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노동자 제05-74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mdnj 작성일08-11-21 08:56 조회1,011회첨부파일
- 05-74호.hwp (1.2M) 201회 다운로드 DATE : 2008-11-21 08:56:10
본문
금속노조 22차 정기대의원 대회 박차!!
“ 한다면 한다! 기풍의 금속노조 2년차 핵심사업 결의대회의 장 ”
▣ 08 사업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09년 사업에 대한 진지한 토론의 장
오는 11/24일 22차 금속노조 정기대의원 대회가 충북에 소재하고 있는 충주호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날 부의된 안건은 ▲ 2008년 사업평가 및 승인 건 ▲ 2009 사업계획 확정 건 ▲ 2009 사업 예산 확정 건 ▲ 규약개정 건 ▲ 민주노총 파견 중앙위원 및 대의원 선출 건 ▲ 조합 감사위원 선출 건(여성할당) ▲ 기타안건 ▲ 결의문 채택 건이 상장되었다. 정기 대의원대회의 핵심은 지난 1년 사업에 대한 평가와 다음 1년 사업에 대한 계획으로 초점이 맞춰진다.
지난 1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거쳐 확정 된 평가서(안)를 보면 중앙교섭 쟁취투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 또한 21차 정대에서 결정한 15만 산별교섭 성사에 대한 오류와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22차 정기대의원 대회에서는 15만 산별교섭 성사 실패에 대한 오류와 한계를 인정하였기에 큰 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사업평가 부분에서는 GM대우차 의견 접근안과 이에 못 미치는 현대가아차 의견 접근안을 둘러싼 평가에 대하여 냉철한 평가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 진다. 이와 더불어 제출된 2년차 사업계획을 보면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노동자 책임론 분쇄와 노동법 개악에 맞서는 투쟁을 조직하고 ▲ 지역지부 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조직체계의 정비' 강화 ▲ 산별노조의 중장기적 발전전망과 09년 교섭준비에 대하여 굵직한 사사업을 제출하고 있다.
2년차 핵심 사업 중 지역지부 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조직체계의 정비' 강화 사업의 핵심인 기업지부해소와 지역지부강화 사업과 내년에도 15만 중앙교섭 성사가 불투명한 조건에서 09년 교섭에 대한 산별 교섭권 확보와 관련된 내용은 22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될 것으로 판단된다.
“ 금속노조 임원 지부별 간담회를 위해 전국순회 만도지부는 21일 개최 ”
11월 24~25일' 금속노조 22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앞두고 17일부터 21일까지 19개 지부를 순회하면서 각 지부 소속 대의원들과 <안건 설명회>를 열고 있다. 안건 설명회는 ‘2008년 사업평가와 09년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안건설명을 하고 대의원들과 질의응답 등 토론을 진행한다.
지난 18일 GM대우차 지부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신 정갑득 위원장 동지는 “전 세계 금융위기속에서 자동차산업에 구조조정' 감산' 감원 바람이 불고 있으며 “한국 자동차업계에도 완성차를 비롯해 부품사에서 이미 감산' 휴업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였다.
또한 내년 제조업에 불어 닥칠 위기에 대해 말하고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내년 임시대대까지 학자들' 전문가들과 함께 노조 간부들이 논의하고 구조조정 대응팀을 만들어 논리적인' 정책적인 대응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이미 현장에서 정리해고' 매각투쟁을 경험했다. 이전처럼 당하지 말아야 한다. 저들의 고통전가에 맞서 정부와 자본에게 요구해야 한다. 철저하게 준비해 싸움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또 내년 투쟁을 위한 총 단결과 힘찬 정기대의원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자는 당부도 덧붙였다.
만도지부 운영위와 금속노조 대의원들과의 간담회는 21일(금) 11시에 지부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만도지부 또한 금속노조 1년차 사업평가와 2년차 사업계획 그리고 기업지부 해소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강만수' 국민이 쫓아내겠다.”
‘종부세는 살리고 강만수는 나가고-경제파탄·민생파탄 강만수 장관 퇴진 국민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정부와 국회가 못한다면 우리 국민이 나서서 강만수를 쫓아내겠다.”
1% 부자만을 위한 친재벌 정책으로 민생과 경제를 파탄지경으로 내몰고 있는 이명박 정권 전위하수인 강만수 장관에 대한 비판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강만수 퇴진운동이 본격화됐다.
