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노동자 제05-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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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9-08-31 11:38 조회877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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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산별인가? 기형적 산별인가? 선택은 조합원 동지들의 몫!
“ 임시 대대를 통해 만도지부 지역재편 문제는 최종적으로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
▣ 만도지부 지역재편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은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된다.
금속노조 임시대대 및 중앙위 결정 사항을 토대로 만도지부 지역편제 관련 투본에서 논의된 과정 중에서 나타난 기업지부 해소에 대한 찬 반 양론을 포함해서 다양한 선출방식과 이견이 지부 투본에서의 논의 중인 내용과 지부 집행부의 생각이 현장조합원 및 활동가들에게 원할한 소통 부재로 왜곡된 내용이 현장에 난무 하면서 현장에 많은 혼란을 야기 시킨 것에 대한 집행부의 책임을 느낍니다.
대의원 임대를 통해 지부장 동지는 5기 집행부가 지금까지 반 노동자적 집행을 하였거나' 만도 지역지부 재편과 관련해서는 현장에서 5기 집행부가 산별을 부정하면서 상급단체 탈퇴로 규결되는 것처럼 왜곡 호도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만약 5기 집행부가 산별을 부정한 생각을 가지고 만도지부 지역편제 문제를 접근하였다면 이후 조합 활동을 영원히 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천명하였으며 지역지부 재편문제는 현재 우리 만도가 처한 상황과 깁스문제 해결 등 다양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해야 된다는 것과 현재 금속 결정으로는 만도 지부는 엄청난 혼란을 부러 일으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장시간 논의를 통해서라도 명확한 입장으로 현 집행부에서 결정 해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현재 금속 결정은 완성차를 강제하지 못하는 문제로 발생 하였기에 우리는 완전 지역이냐 기업이냐로 결정 되어야 한다는 입장 이였으며 이에 따라 임시대의원 대회를 개최하여 규칙을 변경해야 된다는 입장 속에 임시대대를 가 일정으로 수립 한바 있지만 단' 상층부나 정파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문제점이 있기에 경우에 따라서 현 체제 유지문제는 조합원 동지들의 총의를 따라서 결정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고 하였다.
대표지회장 선출 방식에 대한 문제는 어느 방식으로 선출을 한다 하더라도 금속 규약에 유배 되는 상황이며 현재 시기가 선거 시기 임으로 선출 방식에 대하여 잘못 접근하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기 때문에 현 집행부는 우리만도가 처한 입장과 깁스지회문제' 문막지회가 강원지부를 주체적으로 참여해야 되기 때문에 다양한 고민으로 우리의 입장을 명확히 정리해야 한다는 입장 이였다. 선출방식은 각각 선출방식에 대한 장' 단점이 있으며 지부' 지회와의 입장의 차이가 있더라도 산별을 이제는 완성하는 입장으로 정리 되어야 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논의를 거쳐 서라도 빠른 시일 내에 결정을 해야 된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혔다.
하지만 만도지부 투본에서 최종 졀정을 못하고 대의원 소집요청의 의해 여기까지 온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여 지역재편 관련 임시대의원 대회는 총원 48명 공석 1명 불참 5명 참석대의원 42명으로 시작되었고 이후 참석한 대의원을 포함한 참석인원 44명으로 성원이 되었다. 대대 적법성에 대한 법리적인 문제' 안건에 대한 규약위반 여부에 대해 대의원들은 상반된 입장을 가지고 토론을 하였지만 오전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고 13:30분에 대대가 속개되면서 일부 대의원 동지들이 의견이 다르다면서 퇴장을 하는 사태가 발생 하였으며 대다수 대의원 동지들은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끝까지 대의원 대회 임하였으며 최종 결정으로 조합원 총회에 상정될 안건과 지역지부 재편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 현장과 소통부재로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책임감 통감
이와 같이 현장을 혼란스럽게 만든 근본 원인은 집행부와 현장과의 소통부재로 발생한 부분이라는 것을 인정 하면서 집행부는 우리가 금속 규약을 위반하지 않는 방안으로는 산별의 근간인 지역으로 편제되어 각 지회별로 당선된 지회장들이 동일자본을 대응할 수 있는 대표지회장을 전사 대의원 회의에서 호선으로 결정하여야 한다는 근본적인 원칙 이였다. 다만 10만의 조합원들이 속해 있는 완성차를 지역지부로 전환시킬 수 없는 금속노조 집행부는 향후 10만을 강제할 수 있는 집행이 우선 되어야 하부조직의 혼란을 막고 금속노조 산별을 완성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임시대대 결정사항에 따라 전체 기업지부가 지역지부로 전환하는 시기적인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면 우리 만도도 현실을 직시하고 조합원들의 총회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만도지부 지역재편과 관련한 임시대의원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지부장 동지가 대회사를 통해 밝혔듯이 지역지부 재편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이견이 존재할 수 있지만 지부 임시대의원 대회를 기점으로 우리 내부의 갈등을 해소하고 조직을 강화하고 금속노조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호소를 하였듯이' 이제는 현장에서 규약위반 이냐 아니냐에 대한 적법성 논란은 종료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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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중앙위 결정사항에 대해 대의원 동지들의 입장이 명확하게 나타났다.
