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노사협의 및 노안위 안건확정
2400여 동지들의 희망을 찾아 갈 것이다.

만도지부 4차 운영위 회의가 지부 회의실에서 11월19일(목) 14시에 개최 되어 1/4분기 전사 노사협의 및 노동안전보건협의 안건을 확정하였다.
만도지부 운영위에서는 조합원동지들의 요구사항 하나하나를 심사숙고 하여 결정한 만큼 회사는 노사협의 요구 사항을 충분히 수긍해야 할 것이다. 2009년 도에 가까스로 적자를 면한다는 회사의 사업계획은 3/4분기 까지 경영 실적만을 봐도 거짓임이 여실히 드러났다. 노동조합을 기만하고 조합원동지들을 우롱한 회사의 태도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조합원동지들을 생산의 수단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노사협의를 통해서 조합원동지들의 발전적인 희망을 찾아 갈 것이다.


순번
안건
교섭위원
일정
1
09년 특별 상여금 요구 건
지부장' 수석부지부장
사무국장' 평택지회장
문막지회장' 익산지회장
선전부장' 정책기획부장
법규부장' 조사부장
09년 11월 25일
2
09년 복지부분 조기 실행 건
3
우리사주 조합장 전임 확보 건
4
생활 안정 자금 대출 적치 해소 건
5
의료비 지급 방식 및 범위 재확인 건
6
정년 퇴직자 퇴직금 정산 보전 건 (58세기준)
7
유류 지원 제도개선 및 상향 조정 건
8
주택융자금 제도 개선 건
9
김장 상여금 지급 건(11월27일(금)25만원지급)
09년 전사 노사협의 안건 및 교섭위원





순번
안건
교섭위원
일정
1
안전화 소독기 설치 건
지부장' 수석부지부장
사무국장' 평택지회장
문막지회장' 익산지회장
선전부장' 정책기획부장
법규부장' 노동안전보건부장

09년 11월 25일
2
종합 검진 항목 확대 및 선택제도 구축 건
3
독감예방 접종 가족 무료 건
4
산재자 비 급여 항목 지급 건
09년 전사 노동안전보건협의 안건 및 교섭위원



우리사주 조합 당선을 축하드리며
우리사주조합원을 위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우리사주에 조합선거에 조합장 및 임원진' 대의원으로 선출된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우리사주를 위해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 (주)만도 기업 상장이 2010년 상반기로 다가오면서 우리사주문제는 현장 조합원 동지들의 최대 관심사가 되었다. 우리사주조합 운영이 회사를 투명 하게 하고 조합원동지들에게 어떤 복지 혜택이 돌아오는 지는 우리사주 임원진들의 활발한 활동에 달렸다.



금속 임시 대의원대회
기업지부 편제 방안 마련


금속노조 25차 임시 대의원 대회가 11월23일(월) 14시00분에 충주호리조트 에서 개최된다.
25차 임시 대의원대회에 부의된 안건 은 ▲안건1. 총연맹 파견 중앙위원' 대의원 선출 건 ▲안건2. 쟁의적립금 차용 건 ▲안건3. 규약개정 건 ▲안건4. 2009년 하반기 투쟁계획 확정 건 ▲안건5. 기타안건 ▲안건6. 결의문 채택 건으로 지난여름을 뜨겁게 달궈 던 기업지부 지역편재 관련(안건3. 규약개정 건)을 25차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다룬다.

금속노조 중앙위원회는 2006년 12월 21일 신설 한 현행 금속노조 규약 부칙‘제11조 한시적 기업지부 해소 방안에 관한 경과규정’을 삭제 하고 ‘금속 노조 조직편제 방안에 대한 경과 규정’을 신설 안으로 안건 상정 하였다.

현실적으로 금속노조 지역지부 6기 임원 선출을 빠른 시일에 마무리 지어야 금속노조 조직체계가 정상 적으로 운영 될 수 있다.
현재 규약 상태로는 지역 지부 선거를 치루지 못 한다. 연기된 지역 지부장 선거를 치루기 위해서 선거와 관련된 결정을 내려야 한다. 현 금속노조 규약은 이미 선거를 치룬 기업지부 소속 9만 명의 조합원에게 선거권과 피선거권에 대한 논란의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금속노조에서 기업지부 존재를 전면 부정 할 수 없다면 기업지부에 대한 규약 상 근거를 마련하고' 2010년 6기 2년차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조직편제 문제를 완결 하자는 것 이다.
영원한 기업지부로 존속하자는 안이 아니며 지역지부로 가기 위한 과도기로 아직 미흡한 부분을 보완 하자는 의미이다.
규약 개정안에 대한 5기 2년차 조합대의원 동지들의 심의 의결이 어떻게 결의 될지 만도지부 2300여 조합원 동지들은 25차 금속 임시 대의원 대회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