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노동자 제05-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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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9-06-22 09:20 조회923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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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면 한다! 투쟁의 선두주자 금속노조
“ 1만여 금속 조합원 서울 곳곳서 MB정권에게 경고하는 산개투쟁 전개.. ”
▣ 이제 시작이다. 7월에는 금속 10만 조합이 함께하는 투쟁이 준비되었다.
지난 19일 국민생활 기본권 보장! 고용안정 특별법 제정! MB악법저지! 민주쟁취! 독재심판! 함께살자 국민생존! 총 고용보장을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가 선포되었다. 전국에서 달려온 1만여 금속 조합원 동지들과 자랑스러운 푸른색의 금속 깃발은 쌍용차가 구조조정을 해야 공적자금을 투입하겠다는 산업은행 앞과 도로까지 장악하고 웅장한 투쟁의 대오를 형성한 가운데 가열차게 진행되었다.
정갑득 위원장 동지는 대회사를 통해 금속노조 산하 쌍용자동차를 비롯해 만도 위니아' 파카한일유압 등에서 잔인한 해고가 진행되고 있고 해고는 살인이기에 살인을 중단해야 한다는 금속노조의 경고와 더불어 이명박 정부가 나서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정' 노사교섭을 해야 한다고 촉구를 하였다.
또한 금속노조는 7월 이후에 10만이 참여하는 투쟁 준비가 끝났고 이명박 정권이 구조조정을 중단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할지? 아니면 강력한 민주노총 투쟁으로 엎어질 것인지? 선택하라며 우리 힘으로 조금만 더 압박해서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꿔내고 기필코 승리하는 투쟁을 만들어 가자는 힘찬 대회사를 하였다.
이어서 연대사에 나선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함께 살아야 한다. 누구는 살고 누구든 죽어서는 안되기에 더불어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하였다. 아울러 국민들의 요구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노동자에게는 피눈물을 만들어내는 이명박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였고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이명박 정부가 독재정권이라면서 이제는 87년 노동자 대투쟁처럼 투쟁해야 한다는 강도 높은 투쟁연설을 하였다.
▣ 시민 홍보전도 불허하는 공권력에 맞서 1만 금속 조합원 산개 투쟁 진행하다.
결의대회를 마무리 한 금속 1만 조합원들은 MB OUT' 해고는 살인이다. 라는 미니 현수막을 들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정리해고 만행' 이명박 정부의 만행 등 서울 시민들에게 시민 홍보전을 지부별로 분산하여 서울 충정로' 남대문' 대한문 곳곳에서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끝내 이명박 정부는 공권력을 앞세워 합법적인 선전전 마저 용납하지 않겠다며 방패와 곤봉으로 무장한 폭력 경찰을 앞세워 무차별적으로 조합원들을 강제 연행 하였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 지부 26명' 경지지부 17명' 대우차 지부 10명' 인천지부 3명' 만도지부 3명' 대구지부 1명 구미지부 1명' 기타 2명을 비롯해 만도 지부는 지부 노안부장과 익산지회 복지부장' 익산지회 대의원을 포함해 3명이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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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으며 이날 연행된 금속 전체 조합원은 63명이 강제 연행되었다.
금속노조는 서울 8개 경찰서에 분산 수용되어 있는 구속동지 석방투쟁을 위해 금속 법률원의 변호사를 신속하게 파견하여 대응토록 하면서' 19시경에는 시민 선전전을 마무리한 1만여 금속 조합원 동지들이 서울역 광장으로 제집결하여 각 지부마다 힘찬 투쟁구호 소리와 함께 투쟁의 연설을 경청하면서 시작은 1만 조합원의 상경 투쟁이었지만 15만 금속의 힘을 믿고 자신감을 갖자면서 마무리 집회를 하였다.
금속노조 1만 상경 조합원들은 정리해고 칼바람에 맞서 강고한 투쟁으로 옥쇄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쌍차 동지들과 함께하는 금속노조 촛불문화제에 참석하면서 1박 2일 투쟁을 힘차게 진행하기로 하고 평택으로 출발하였다.
