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조합활동개입 관련 운영위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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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8-11-27 11:33 조회878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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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문제관련 대자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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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8-11-27 11:33:22
본문
<B><FONT COLOR=RED>조합 활동을 개입한 사측! 노조 요구를 수용하다!</FONT>
노동조합의 강고한 입장 천명은 바로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목소리이다!</B>
노동조합은 지난 2008.10.31에 사측의 조합활동 개입에 대한 ‘만도지부의 확고한 입장과 요구’를 지부장 명의의 대자보를 통해 공식화한 바 있다.
사측의 조합활동 개입은 어떠한 경우라도! 아니! 절대적으로 있어서는 아니 된다. 노동조합은 사측에게 만도지부의 분명한 입장과 요구를 공문을 통해 전달하면서 노·사 관계의 파행을 사측이 스스로 야기 시켰으며' 사측의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임을 강력하게 밝혔다.
<B>노동조합의 요구에 따른 사측의 입장 제시와 함께 전체 확대간부 간담회를 진행하여</B>
노동조합은 지난 2008.11.05일에 “철의 노동자 제05-71호”를 통해' 지부 임시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사측의 도발인 조합활동 개입에 관련한 지회별 천막농성 돌입 및 본부장 항의방문과 노동가 방송투쟁 전개 방침’을 알리면서 지회별로 투쟁방침을 이행했고' 이에 사측은 입장을 정리하여 노동조합에 제시' 만도지부는 지난 2008.11.12일에 “철의 노동자 제05-73호”를 통해 사측의 입장인 “대표이사 공개사과' 운영과장 제도폐지' 본사 경영기획실 팀장 경고조치' 재발방지에 대한 약속”을 전체 조합원 동지들과 공유한 바 있다.
집행부는 현 사안이 만도지부 5기2년차 대의원 선거 기간 내에 발생한 만큼' 만도지부 대의원 동지들과의 공유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 대의원 동지들의 역할의 중요함과 확대간부동지들의 이해와 공유가 우선된 이후 노동조합이 투쟁배치를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지회별 간담회를 예정하였으며' 전체 확대간부 동지들의 의견과 이해를 일치 시켜냈는데' 이 과정에서는 상기한 현안문제와 동시에 “전체 조합원 동지들에 대한 일거리 상황 등의 고용문제”가 많은 의견으로 제시됐다.
<B>전체 확대간부 간담회를 통해 집중된 의견을 중심으로 한 지부운영위원회 결정!</B>
지부운영위원회는 지난 2008.11.21에 ‘간담회를 통해 취합한 확대간부 동지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회의를 진행하면서 “책임자 처벌 강화' 재발방지 강화”에 대해 사측이 이를 수용한다면 천막(농성)을 철거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사측은 “KPI부분은 기 폐기' 관련 팀장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의거 주의' 경고 조치' 이후 노동조합의 정당한 조합활동을 보장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조합활동에 개입하는 행위가 없도록 할 것이며' 만약 조합활동 개입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관련자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 및 단체협약에 의거하여 엄중 문책”할 것을 제시했다. 지부운영위원회는 노동조합이 사측에게 요구한 사항에 따라' 상기한 사측의 입장이 제시되었기 때문에 이를 수용하고 문막지회에서 발생된 사안을 포함하고' 지부차원의 전사에 대한 요구쟁취와 함께 투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B>전체 조합원 동지들을 위협하는 총체적인 고용문제는 어떠한 방식이든지 접근되어야 한다!</B>
노동조합은 상기한 투쟁을 힘있게 마무리하고 전체 조합원 동지들이 우려하고 계신 “고용문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각종 매스컴에서는 (미국발 등)금융위기로 인해 자동차 산업이 위기라고 제기하고 있으며' 만도와 거래되고 있는 완성차 업체에서는 조업단축' 구조조정이라는 부정한 단어를 꺼내들면서 조합원 동지들의 고용을 위협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한라자본' 만도 사측 스스로가 현 사안에 대해 부풀려 홍보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조합원 동지들의 고용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를 자행할 시 단호한 입장으로 대처할 것이다. 만도지부는 5기2년차 1/4분기 전사노사협의회에 일거리 문제 및 특별상여금 요구“등을 포함한 안건을 정한 바 있고' 오는 2008.12.03일에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노동조합의 투쟁에 집중된 관심과 참여를 이행해 주신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고' “고용안정”에 필요한 안정된 정서를 위해 집행부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리는 노동조합은 오는 2008.12.11~12일로 예정된 만도지부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노동조합의 강고함과 굳건함을 힘차게 재정비할 것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 운영위원회 2008.11.27.