기업지부 해소방안과 관련하여 금속노조 79차 중앙위원회 결정사항인 대표지회장 선출방식에 대해 해당기업단위 대의원대회에서 결정하기로 한바 있고' 만도 지부는 대의원 동지들이 소집요구한 안건1).조합원원 총회 관련건. 안건2). 총회 안건에 대한 지역편제 관련건. 을 다루었다.
임시 대의원 대회에서 대의원들이 상정한 안건2)번 건에 대해서는 선출방식 3가지가 상정되었으며 상정된 안건 3가지 모두 부결되었다.
1. 대표지회장 선축건. 2.대표지회가 있는 곳을 지회장을 선출하지 않는 건.(조합원직선) 3. 각 지회장 선출 후 대표지회장 선출(직선 또는 간선).
이에 따라 상정된 모든 안건이 부결되고 별도로 *전체기업지부 해소시까지 만도지부 현 조직형태 유지 한다는 안건을 산정하여 대의원 2/3찬성을 가결이 되었다. 이에 따라 최종 대의원대회 결정 사항으로 만도지부 지역재편과 관련된 최종 판단은 조합원 총회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 되면서 임시 대의원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 지역재편 관련 임시대의원 대회 안건처리 내용 ◑
▶ 임대에서 대의원 동지들이 상정한 안건2) 총회 안건에 대한 지역편제 관련 발의 안건.
안건 2-1) 대표지회장(별도 선출방식)
안건 2-2) 대표지회가 있는 곳을 지회장을 선출하지 않는 방식(직접선출)
안건 2-3) 셋째' 각 지회장 선출 후 지회장 중에서 대표지회장 선출(직선 또는 간선)
안건 2-4) 전체 기업지부 해소 시까지 만도지부 현 조직형태 유지
안건 2-1) 대표지회장 선출방식에 관한 건(금속노조 79차 중앙위 결정사항에 안건2-2' 2-3을 병합)
결과 : 총원 48명 공석1명 불참 3명' 투표인원 33 명' 찬성 3명' 반대 30명' 기권 11명으로 부결
안건2-4) 전체기업지부 해소시점까지 만도지부 현 조직형태 유지에 관한 건(퇴장대의원 불참으로 처리)
결과 : 총원 48명 공석1명 불참 15명' 투표인원 32명' 찬성 29명' 반대 3명' 으로 가결
안건1) 조합원 총회 관련 건 : 참석대의원 만장일치로 통과(세부적인 총회일정은 지부투본에 위임)
▣ 총회에서 결정된 조합원 동지들의 뜻을 존중하고 추진할 것이다.
지부장 동지가 폐회사를 통해 과도기적인 산별이기에 우리가 지혜를 모아내야 하고 비록 대의원 대회에서 총회 안건이 확정되었지만 아직은 현장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조합원 총회에서 현재의 조직형태 유지에 대해 부결되면 그 결정을 그 대로 존중하고 지역지부로 전환하는 대의원 대회를 소집할 것임을 단호하게 밝혔다.