▣ 금속노조의 투쟁이 정당하였기에 단 한명의 구속자도 발생되지 않았다.
19일 금속 조합원 상경투쟁은 합법적인 절차와 평화적인 집회였다. 대회사를 통해 정갑득 위원장 동지는 조합원동지들은 유인물을 안고 서울 시내 곳곳에서 거리 선전을 할 것이며 국민들을 만나서 현장에서 어떠한 살인해고가 자행되고 있는지 알리자”고 격려하고' 경찰들에게는 “이 선전전은 노조 활동이기에 이에 대해 방해한다면 그 모든 책임은 경찰이 져야할 것이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그러함에도 무엇이 겁이 나는 것인지? MB정권의 똘마니 역할을 자처해서인지는 몰라도 서울 시민들을 만나지 못하도록 강제적으로 63명의 조합원들을 연행하였지만' 금속노조의 투쟁이 정당하였기에 검찰에서도 영장을 청구하지 못하고 단 한명도 구속자가 없이 21일 14시 30분경에 전원 석방되었다.
만도 지부 노안부장과 익산 지회 복지부장 및 익산대의원 동지도 금속노조의 합법적인 투쟁에 동참하였기에 21일 14시경에 석방되어 동지들의 곁으로 생산의 현장으로 무사히 돌아오게 되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옥고를 치루고 나온 동지들에게 우리 모두 따듯한 동지적 마음을 모아 격려와 수고의 말을 전하였으면 한다.
▣ 투쟁의 역사는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
2009년 6월 19일은 15만 금속노조 출범이후 처음으로 1박 2일로 1만 여명의 조합원들이 상경하여 서울 도심 곳곳을 누비며 산개투쟁을 전개한 것은 금속노조 투쟁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낸 쾌거이다. 만도 지부 또한 내부적인 09년 투쟁이 종료되었지만 기업지부의 이기적인 우려를 과감히 탈피하고 중앙교섭과 연동한 금속노조의 투쟁지침에 적극 복무함으로써 만도지부 투쟁의 위상을 강화시켜냈다.
금속노조는 만도지부이며 만도 지부는 바로 조합원 동지들인 것이다. 조합원 동지들이 함께 하였기에 19~20일 상경투쟁에서도 MB정권에게 우리의 요구와 경고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었으며' 폭력경찰의 폭압적인 연행에도 불구하고 대 시민 선전전을 마무리하였고 투쟁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할 수 있었던 것이다. 15만 금속노조와 함께 만도지부 또한 정권과 자본의 탄압과 폭압에 맞서 당당한 투쟁의 역사를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 19~20일 지침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 동지들과 확대간부 동지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금속노조 투쟁지침에 따라 지난 6/11일 만도지부 18차 투쟁본부에서는 6/19일 주' 야 4시간 파업투쟁에 돌입하고 주간근무자 중심으로 각 지회 구역별로 10명 이상씩 조직하여 상경투쟁을 전개하고 야간근무자는 4시간 근무 후 퇴근투쟁을 전개하고 6/20일은 특근통제를 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금속노조 1박 2일 상경투쟁에 만도 지부는 340여명 정도가 참여를 하였으며 조합원 동지들이 다치거나 하는 불상사가 발생되지 않고 무사히 1박 2일 상경투쟁을 마무리 하였다. 주말에 사적인 일과 집안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속노조 지침과 만도지부 투쟁본부의 지침에 따라 상경투쟁에 함께 해주신 조합원 동지들과 확대간부 동지들께서는 진심으로 고생이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상경투쟁에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투쟁지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조합원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리고 지난 19~20일 투쟁지침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었듯이 09년 중앙교섭 투쟁이 승리로 끝나는 날 까지 변함없이 금속노조 지침과 지부 투쟁본부 결정사항에 조합원 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동지들의 힘을 실어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진심으로 수고와 감사의 말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 1만여 금속 조합원 서울 곳곳서 MB정권에게 경고하는 산개투쟁 전개.. ”
▣ 이제 시작이다. 7월에는 금속 10만 조합이 함께하는 투쟁이 준비되었다.
