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았으면 한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11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납시다.
노조전임자 때문에 기업이 망했다고
자본과 정권은 노조전임자에게 임금을 지급하면 회사가 어려워지고 망한다고 망발을 하고 있다.
노조전임자 때문에 망했다는 기업은 들어 본 적이 없다. 노조전임자 임금도 못 줄 정도로 재정이 어려운 기업이라면 사실 경쟁력을 상실한 것 아닌가? 그런 기업이라면 도태 되어야 한다.
노조전임자 임금을 회사가 지급하면 노조 자율성 침해한다는 정부의 논리는 노조 자율성의 상징인 상급단체 가입을 방해하는 것 자체가 위선적인 것이다.
파업 때문에 회사가 망한다. 파업으로 회사가 망한다면 현대 자동차는 이미 파산 했어야 하고 한국 경제는 1980년대 후반 노조운동이 활성화되었을 때 이미 파산해야 했다. 언론과 자본가들이 한국의 노사관계가 세계 최악이라고 평가했던 지난 20년간 한국 경제는 더욱 발전했고' 지금 한국경제는 어느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1/4분기 전사 노사협의 및 노안위 안건 접수
1/4분기 전사 노사협의 및 전사 노안위 안건 접수
만도지부 6기 1년차 대의원 선거를 마치고 전사 노사협의 및 전사 노안위 안건을 접수 받아야 하지만 전사노사협의 일정을 늦출 수가 없어 지부 운영위에서는 부득이하게 각 지회별로 안건을 접수 받기로 했다. 접수받은 안건은 11월 17일 15시 까지 지부로 취합하기로 결정 하였다. 기 취합된 안건은 만도지부 운영위원회 논의를 거쳐 확정 되면 6기 1년차 1/4분기 전사 노사협의를 개최 할 예정이다. 조합원동지들의 복지문제와 제도개선 문제를 다루는 전사 노사협의 안건을 각 지회별로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 상여금은 실무 협의 후 노사안건 처리
6기 1년차 1/4분기 전사 노사협의에서 김장 상여금 건을 다뤄야 하지만 지급시기 문제로 인하여 전사 노사협의 일정상 늦어질 수밖에 없어 김장 상여금 건은 따로 실무에서 우선적으로 협의하기로 운영위에서 결정 했다.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 대의원대회 일정 확정.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 대의원대회 일정이 지부 운영위에서 확정 되었다. 금속노조 정기 대의원대회가 2010년 1월에 열리면 만도지부는 임금협상과 단체협상은 물론 1/4분기 회계상의 문제가 발생된다.
집행부에서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소화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금속 중앙위에 승인을 받아 지부 3차 운영위에서 안건 처리되어 2009년 12월 10일자로 만도지부 정기 대의원대회 일정을 확정 했다. 단' 금속 임시대의원 대회 결과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만도지부 6기 1년차 사업을 승인 받는 정기 대의원대회는 5기 사업을 계승 발전시키고 내부 현안문제 와 특별상여금 쟁취! 주간연속 2교대제 및 월급제 쟁취! 상여금 100% 추가 쟁취! 등 사측과의 한판 싸움을 준비 하고 현장 고용문제의 근본적인 대비책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고 고민하는 장이 될 것이다.
6기 집행부는 많은 과제를 안고 사측의 이데올로기를 분쇄하고 현장 조직력을 강화하여 조합원동지들 중심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것 이다. 또한 조합원동지들이 공감하는 정책과 사업집행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정기대의원대회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공지사항
만도지부 홈페이지 서버 이전 작업으로 인하여 원활한 홈페이지 접속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중으로 서버 이전 작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가자! 여의도로! 전국 노동자대회
전국노동자대회는 민주노총 3대 의제인 비정규직법 최저임금법 개악저지! 복수노조전임자 노조법 개악저지 노동탄압분쇄! 공공성파괴정책분쇄 사회공공성 강화! 를 기치로 치루어 진다. 하지만 조합원동지들은 전국 노동자대회 때만 되면“ 개인적인 일이 있다.”'“ 집안일이 있다.”'“ 부서야유회가 있다.”'“ 동호회 야유회가 있다.”이런 저런 일정들 때문에 전태일 열사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11월13일 전후에 치루는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 하지 못한다고들 한다.
11월 8일 전국 노동자대회는 노동조합 활동을 제약하는 노동악법을 막아내고 노동탄압을 분쇄하고 사회공공성을 확보해야 하는 투쟁의 전선을 치는 자본과 정권의 전초전 이다.
조합원동지들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자본과 정권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98년 노동법 개악 저지 투쟁의 열기를 다시 한 번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전태일 동지의 열사정신을 되새기는 노동자 대회....
전태일 열사 동지의 기일이 있는 11월에 열사 정신계승을 기치로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가 벌써 40주기를 맞이했지만 1970년대 와 2009년 노동운동에 대한 비교를 어떤 관점을 가지고 해야 되는지. 전태일 열사가 희망했고 후대에 노동자에게 당부했던 근로기준법이 현재 어떻게 실현 되고 우리가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를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11월7일 전야제 와 11월 8일 전국노동자대회는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것이나 잊고 있었던 것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았으면 한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11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납시다.
노조전임자 때문에 기업이 망했다고
자본과 정권은 노조전임자에게 임금을 지급하면 회사가 어려워지고 망한다고 망발을 하고 있다.
노조전임자 때문에 망했다는 기업은 들어 본 적이 없다. 노조전임자 임금도 못 줄 정도로 재정이 어려운 기업이라면 사실 경쟁력을 상실한 것 아닌가? 그런 기업이라면 도태 되어야 한다.
노조전임자 임금을 회사가 지급하면 노조 자율성 침해한다는 정부의 논리는 노조 자율성의 상징인 상급단체 가입을 방해하는 것 자체가 위선적인 것이다.
파업 때문에 회사가 망한다. 파업으로 회사가 망한다면 현대 자동차는 이미 파산 했어야 하고 한국 경제는 1980년대 후반 노조운동이 활성화되었을 때 이미 파산해야 했다. 언론과 자본가들이 한국의 노사관계가 세계 최악이라고 평가했던 지난 20년간 한국 경제는 더욱 발전했고' 지금 한국경제는 어느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