또한 금속노조 조직체계와 만도지부 조직체계에 대한 변경은 분명히 상층부 몇 몇 사람들과' 정파적 이해관계로 변경된다면 금속노조의 조직력은 결코 강화될 수 없기에 금속 15만 조합원이 소통과 토론을 통해 대 산별인 지역산별로 완전하게 만들어져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의 조직력을 훼손시키는 왜곡된 내용들은 이번 임시대의원 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대의원 동지들이 바로 잡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 금속노조 규약과 만도지부 규칙에 의거하여 깁스문제는 단호하게 처리할 것이다.
지난 26차 지부 투본에서 사측과 만난 자리에서 반 노동자적 발언으로 규약과 강령을 위반 5기 이광호 지회장에 대해 중징계 한다는 지부 입장을 확정하고 금속노조 징계위원회에 의결한바 있다.
현재 깁스지회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면서 조기선거에 돌입을 하였지만 깁스 내부적인 조직은 아직도 상당한 혼란을 격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8/27일 깁스지회 비대위에서는 제보자와 면담을 통해 불법 녹취록과 관련서류를 최초 입수하게 된 경위가 1차 지부 특별조사반에 했던 진술 내용은 우편으로 전달받았다고 하였으나 그 이후 이를 입수하게 된 경위가 사측관계자로부터 전달 받았다고 확인 하였기에 깁스지회관련 사안에 대한 긴급 투본회의를 요청하였다.
이후 지부투본에서는 관계자들을 소환하여 입수배경에 대해 철저히 조사를 하고 필요하다면 지부차원이든 본조 징계위 차원이든 2차적인 특별조사를 실시할 것이다. 아울러 사측관계자가 노동조합 지배활동 개입을 사전에 알았으면서도 입수 경위를 허위로 진술하여 노노 갈등을 유발시키고 지회 조직력을 훼손시킨 내용이 입증되면 금속노조 규약과 지부 규칙에 의거하여 단호하게 처리할 것이며 28차 투본회의를 통해 깁스지회에 대한 대책을 논의 할 것이다.
“ 임시 대대를 통해 만도지부 지역재편 문제는 최종적으로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
▣ 만도지부 지역재편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은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된다.
금속노조 임시대대 및 중앙위 결정 사항을 토대로 만도지부 지역편제 관련 투본에서 논의된 과정 중에서 나타난 기업지부 해소에 대한 찬 반 양론을 포함해서 다양한 선출방식과 이견이 지부 투본에서의 논의 중인 내용과 지부 집행부의 생각이 현장조합원 및 활동가들에게 원할한 소통 부재로 왜곡된 내용이 현장에 난무 하면서 현장에 많은 혼란을 야기 시킨 것에 대한 집행부의 책임을 느낍니다.
대의원 임대를 통해 지부장 동지는 5기 집행부가 지금까지 반 노동자적 집행을 하였거나' 만도 지역지부 재편과 관련해서는 현장에서 5기 집행부가 산별을 부정하면서 상급단체 탈퇴로 규결되는 것처럼 왜곡 호도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만약 5기 집행부가 산별을 부정한 생각을 가지고 만도지부 지역편제 문제를 접근하였다면 이후 조합 활동을 영원히 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천명하였으며 지역지부 재편문제는 현재 우리 만도가 처한 상황과 깁스문제 해결 등 다양한 고민에서부터 출발해야 된다는 것과 현재 금속 결정으로는 만도 지부는 엄청난 혼란을 부러 일으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장시간 논의를 통해서라도 명확한 입장으로 현 집행부에서 결정 해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현재 금속 결정은 완성차를 강제하지 못하는 문제로 발생 하였기에 우리는 완전 지역이냐 기업이냐로 결정 되어야 한다는 입장 이였으며 이에 따라 임시대의원 대회를 개최하여 규칙을 변경해야 된다는 입장 속에 임시대대를 가 일정으로 수립 한바 있지만 단' 상층부나 정파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문제점이 있기에 경우에 따라서 현 체제 유지문제는 조합원 동지들의 총의를 따라서 결정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고 하였다.
