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노동자 제06-0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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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9-12-14 09:42 조회1,050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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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 대의원대회를 마치고...
대의원동지들의 힘찬 결의의 장이 되었다.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대의원대회 15만 금속 대표 박유기 위원장 함께하다.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평택지회 안전교육장에서 12월11일 오전 11시 10분에 개최 되었다.
5기 만도지부 임원에게 공로패와 현장에서 조합 발전에 기여한 모범조합원 표창을 실시하고 정병록 지부장 동지는 대회사를 통해서 하반기 투쟁에 힘을 실어 줄 것을 대의원동지들에게 당부하고 항상 발전하는 노동조합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 또한 만도지부 정기대의원대회를 축하 해주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금속노조 박유기 위원장이 참석하여 힘찬 격려사를 해주었다. 박유기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대의원대회에서 간부동지들의 소신과 역할을 강조하고 새로운 결의와 각오로 12월 16일' 17일 1만 간부 상경투쟁에 대의원동지들이 힘 있게 결의하고 전원 참석해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축하하며 격려사를 가름했다.
만도지부 정기대의원대회 안건에 대한 결과
12월 11일 열린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총원 59(59구역)명' 공석 13(13구역)명' 불참4(4구역)명' 참석인원 42(구역)명으로 12월 11일 11시 41분에 정기 대의원대회가 원만히 성립되었음을 선포했다.
금속노조 조합 대의원동지들도 금속노조 규약 23조에 의거 지부 대의원대회의 성원에 포함된다. 적용은 6기 금속노조 조합대의원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6기 1년차 정기 대의원대회는 금속노조 조합대의원을 공석(12구역) 처리하고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6기 1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대의원동지들의 냉철한 평가와 질책' 그리고 열띤 찬반 토론을 거쳐 상정된 안건 8가지 모두 원만히 처리하고 대의원동지들의 힘찬 결의를 다지면서 16시 30분에 폐회 되었다.
안건
상정 안건
참석인원
투표인원
찬성
반대
결 과
1
5기 2년차 사업보고 및 평가 승인 건
42명
42명
42
-
가결(만장일치)
2
5기 2년차 결산 감사 승인 건
42명
42명
27
15
가결(64.2%)
3
6기 1년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
42명
42명
42
-
가결(만장일치)
4
규칙 개정 건
42명
42명
42
-
임시대대 안건 상정
5
김동주 회계감사 인준 건
42명
42명
35
7
가결(83.3%)
김효석 회계감사 인준 건
42명
42명
36
6
가결(85.7%)
6
금속노조 중앙위원 선출 건
42명
42명
34
8
가결(80.9%)
7
기타 안건
42명
42명
42
-
기타안건 없음
8
결의문 채택 건
42명
42명
42
-
가결(만장일치)
격 려 사
금속노조 강화 발전의 든든한 기둥인 만도지부의 정기대의원대회를 열렬히 축하합니다.
금속노조가 걸어온 길에 바친 만도지부 조합원동지들의 힘찬 노력은 모든 금속노동자의 귀감이었습니다. 오늘 정기대의원대회를 맞은 만도지부가 앞으로도 노조의 모범적인 지부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전체 15만 금속노조 조합원을 대표하여 다시 한 번 동지적 인사를 전합니다.
존경하는 만도지부 대의원동지들!
노조는 지난 11월 2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그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기업지부 해소와 관련해 2년유예를 결정하고 조직발전전망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명박정권의 반노동정책과 복수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등 노동악법에 맞서 힘차게 투쟁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투쟁결의에도 불구하고 12월 4일 이른바 ‘노사정 대야합’이 강행되어' 그동안 노동자의 자주적 단결권으로 줄기차게 요구하였던 복수노조 시행을 또다시 유예하고'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를 강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동지들!
금속노조는 어려울 때 언제나 전체 노동계급과 민중의 이익을 위해 투쟁에 앞장섰습니다.
노조는 이명박정권의 시녀가 된 이른바 ‘노사정’이 복수노조유예와 전임자임금지급 금지를 강행한다하더라도 우리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에 오늘 만도지부 대의원대회에서는 지부 강화를 위한 힘찬 결의와 함께 비상한 정세에 임하는 비상한 투쟁결의도 함께 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 드립니다. 12월16일부터 1박2일 동안 전개되는 1만 간부 상경투쟁과 비상한 투쟁일정에 함께 동참해주십시오.
오늘 한 발 물러서면 내일 모든 것을 빼앗길 수 있다는 각오로 힘찬 투쟁으로 이 겨울을 헤쳐 나갑시다. 동지들의 투쟁의지를 믿으며' 투쟁의 현장에서 힘차게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쟁!
2009년 12월 11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위원장 박 유 기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 대의원대회 모범조합원 표창자
전국금속노조 만도지부 강화 발전의 든든한 기둥인 현장 조직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한 조합원동지들에 대한 모범조합원 시상식이 있었다.
6기 1년차 정기대의원 대회 모범조합원 수상자는 6차 지부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부추천 1명과 각 지회추천 1명씩을 지회 의결기구와 지부 운영위를 거쳐 확정했다.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수상한 조합원 동지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와 함께 항상 노동조합 발전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모범 조합원동지 표창자는 아래와 같다.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대의원대회 모범조합원 표창자
평 택 지 회
정 성 오' 김 보 성
문 막 지 회
이 관 우' 이 성 대
익 산 지 회
홍 준 수' 윤 석 노
깁 스 지 회
정 연 호' 김 중 대
대의원동지들의 힘찬 결의의 장이 되었다.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대의원대회 15만 금속 대표 박유기 위원장 함께하다.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평택지회 안전교육장에서 12월11일 오전 11시 10분에 개최 되었다.
