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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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9-01-05 08:37 조회967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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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color=red><div align=right>"기축년 소띠의 해'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b></font></div><br><font size=4><b><center>2009년 역시! 고용안정사수를 위한 총력의 해가 될 터!</font></b></center><p>
<font color=blue><b>노동조합의 “고용안정사수” 총력의 의지는 2008년이든지 2009년이든지! 언제나 절/대/불/변! 입니다.</font></b>
만도지부 5기 집행부가 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14개월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5기 집행부 역시 과거 집행부와 마찬가지로 많은 고난과 고민들을 헤치면서 숨 가쁜 사업을 치러오고 있습니다.
2009년이 밝아 온 지금에서 2008년을 되돌아본다면 우리는 단연코 총체적인 고용안정사수를 위한 매각투쟁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만도노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통해 “선배 노동자 동지들' 현장 활동가 동지들' 전·현직 확대간부 동지들을 포함한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절대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모두가 투쟁 조끼를 함께 입고! 살아 있는 조직력을 확인”한 우리는 만도지분 매각투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는 금속노조 전체 조합원 동지들로 하여금 만도지부가 “만도기계 노동조합 시절의 조직력을 계승' 금속노조 투쟁력의 구심”을 굳건하게 실천해 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한 의미 있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노동조합의 핵심 사업인 고용안정은 온전하게 실천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만도지부가 현실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도 정권과 자본을 중심으로 한 외부환경이 “매각투쟁의 끝을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의 총체적인 고용을 또다시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 정권과 자본 그리고 모든 언론들은 미국발 금융위기 등에 의한 산업전반에 걸친 경제위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우리는 “정권과 자본에 의한 경제위주의 일방적인 정책”에 따른 총체적인 고용불안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font color=blue><b>5기 집행부! 1년차에도 “고용안정사수”' 2년차에도 “고용안정 반드시 사수”입니다!</font></b>
저들 정권과 자본은 노동자만의 일방적인 고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조합원 동지 여러분이 분노하고 있으며' 위협받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저들의 이러한 요구에 대해 강력한 반대 전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사측이 외부환경만을 이유로 명분을 만들고 공세적인 위치를 확보하려 하거나'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일방적인 고통을 요구하여 “고용안정”을 위협한다면' 노동조합은 외부환경일지라도 갈 길을 갈 것입니다.
노동조합에서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외부환경에 의한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지만 절대 위축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전체 조합원 동지 여러분의 위축은 곧 노동조합의 위축이며 이는 노동조합의 근간인 조직력의 위축입니다. 정권과 자본은 바로! 우리의 위축??을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지 여러분! 노동조합의 절대적인 사업기조를 다시 한번 굳게 신뢰하시고 현 사태를 “고용안정”으로써 반드시 헤쳐 나갑시다. 정권과 자본의 외부환경 공세에 맞서 우리의 고용안정을 사수하기 위해 우리의 양쪽 어깨를 힘주어 활짝 폅시다. 떠오른 2009년의 해는 우리의 “고용안정사수”를 담보하는 기축년이 될 것임을 우리 모두가 선포하고 새해를 힘차게 펼쳐냅시다.
집행부는 “집행부에 대한 여러분의 참여와 신뢰”를 확신하면서 1년차에서 펼쳤던 총력을 강화시킬 것입니다. 노동조합은 동지들과 함께 2009년을 반드시 사수할 것입니다. 총체적인 고용안정을 사수하기 위해 동지들을 믿고 힘차게 매진할 것입니다. 비록 현실은 안타깝지만' 노동조합은 동지들과 가족들의 소중한 福을 기원하며' 우리의 기대를 쟁취하겠습니다.
<center>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장 공병옥 2009.01.05</center>
<font color=blue><b>노동조합의 “고용안정사수” 총력의 의지는 2008년이든지 2009년이든지! 언제나 절/대/불/변! 입니다.</font></b>
만도지부 5기 집행부가 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14개월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5기 집행부 역시 과거 집행부와 마찬가지로 많은 고난과 고민들을 헤치면서 숨 가쁜 사업을 치러오고 있습니다.
2009년이 밝아 온 지금에서 2008년을 되돌아본다면 우리는 단연코 총체적인 고용안정사수를 위한 매각투쟁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만도노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통해 “선배 노동자 동지들' 현장 활동가 동지들' 전·현직 확대간부 동지들을 포함한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절대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모두가 투쟁 조끼를 함께 입고! 살아 있는 조직력을 확인”한 우리는 만도지분 매각투쟁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는 금속노조 전체 조합원 동지들로 하여금 만도지부가 “만도기계 노동조합 시절의 조직력을 계승' 금속노조 투쟁력의 구심”을 굳건하게 실천해 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한 의미 있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아울러 노동조합의 핵심 사업인 고용안정은 온전하게 실천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만도지부가 현실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의지와는 무관하게도 정권과 자본을 중심으로 한 외부환경이 “매각투쟁의 끝을 기다렸다는 듯이?!” 우리의 총체적인 고용을 또다시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 정권과 자본 그리고 모든 언론들은 미국발 금융위기 등에 의한 산업전반에 걸친 경제위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우리는 “정권과 자본에 의한 경제위주의 일방적인 정책”에 따른 총체적인 고용불안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font color=blue><b>5기 집행부! 1년차에도 “고용안정사수”' 2년차에도 “고용안정 반드시 사수”입니다!</font></b>
저들 정권과 자본은 노동자만의 일방적인 고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조합원 동지 여러분이 분노하고 있으며' 위협받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저들의 이러한 요구에 대해 강력한 반대 전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사측이 외부환경만을 이유로 명분을 만들고 공세적인 위치를 확보하려 하거나'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일방적인 고통을 요구하여 “고용안정”을 위협한다면' 노동조합은 외부환경일지라도 갈 길을 갈 것입니다.
노동조합에서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외부환경에 의한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지만 절대 위축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전체 조합원 동지 여러분의 위축은 곧 노동조합의 위축이며 이는 노동조합의 근간인 조직력의 위축입니다. 정권과 자본은 바로! 우리의 위축??을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동지 여러분! 노동조합의 절대적인 사업기조를 다시 한번 굳게 신뢰하시고 현 사태를 “고용안정”으로써 반드시 헤쳐 나갑시다. 정권과 자본의 외부환경 공세에 맞서 우리의 고용안정을 사수하기 위해 우리의 양쪽 어깨를 힘주어 활짝 폅시다. 떠오른 2009년의 해는 우리의 “고용안정사수”를 담보하는 기축년이 될 것임을 우리 모두가 선포하고 새해를 힘차게 펼쳐냅시다.
집행부는 “집행부에 대한 여러분의 참여와 신뢰”를 확신하면서 1년차에서 펼쳤던 총력을 강화시킬 것입니다. 노동조합은 동지들과 함께 2009년을 반드시 사수할 것입니다. 총체적인 고용안정을 사수하기 위해 동지들을 믿고 힘차게 매진할 것입니다. 비록 현실은 안타깝지만' 노동조합은 동지들과 가족들의 소중한 福을 기원하며' 우리의 기대를 쟁취하겠습니다.
<center>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장 공병옥 2009.01.05</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