대표지회장 선출 방식에 대한 문제는 어느 방식으로 선출을 한다 하더라도 금속 규약에 유배 되는 상황이며 현재 시기가 선거 시기 임으로 선출 방식에 대하여 잘못 접근하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기 때문에 현 집행부는 우리만도가 처한 입장과 깁스지회문제' 문막지회가 강원지부를 주체적으로 참여해야 되기 때문에 다양한 고민으로 우리의 입장을 명확히 정리해야 한다는 입장 이였다. 선출방식은 각각 선출방식에 대한 장' 단점이 있으며 지부' 지회와의 입장의 차이가 있더라도 산별을 이제는 완성하는 입장으로 정리 되어야 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논의를 거쳐 서라도 빠른 시일 내에 결정을 해야 된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혔다.
하지만 만도지부 투본에서 최종 졀정을 못하고 대의원 소집요청의 의해 여기까지 온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여 지역재편 관련 임시대의원 대회는 총원 48명 공석 1명 불참 5명 참석대의원 42명으로 시작되었고 이후 참석한 대의원을 포함한 참석인원 44명으로 성원이 되었다. 대대 적법성에 대한 법리적인 문제' 안건에 대한 규약위반 여부에 대해 대의원들은 상반된 입장을 가지고 토론을 하였지만 오전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고 13:30분에 대대가 속개되면서 일부 대의원 동지들이 의견이 다르다면서 퇴장을 하는 사태가 발생 하였으며 대다수 대의원 동지들은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 끝까지 대의원 대회 임하였으며 최종 결정으로 조합원 총회에 상정될 안건과 지역지부 재편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조합원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하였다.
▣ 현장과 소통부재로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책임감 통감
이와 같이 현장을 혼란스럽게 만든 근본 원인은 집행부와 현장과의 소통부재로 발생한 부분이라는 것을 인정 하면서 집행부는 우리가 금속 규약을 위반하지 않는 방안으로는 산별의 근간인 지역으로 편제되어 각 지회별로 당선된 지회장들이 동일자본을 대응할 수 있는 대표지회장을 전사 대의원 회의에서 호선으로 결정하여야 한다는 근본적인 원칙 이였다. 다만 10만의 조합원들이 속해 있는 완성차를 지역지부로 전환시킬 수 없는 금속노조 집행부는 향후 10만을 강제할 수 있는 집행이 우선 되어야 하부조직의 혼란을 막고 금속노조 산별을 완성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임시대대 결정사항에 따라 전체 기업지부가 지역지부로 전환하는 시기적인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면 우리 만도도 현실을 직시하고 조합원들의 총회 결과에 따라 최종 결정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 만도지부 지역재편과 관련한 임시대의원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지부장 동지가 대회사를 통해 밝혔듯이 지역지부 재편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이견이 존재할 수 있지만 지부 임시대의원 대회를 기점으로 우리 내부의 갈등을 해소하고 조직을 강화하고 금속노조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호소를 하였듯이' 이제는 현장에서 규약위반 이냐 아니냐에 대한 적법성 논란은 종료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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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노조 중앙위 결정사항에 대해 대의원 동지들의 입장이 명확하게 나타났다.
기업지부 해소방안과 관련하여 금속노조 79차 중앙위원회 결정사항인 대표지회장 선출방식에 대해 해당기업단위 대의원대회에서 결정하기로 한바 있고' 만도 지부는 대의원 동지들이 소집요구한 안건1).조합원원 총회 관련건. 안건2). 총회 안건에 대한 지역편제 관련건. 을 다루었다.
임시 대의원 대회에서 대의원들이 상정한 안건2)번 건에 대해서는 선출방식 3가지가 상정되었으며 상정된 안건 3가지 모두 부결되었다.
1. 대표지회장 선축건. 2.대표지회가 있는 곳을 지회장을 선출하지 않는 건.(조합원직선) 3. 각 지회장 선출 후 대표지회장 선출(직선 또는 간선).