노동조합의 강고한 입장 천명은 바로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목소리이다!</B>
노동조합은 지난 2008.10.31에 사측의 조합활동 개입에 대한 ‘만도지부의 확고한 입장과 요구’를 지부장 명의의 대자보를 통해 공식화한 바 있다.
사측의 조합활동 개입은 어떠한 경우라도! 아니! 절대적으로 있어서는 아니 된다. 노동조합은 사측에게 만도지부의 분명한 입장과 요구를 공문을 통해 전달하면서 노·사 관계의 파행을 사측이 스스로 야기 시켰으며' 사측의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임을 강력하게 밝혔다.
<B>노동조합의 요구에 따른 사측의 입장 제시와 함께 전체 확대간부 간담회를 진행하여</B>
노동조합은 지난 2008.11.05일에 “철의 노동자 제05-71호”를 통해' 지부 임시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사측의 도발인 조합활동 개입에 관련한 지회별 천막농성 돌입 및 본부장 항의방문과 노동가 방송투쟁 전개 방침’을 알리면서 지회별로 투쟁방침을 이행했고' 이에 사측은 입장을 정리하여 노동조합에 제시' 만도지부는 지난 2008.11.12일에 “철의 노동자 제05-73호”를 통해 사측의 입장인 “대표이사 공개사과' 운영과장 제도폐지' 본사 경영기획실 팀장 경고조치' 재발방지에 대한 약속”을 전체 조합원 동지들과 공유한 바 있다.
집행부는 현 사안이 만도지부 5기2년차 대의원 선거 기간 내에 발생한 만큼' 만도지부 대의원 동지들과의 공유가 최우선이라는 점을 강조' 대의원 동지들의 역할의 중요함과 확대간부동지들의 이해와 공유가 우선된 이후 노동조합이 투쟁배치를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지회별 간담회를 예정하였으며' 전체 확대간부 동지들의 의견과 이해를 일치 시켜냈는데' 이 과정에서는 상기한 현안문제와 동시에 “전체 조합원 동지들에 대한 일거리 상황 등의 고용문제”가 많은 의견으로 제시됐다.
<B>전체 확대간부 간담회를 통해 집중된 의견을 중심으로 한 지부운영위원회 결정!</B>
지부운영위원회는 지난 2008.11.21에 ‘간담회를 통해 취합한 확대간부 동지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회의를 진행하면서 “책임자 처벌 강화' 재발방지 강화”에 대해 사측이 이를 수용한다면 천막(농성)을 철거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사측은 “KPI부분은 기 폐기' 관련 팀장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의거 주의' 경고 조치' 이후 노동조합의 정당한 조합활동을 보장하고' 어떠한 경우라도 조합활동에 개입하는 행위가 없도록 할 것이며' 만약 조합활동 개입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관련자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 및 단체협약에 의거하여 엄중 문책”할 것을 제시했다. 지부운영위원회는 노동조합이 사측에게 요구한 사항에 따라' 상기한 사측의 입장이 제시되었기 때문에 이를 수용하고 문막지회에서 발생된 사안을 포함하고' 지부차원의 전사에 대한 요구쟁취와 함께 투쟁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B>전체 조합원 동지들을 위협하는 총체적인 고용문제는 어떠한 방식이든지 접근되어야 한다!</B>
노동조합은 상기한 투쟁을 힘있게 마무리하고 전체 조합원 동지들이 우려하고 계신 “고용문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각종 매스컴에서는 (미국발 등)금융위기로 인해 자동차 산업이 위기라고 제기하고 있으며' 만도와 거래되고 있는 완성차 업체에서는 조업단축' 구조조정이라는 부정한 단어를 꺼내들면서 조합원 동지들의 고용을 위협하고 있다.
노동조합은 한라자본' 만도 사측 스스로가 현 사안에 대해 부풀려 홍보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조합원 동지들의 고용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를 자행할 시 단호한 입장으로 대처할 것이다. 만도지부는 5기2년차 1/4분기 전사노사협의회에 일거리 문제 및 특별상여금 요구“등을 포함한 안건을 정한 바 있고' 오는 2008.12.03일에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
노동조합의 투쟁에 집중된 관심과 참여를 이행해 주신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고' “고용안정”에 필요한 안정된 정서를 위해 집행부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리는 노동조합은 오는 2008.12.11~12일로 예정된 만도지부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노동조합의 강고함과 굳건함을 힘차게 재정비할 것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 운영위원회 200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