지난 19일 국민생활 기본권 보장! 고용안정 특별법 제정! MB악법저지! 민주쟁취! 독재심판! 함께살자 국민생존! 총 고용보장을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가 선포되었다. 전국에서 달려온 1만여 금속 조합원 동지들과 자랑스러운 푸른색의 금속 깃발은 쌍용차가 구조조정을 해야 공적자금을 투입하겠다는 산업은행 앞과 도로까지 장악하고 웅장한 투쟁의 대오를 형성한 가운데 가열차게 진행되었다.
정갑득 위원장 동지는 대회사를 통해 금속노조 산하 쌍용자동차를 비롯해 만도 위니아' 파카한일유압 등에서 잔인한 해고가 진행되고 있고 해고는 살인이기에 살인을 중단해야 한다는 금속노조의 경고와 더불어 이명박 정부가 나서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정' 노사교섭을 해야 한다고 촉구를 하였다.
또한 금속노조는 7월 이후에 10만이 참여하는 투쟁 준비가 끝났고 이명박 정권이 구조조정을 중단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할지? 아니면 강력한 민주노총 투쟁으로 엎어질 것인지? 선택하라며 우리 힘으로 조금만 더 압박해서 잘못된 경제정책을 바꿔내고 기필코 승리하는 투쟁을 만들어 가자는 힘찬 대회사를 하였다.
이어서 연대사에 나선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는 함께 살아야 한다. 누구는 살고 누구든 죽어서는 안되기에 더불어사는 세상을 만들자고 하였다. 아울러 국민들의 요구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노동자에게는 피눈물을 만들어내는 이명박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였고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는 이명박 정부가 독재정권이라면서 이제는 87년 노동자 대투쟁처럼 투쟁해야 한다는 강도 높은 투쟁연설을 하였다.
▣ 시민 홍보전도 불허하는 공권력에 맞서 1만 금속 조합원 산개 투쟁 진행하다.
결의대회를 마무리 한 금속 1만 조합원들은 MB OUT' 해고는 살인이다. 라는 미니 현수막을 들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정리해고 만행' 이명박 정부의 만행 등 서울 시민들에게 시민 홍보전을 지부별로 분산하여 서울 충정로' 남대문' 대한문 곳곳에서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끝내 이명박 정부는 공권력을 앞세워 합법적인 선전전 마저 용납하지 않겠다며 방패와 곤봉으로 무장한 폭력 경찰을 앞세워 무차별적으로 조합원들을 강제 연행 하였다.
이 과정에서 현대차 지부 26명' 경지지부 17명' 대우차 지부 10명' 인천지부 3명' 만도지부 3명' 대구지부 1명 구미지부 1명' 기타 2명을 비롯해 만도 지부는 지부 노안부장과 익산지회 복지부장' 익산지회 대의원을 포함해 3명이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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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으며 이날 연행된 금속 전체 조합원은 63명이 강제 연행되었다.
금속노조는 서울 8개 경찰서에 분산 수용되어 있는 구속동지 석방투쟁을 위해 금속 법률원의 변호사를 신속하게 파견하여 대응토록 하면서' 19시경에는 시민 선전전을 마무리한 1만여 금속 조합원 동지들이 서울역 광장으로 제집결하여 각 지부마다 힘찬 투쟁구호 소리와 함께 투쟁의 연설을 경청하면서 시작은 1만 조합원의 상경 투쟁이었지만 15만 금속의 힘을 믿고 자신감을 갖자면서 마무리 집회를 하였다.
금속노조 1만 상경 조합원들은 정리해고 칼바람에 맞서 강고한 투쟁으로 옥쇄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쌍차 동지들과 함께하는 금속노조 촛불문화제에 참석하면서 1박 2일 투쟁을 힘차게 진행하기로 하고 평택으로 출발하였다.