이에 따라 상정된 모든 안건이 부결되고 별도로 *전체기업지부 해소시까지 만도지부 현 조직형태 유지 한다는 안건을 산정하여 대의원 2/3찬성을 가결이 되었다. 이에 따라 최종 대의원대회 결정 사항으로 만도지부 지역재편과 관련된 최종 판단은 조합원 총회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 되면서 임시 대의원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 지역재편 관련 임시대의원 대회 안건처리 내용 ◑
▶ 임대에서 대의원 동지들이 상정한 안건2) 총회 안건에 대한 지역편제 관련 발의 안건.
안건 2-1) 대표지회장(별도 선출방식)
안건 2-2) 대표지회가 있는 곳을 지회장을 선출하지 않는 방식(직접선출)
안건 2-3) 셋째' 각 지회장 선출 후 지회장 중에서 대표지회장 선출(직선 또는 간선)
안건 2-4) 전체 기업지부 해소 시까지 만도지부 현 조직형태 유지
안건 2-1) 대표지회장 선출방식에 관한 건(금속노조 79차 중앙위 결정사항에 안건2-2' 2-3을 병합)
결과 : 총원 48명 공석1명 불참 3명' 투표인원 33 명' 찬성 3명' 반대 30명' 기권 11명으로 부결
안건2-4) 전체기업지부 해소시점까지 만도지부 현 조직형태 유지에 관한 건(퇴장대의원 불참으로 처리)
결과 : 총원 48명 공석1명 불참 15명' 투표인원 32명' 찬성 29명' 반대 3명' 으로 가결
안건1) 조합원 총회 관련 건 : 참석대의원 만장일치로 통과(세부적인 총회일정은 지부투본에 위임)
▣ 총회에서 결정된 조합원 동지들의 뜻을 존중하고 추진할 것이다.
지부장 동지가 폐회사를 통해 과도기적인 산별이기에 우리가 지혜를 모아내야 하고 비록 대의원 대회에서 총회 안건이 확정되었지만 아직은 현장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조합원 총회에서 현재의 조직형태 유지에 대해 부결되면 그 결정을 그 대로 존중하고 지역지부로 전환하는 대의원 대회를 소집할 것임을 단호하게 밝혔다.
또한 금속노조 조직체계와 만도지부 조직체계에 대한 변경은 분명히 상층부 몇 몇 사람들과' 정파적 이해관계로 변경된다면 금속노조의 조직력은 결코 강화될 수 없기에 금속 15만 조합원이 소통과 토론을 통해 대 산별인 지역산별로 완전하게 만들어져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의 조직력을 훼손시키는 왜곡된 내용들은 이번 임시대의원 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대의원 동지들이 바로 잡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 금속노조 규약과 만도지부 규칙에 의거하여 깁스문제는 단호하게 처리할 것이다.
지난 26차 지부 투본에서 사측과 만난 자리에서 반 노동자적 발언으로 규약과 강령을 위반 5기 이광호 지회장에 대해 중징계 한다는 지부 입장을 확정하고 금속노조 징계위원회에 의결한바 있다.
현재 깁스지회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면서 조기선거에 돌입을 하였지만 깁스 내부적인 조직은 아직도 상당한 혼란을 격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8/27일 깁스지회 비대위에서는 제보자와 면담을 통해 불법 녹취록과 관련서류를 최초 입수하게 된 경위가 1차 지부 특별조사반에 했던 진술 내용은 우편으로 전달받았다고 하였으나 그 이후 이를 입수하게 된 경위가 사측관계자로부터 전달 받았다고 확인 하였기에 깁스지회관련 사안에 대한 긴급 투본회의를 요청하였다.
이후 지부투본에서는 관계자들을 소환하여 입수배경에 대해 철저히 조사를 하고 필요하다면 지부차원이든 본조 징계위 차원이든 2차적인 특별조사를 실시할 것이다. 아울러 사측관계자가 노동조합 지배활동 개입을 사전에 알았으면서도 입수 경위를 허위로 진술하여 노노 갈등을 유발시키고 지회 조직력을 훼손시킨 내용이 입증되면 금속노조 규약과 지부 규칙에 의거하여 단호하게 처리할 것이며 28차 투본회의를 통해 깁스지회에 대한 대책을 논의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