민생민주국민회의(준)이 17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종부세는 살리고 강만수는 나가고-경제파탄·민생파탄을 초래한 강만수 장관 퇴진을 위한 국민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 캠페인에 돌입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정부와 국회가 심판하지 못한다면 국민이 나서서 쫓아내겠다며 강만수 장관 퇴진을 위한 직접행동에 나설 것을 경고했다.
민생민주국민회의(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헌법재판소가 종부세 핵심조항을 일부 위헌으로 선고함에 따라 종부세가 무력화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전하고 “보유세율 현실화 등 종부세 취지를 살리는 방향으로 법 개정이 논의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종부세 무력화' 경제파탄-민생파판 직접적 책임자이면서 1% 특권층-강부자만을 위한 정책에 여념이 없는 강만수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회의 측은 강만수 장관 퇴진을 위한 운동 일환으로 오는 19일까지 국민 이름으로 강만수 장관에게 해고를 통보하는 1만장 엽서를 모아 20일 오전 10시 광화문 우체국에서 등기우편으로 발송키로 했다.
국민회의는 오는 11월26일까지 10만 통 엽서를 발송해 국민 분노와 요구를 보여줄 계획이며' 우선 19일 하루 캠페인을 진행해 1만 통 엽서를 받아 기획재정부로 발송한다. 아울러 1% 부자들만을 위한 정부 여당 종합부동산세 무력화를 저지하기 위해 대대적 캠페인을 진행하며' 제 단체들과 함께 종부세 취지를 살리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해 상정한다는 방침이다.
국민회의는 “강만수 장관 임기 수행 9개월은 대다수 국민이 아닌 1% 부자만을 위한 정책을 펼쳐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음을 보여준 기간”이었다고 지적하고 “취임 초 경제팀이 해야 할 일은 경제 위기 직격탄을 맞는 중산층 이하 서민들의 삶을 지켜주는 것이어야 했지만 강만수 경제팀이 한 짓은 정반대였다”고 규탄했다.
이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경제 위기 상황에서' 서민 삶을 챙기기 바빠야 할 장관이 한가하에 ‘종부세 타령을 한 것은 바로 그가 종부세 완화 최대 수혜자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한 국민회의는 “작년 1'600만원 종부세를 냈던 강 장관은 이번 판결로 ‘세대별 합산 위헌’' ‘1가구 1주택 장기보유자 헌법불합치’ 판결 혜택을 받게 돼 종부세가 거의 없어지는 것은 물론' 이미 납부한 종부세를 환급받을 수까지 있다”고 전했다.
국민회의는 “무능하고 편파적 정책과 공직자 사익 추구를 바로잡을 수 있는 행정' 사법' 입법 기능은 마비됐고' 결국 국민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우리 민생민주국민회의는 국민 분노를 모아 강만수 장관을 퇴진시키기 위한 국민 캠페인에 돌입할 것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국민촛불정신을 계승하며 강력한 반2MB 전선을 형성하자는 취지로 시민사회운동세력과 촛불시민·네티즌들이 결집해 새롭게 출범한 민생민주국민회의가 강만수 장관 퇴진운동이라는 국민캠페인을 통해 저항운동에 본격 나섰다
자료발췌[노동과 세계]
▣ 1/4분기 전사노사협의 및 산안위원 안건 지회별 취합 완료
조합원 동지들의 복지향상과 제도개선과 현장의 산재사고 예방을 위한 5기 2년차 1/4분기 전사 노사협의 안건과 산안위원 안건이 지난 14일부로 각 지회별로 접수가 완료되었다.
이번 1/4분기 전사 노사협의에 취합된 안건을 보면 현장의 일거리 문제' 특별상여금 문제' 사원아파트 문제 등등 굵직한 내용들이 취합되었다.
조합원 동지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전사노사협의 안건은 만도지부 25차 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될 예정이고 곧 바로 사측에 발송 후 노사협의 일정이 수립되면 본격적인 노사협의가 시작될 것이다.
1/4분기 노사협의 상정안건인 김장 상여금 지급과 관련하여 지난 11/10일 2차 임시 운영위원회에서 22만원을 11월 중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한다. 라고 확정한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실무협의를 통해 오는 11/.28일(금)에 김장 상여금 22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하였다.