▣ 금속노조의 투쟁이 정당하였기에 단 한명의 구속자도 발생되지 않았다.
19일 금속 조합원 상경투쟁은 합법적인 절차와 평화적인 집회였다. 대회사를 통해 정갑득 위원장 동지는 조합원동지들은 유인물을 안고 서울 시내 곳곳에서 거리 선전을 할 것이며 국민들을 만나서 현장에서 어떠한 살인해고가 자행되고 있는지 알리자”고 격려하고' 경찰들에게는 “이 선전전은 노조 활동이기에 이에 대해 방해한다면 그 모든 책임은 경찰이 져야할 것이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그러함에도 무엇이 겁이 나는 것인지? MB정권의 똘마니 역할을 자처해서인지는 몰라도 서울 시민들을 만나지 못하도록 강제적으로 63명의 조합원들을 연행하였지만' 금속노조의 투쟁이 정당하였기에 검찰에서도 영장을 청구하지 못하고 단 한명도 구속자가 없이 21일 14시 30분경에 전원 석방되었다.
만도 지부 노안부장과 익산 지회 복지부장 및 익산대의원 동지도 금속노조의 합법적인 투쟁에 동참하였기에 21일 14시경에 석방되어 동지들의 곁으로 생산의 현장으로 무사히 돌아오게 되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옥고를 치루고 나온 동지들에게 우리 모두 따듯한 동지적 마음을 모아 격려와 수고의 말을 전하였으면 한다.
▣ 투쟁의 역사는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
2009년 6월 19일은 15만 금속노조 출범이후 처음으로 1박 2일로 1만 여명의 조합원들이 상경하여 서울 도심 곳곳을 누비며 산개투쟁을 전개한 것은 금속노조 투쟁의 역사를 새롭게 만들어 낸 쾌거이다. 만도 지부 또한 내부적인 09년 투쟁이 종료되었지만 기업지부의 이기적인 우려를 과감히 탈피하고 중앙교섭과 연동한 금속노조의 투쟁지침에 적극 복무함으로써 만도지부 투쟁의 위상을 강화시켜냈다.
금속노조는 만도지부이며 만도 지부는 바로 조합원 동지들인 것이다. 조합원 동지들이 함께 하였기에 19~20일 상경투쟁에서도 MB정권에게 우리의 요구와 경고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었으며' 폭력경찰의 폭압적인 연행에도 불구하고 대 시민 선전전을 마무리하였고 투쟁의 역사를 새롭게 장식할 수 있었던 것이다. 15만 금속노조와 함께 만도지부 또한 정권과 자본의 탄압과 폭압에 맞서 당당한 투쟁의 역사를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
▣ 19~20일 지침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 동지들과 확대간부 동지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금속노조 투쟁지침에 따라 지난 6/11일 만도지부 18차 투쟁본부에서는 6/19일 주' 야 4시간 파업투쟁에 돌입하고 주간근무자 중심으로 각 지회 구역별로 10명 이상씩 조직하여 상경투쟁을 전개하고 야간근무자는 4시간 근무 후 퇴근투쟁을 전개하고 6/20일은 특근통제를 하기로 결정한바 있다.
금속노조 1박 2일 상경투쟁에 만도 지부는 340여명 정도가 참여를 하였으며 조합원 동지들이 다치거나 하는 불상사가 발생되지 않고 무사히 1박 2일 상경투쟁을 마무리 하였다. 주말에 사적인 일과 집안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속노조 지침과 만도지부 투쟁본부의 지침에 따라 상경투쟁에 함께 해주신 조합원 동지들과 확대간부 동지들께서는 진심으로 고생이 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상경투쟁에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투쟁지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조합원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리고 지난 19~20일 투쟁지침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었듯이 09년 중앙교섭 투쟁이 승리로 끝나는 날 까지 변함없이 금속노조 지침과 지부 투쟁본부 결정사항에 조합원 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동지들의 힘을 실어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진심으로 수고와 감사의 말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