5기 만도지부 임원에게 공로패와 현장에서 조합 발전에 기여한 모범조합원 표창을 실시하고 정병록 지부장 동지는 대회사를 통해서 하반기 투쟁에 힘을 실어 줄 것을 대의원동지들에게 당부하고 항상 발전하는 노동조합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 또한 만도지부 정기대의원대회를 축하 해주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금속노조 박유기 위원장이 참석하여 힘찬 격려사를 해주었다. 박유기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대의원대회에서 간부동지들의 소신과 역할을 강조하고 새로운 결의와 각오로 12월 16일' 17일 1만 간부 상경투쟁에 대의원동지들이 힘 있게 결의하고 전원 참석해달라는 당부의 말과 함께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축하하며 격려사를 가름했다.
만도지부 정기대의원대회 안건에 대한 결과
12월 11일 열린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총원 59(59구역)명' 공석 13(13구역)명' 불참4(4구역)명' 참석인원 42(구역)명으로 12월 11일 11시 41분에 정기 대의원대회가 원만히 성립되었음을 선포했다.
금속노조 조합 대의원동지들도 금속노조 규약 23조에 의거 지부 대의원대회의 성원에 포함된다. 적용은 6기 금속노조 조합대의원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6기 1년차 정기 대의원대회는 금속노조 조합대의원을 공석(12구역) 처리하고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6기 1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하여 대의원동지들의 냉철한 평가와 질책' 그리고 열띤 찬반 토론을 거쳐 상정된 안건 8가지 모두 원만히 처리하고 대의원동지들의 힘찬 결의를 다지면서 16시 30분에 폐회 되었다.
안건
상정 안건
참석인원
투표인원
찬성
반대
결 과
1
5기 2년차 사업보고 및 평가 승인 건
42명
42명
42
-
가결(만장일치)
2
5기 2년차 결산 감사 승인 건
42명
42명
27
15
가결(64.2%)
3
6기 1년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건
42명
42명
42
-
가결(만장일치)
4
규칙 개정 건
42명
42명
42
-
임시대대 안건 상정
5
김동주 회계감사 인준 건
42명
42명
35
7
가결(83.3%)
김효석 회계감사 인준 건
42명
42명
36
6
가결(85.7%)
6
금속노조 중앙위원 선출 건
42명
42명
34
8
가결(80.9%)
7
기타 안건
42명
42명
42
-
기타안건 없음
8
결의문 채택 건
42명
42명
42
-
가결(만장일치)
격 려 사
금속노조 강화 발전의 든든한 기둥인 만도지부의 정기대의원대회를 열렬히 축하합니다.
금속노조가 걸어온 길에 바친 만도지부 조합원동지들의 힘찬 노력은 모든 금속노동자의 귀감이었습니다. 오늘 정기대의원대회를 맞은 만도지부가 앞으로도 노조의 모범적인 지부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전체 15만 금속노조 조합원을 대표하여 다시 한 번 동지적 인사를 전합니다.
존경하는 만도지부 대의원동지들!
노조는 지난 11월 2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그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기업지부 해소와 관련해 2년유예를 결정하고 조직발전전망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명박정권의 반노동정책과 복수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등 노동악법에 맞서 힘차게 투쟁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투쟁결의에도 불구하고 12월 4일 이른바 ‘노사정 대야합’이 강행되어' 그동안 노동자의 자주적 단결권으로 줄기차게 요구하였던 복수노조 시행을 또다시 유예하고'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를 강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동지들!
금속노조는 어려울 때 언제나 전체 노동계급과 민중의 이익을 위해 투쟁에 앞장섰습니다.
노조는 이명박정권의 시녀가 된 이른바 ‘노사정’이 복수노조유예와 전임자임금지급 금지를 강행한다하더라도 우리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에 오늘 만도지부 대의원대회에서는 지부 강화를 위한 힘찬 결의와 함께 비상한 정세에 임하는 비상한 투쟁결의도 함께 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 드립니다. 12월16일부터 1박2일 동안 전개되는 1만 간부 상경투쟁과 비상한 투쟁일정에 함께 동참해주십시오.
오늘 한 발 물러서면 내일 모든 것을 빼앗길 수 있다는 각오로 힘찬 투쟁으로 이 겨울을 헤쳐 나갑시다. 동지들의 투쟁의지를 믿으며' 투쟁의 현장에서 힘차게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쟁!
2009년 12월 11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위원장 박 유 기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 대의원대회 모범조합원 표창자
전국금속노조 만도지부 강화 발전의 든든한 기둥인 현장 조직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한 조합원동지들에 대한 모범조합원 시상식이 있었다.
6기 1년차 정기대의원 대회 모범조합원 수상자는 6차 지부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부추천 1명과 각 지회추천 1명씩을 지회 의결기구와 지부 운영위를 거쳐 확정했다.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수상한 조합원 동지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인사와 함께 항상 노동조합 발전에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모범 조합원동지 표창자는 아래와 같다.
만도지부 6기 1년차 정기대의원대회 모범조합원 표창자
평 택 지 회
정 성 오' 김 보 성
문 막 지 회
이 관 우' 이 성 대
익 산 지 회
홍 준 수' 윤 석 노
깁 스 지 회
정 연 호' 김 중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