“ 한다면 한다! 기풍의 금속노조 2년차 핵심사업 결의대회의 장 ”
▣ 08 사업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09년 사업에 대한 진지한 토론의 장
오는 11/24일 22차 금속노조 정기대의원 대회가 충북에 소재하고 있는 충주호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날 부의된 안건은 ▲ 2008년 사업평가 및 승인 건 ▲ 2009 사업계획 확정 건 ▲ 2009 사업 예산 확정 건 ▲ 규약개정 건 ▲ 민주노총 파견 중앙위원 및 대의원 선출 건 ▲ 조합 감사위원 선출 건(여성할당) ▲ 기타안건 ▲ 결의문 채택 건이 상장되었다. 정기 대의원대회의 핵심은 지난 1년 사업에 대한 평가와 다음 1년 사업에 대한 계획으로 초점이 맞춰진다.
지난 1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거쳐 확정 된 평가서(안)를 보면 중앙교섭 쟁취투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 또한 21차 정대에서 결정한 15만 산별교섭 성사에 대한 오류와 한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22차 정기대의원 대회에서는 15만 산별교섭 성사 실패에 대한 오류와 한계를 인정하였기에 큰 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사업평가 부분에서는 GM대우차 의견 접근안과 이에 못 미치는 현대가아차 의견 접근안을 둘러싼 평가에 대하여 냉철한 평가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 진다. 이와 더불어 제출된 2년차 사업계획을 보면 ▲미국발 금융위기에 대한 노동자 책임론 분쇄와 노동법 개악에 맞서는 투쟁을 조직하고 ▲ 지역지부 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조직체계의 정비' 강화 ▲ 산별노조의 중장기적 발전전망과 09년 교섭준비에 대하여 굵직한 사사업을 제출하고 있다.
2년차 핵심 사업 중 지역지부 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조직체계의 정비' 강화 사업의 핵심인 기업지부해소와 지역지부강화 사업과 내년에도 15만 중앙교섭 성사가 불투명한 조건에서 09년 교섭에 대한 산별 교섭권 확보와 관련된 내용은 22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될 것으로 판단된다.
“ 금속노조 임원 지부별 간담회를 위해 전국순회 만도지부는 21일 개최 ”
11월 24~25일' 금속노조 22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앞두고 17일부터 21일까지 19개 지부를 순회하면서 각 지부 소속 대의원들과 <안건 설명회>를 열고 있다. 안건 설명회는 ‘2008년 사업평가와 09년 사업계획을 중심으로 안건설명을 하고 대의원들과 질의응답 등 토론을 진행한다.
지난 18일 GM대우차 지부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신 정갑득 위원장 동지는 “전 세계 금융위기속에서 자동차산업에 구조조정' 감산' 감원 바람이 불고 있으며 “한국 자동차업계에도 완성차를 비롯해 부품사에서 이미 감산' 휴업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였다.
또한 내년 제조업에 불어 닥칠 위기에 대해 말하고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내년 임시대대까지 학자들' 전문가들과 함께 노조 간부들이 논의하고 구조조정 대응팀을 만들어 논리적인' 정책적인 대응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이미 현장에서 정리해고' 매각투쟁을 경험했다. 이전처럼 당하지 말아야 한다. 저들의 고통전가에 맞서 정부와 자본에게 요구해야 한다. 철저하게 준비해 싸움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또 내년 투쟁을 위한 총 단결과 힘찬 정기대의원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자는 당부도 덧붙였다.
만도지부 운영위와 금속노조 대의원들과의 간담회는 21일(금) 11시에 지부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만도지부 또한 금속노조 1년차 사업평가와 2년차 사업계획 그리고 기업지부 해소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과 토론이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강만수' 국민이 쫓아내겠다.”
‘종부세는 살리고 강만수는 나가고-경제파탄·민생파탄 강만수 장관 퇴진 국민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정부와 국회가 못한다면 우리 국민이 나서서 강만수를 쫓아내겠다.”
1% 부자만을 위한 친재벌 정책으로 민생과 경제를 파탄지경으로 내몰고 있는 이명박 정권 전위하수인 강만수 장관에 대한 비판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강만수 퇴진운동이 본격화됐다.
민생민주국민회의(준)이 17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종부세는 살리고 강만수는 나가고-경제파탄·민생파탄을 초래한 강만수 장관 퇴진을 위한 국민캠페인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대국민 캠페인에 돌입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정부와 국회가 심판하지 못한다면 국민이 나서서 쫓아내겠다며 강만수 장관 퇴진을 위한 직접행동에 나설 것을 경고했다.
민생민주국민회의(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최근 헌법재판소가 종부세 핵심조항을 일부 위헌으로 선고함에 따라 종부세가 무력화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전하고 “보유세율 현실화 등 종부세 취지를 살리는 방향으로 법 개정이 논의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종부세 무력화' 경제파탄-민생파판 직접적 책임자이면서 1% 특권층-강부자만을 위한 정책에 여념이 없는 강만수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회의 측은 강만수 장관 퇴진을 위한 운동 일환으로 오는 19일까지 국민 이름으로 강만수 장관에게 해고를 통보하는 1만장 엽서를 모아 20일 오전 10시 광화문 우체국에서 등기우편으로 발송키로 했다.
국민회의는 오는 11월26일까지 10만 통 엽서를 발송해 국민 분노와 요구를 보여줄 계획이며' 우선 19일 하루 캠페인을 진행해 1만 통 엽서를 받아 기획재정부로 발송한다. 아울러 1% 부자들만을 위한 정부 여당 종합부동산세 무력화를 저지하기 위해 대대적 캠페인을 진행하며' 제 단체들과 함께 종부세 취지를 살리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해 상정한다는 방침이다.
국민회의는 “강만수 장관 임기 수행 9개월은 대다수 국민이 아닌 1% 부자만을 위한 정책을 펼쳐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음을 보여준 기간”이었다고 지적하고 “취임 초 경제팀이 해야 할 일은 경제 위기 직격탄을 맞는 중산층 이하 서민들의 삶을 지켜주는 것이어야 했지만 강만수 경제팀이 한 짓은 정반대였다”고 규탄했다.
이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경제 위기 상황에서' 서민 삶을 챙기기 바빠야 할 장관이 한가하에 ‘종부세 타령을 한 것은 바로 그가 종부세 완화 최대 수혜자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한 국민회의는 “작년 1'600만원 종부세를 냈던 강 장관은 이번 판결로 ‘세대별 합산 위헌’' ‘1가구 1주택 장기보유자 헌법불합치’ 판결 혜택을 받게 돼 종부세가 거의 없어지는 것은 물론' 이미 납부한 종부세를 환급받을 수까지 있다”고 전했다.
국민회의는 “무능하고 편파적 정책과 공직자 사익 추구를 바로잡을 수 있는 행정' 사법' 입법 기능은 마비됐고' 결국 국민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우리 민생민주국민회의는 국민 분노를 모아 강만수 장관을 퇴진시키기 위한 국민 캠페인에 돌입할 것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국민촛불정신을 계승하며 강력한 반2MB 전선을 형성하자는 취지로 시민사회운동세력과 촛불시민·네티즌들이 결집해 새롭게 출범한 민생민주국민회의가 강만수 장관 퇴진운동이라는 국민캠페인을 통해 저항운동에 본격 나섰다
자료발췌[노동과 세계]
▣ 1/4분기 전사노사협의 및 산안위원 안건 지회별 취합 완료
조합원 동지들의 복지향상과 제도개선과 현장의 산재사고 예방을 위한 5기 2년차 1/4분기 전사 노사협의 안건과 산안위원 안건이 지난 14일부로 각 지회별로 접수가 완료되었다.
이번 1/4분기 전사 노사협의에 취합된 안건을 보면 현장의 일거리 문제' 특별상여금 문제' 사원아파트 문제 등등 굵직한 내용들이 취합되었다.
조합원 동지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전사노사협의 안건은 만도지부 25차 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될 예정이고 곧 바로 사측에 발송 후 노사협의 일정이 수립되면 본격적인 노사협의가 시작될 것이다.
1/4분기 노사협의 상정안건인 김장 상여금 지급과 관련하여 지난 11/10일 2차 임시 운영위원회에서 22만원을 11월 중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한다. 라고 확정한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실무협의를 통해 오는 11/.28일(금)에 김장 상여금 22만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