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노동자 제05-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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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8-08-26 09:23 조회1,071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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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공장 실사에 이어 이제는 조합원 동지들의 견학이 실시되어야 한다!
“ 조합원 동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외공장 견학에 대한 일정을 사측은 제시해야 할 터 ”
▣ 해외공장은 조합원 동지들의 피와 땀으로 건설된 것이다!
과거 투기자본 경영을 보면 국내공장에는 신규수주 물량확보와 기술개발 투자' 설비투자는 뒤로한 체 오로지 투기자본과 구 경영진의 이익을 목적으로 해외공장에만 집중적으로 물량확보와 투자를 하였고 이로 인해 현재 국내 만도는 일거리가 없는 기형적인 경영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노동조합은 만도 브랜드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것에 대해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 해외공장은 구 경영진들의 경영능력으로만 설립된 것이 아니라 투기자본과 구 경영진들이 오로지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투기목적으로 노사 신의로 맺어진 단체협약을 위반하면서 국내공장의 일거리를 해외공장으로 빼돌렸고 국내공장 조합원들은 상시적인 고용불안에 시달렸지만 오로지 회사의 발전을 위해 고통을 감내하고 현장에서 불철주야 생산을 하였기에 지금의 만도 해외공장이 설립된 것임을 사측이 분명히 인정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해외공장은 조합원 동지들의 피와 땀으로 설립된 우리의 일부이다!
▣ 만도의 중심은 조합원이고 회사 발전의 원동력은 생산현장이다!
한라 만도가 새롭게 출발하면서 정몽원 회장은 기업의 중심은 사람이고 사람이 회사를 키우고 회사가 사람을 키운다고 하였다. 또한 현재의 만도를 5년 내에 세계50위 진입이라는 비전을 강조하였고 이것을 위해 세계 최고의 품질과 세계 최고수준의 자동차에 우리 만도제품을 장착해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이 말은 지금까지 투기자본 경영체계에서도 만도를 지켜내고 세계속의 만도로 키운 것은 현장의 조합원 동지들 이라는 것이다. 사측은 구 경영진들의 경영마인드를 답습하지 말고 만도의 중심은 조합원이고 회사 발전의 원동력은 생산 현장에 있음을 인정하고 이제는 회사가 조합이 요구하기 이전에 만도를 지켜내고 세계속의 만도로 키워낸 조합원들에게 세계 최고수준의 자동차에 우리의 제품이 장착되고 우리의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조합원 동지들을 포함한 전체 직원들에게 말뿐만이 아닌 실천으로 이행해야 한다.
▣ 해외공장 실사에 이어 이제는 조합원(직원)들의 견학이 실시되어야 한다!
과거 투기자본 경영진들에게나 신 경영진들에게 노동조합은 해외공장에 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였다. 또한 노동조합은 과거 노사협의를 통해 모범 조합원(사원)에 대하여 해외공장 견학을 실시하기로 합의 한바 있고 또한 한라 자본과 매각교섭을 통해서는 노동조합이 해외공장에 대한 실사를 합의하여 해외공장에 대한 실사를 한 바 있다.
노동조합이 해외공장 실사를 통해 나타난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사측도 인지를 하였고 지난 신 회사 출발이후 노사협의나 08년 임단협을 통해서 조합원들의 해외공장 견학에 대한 필요성을 조합은 사측에게 충분히 설명하였고 회사도 이를 공유한 바 있다. 이제는 회사가 노사 신의와 신뢰로 합의되었던 조합원 동지들의 해외공장 견학에 대한 방향과 일정을 제시하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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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의 요구에 따라 회사는 해외공장 견학을 통해 우리의 제품과 우리의 품질에 관련하여 조합원 동지들에게 직접적으로 인적 투자를 한다는 전향적인 생각을 가져야 하며' 지금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조합원 동지들에 대한 직접적인 인적 투자의 최적기임을 인지하고 해외공장 견학에 대한 방향과 일정을 제시하라.
▣ 수주물량의 양산적용시기와 잔업부족 문제가 지적되는 지금이 견학의 적기이다.
만도지부 5기 집행부는 지난 매각교섭부터 해외공장 실사 그리고 지난 노사협의회를 거쳐 임·단협 교섭에 이르기까지 고용문제 및 물량확보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제시하면서 만도 공장에 적용될 수 있는 수주물량을 확보한 바 있지만 수주물량에 대한 당장의 양산이 어려운 현실임을 감안하고' 현재 잔업부족 현상이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할 경우 조합원 동지들의 해외공장 견학의 시기는 지금이 적기라는 것을 주장하는 바이다. 사측은 “회사의 진정한 주역인 전체 조합원 동지들”에 대한 직접적인 인적 투자에 만전을 기하고 해외공장 견학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방향을 제시하라!
금속노조 전체 사업장 27일 총파업 단행
“ 위원장 강제연행 규탄! 금속노조 사수!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가열찬 투쟁 결의 ”
21일 11시부터 서울 금속노조 회의실에서는 위원장 강제연행에 따른 긴급 10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금속노조 중 앙쟁대위에서는 지난 7월4일' 3차 중앙쟁대위에서 결정한 "위원 장 연행 및 노조사무실 침탈 시 총파업에 돌입한다"라는 결정사 항에 따라 중앙쟁대위에서는 "15만 전체조합원 총파업"을 조직하 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고 22일은 각 지부별로 확대간부 4시간 파업을 통해 각 지역 경찰청 항의방문 투쟁을 전개하고 27일(수) 240여개 전체사업장 15만 조합원 2시간 총파 업 을 결정했다.
만도 지부는 지난 22일 각 지역별로 경찰청 항의 방문을 실시 하였고 만도 지부는 강원도 원주경찰서 앞에서 문막지회 확대간 [만평: 민주노총 발췌] 부 동지들과 지역동지들이 원주 경찰서 항의 방문을 실시하였다.
27일 금속 전체 조합원 2시간 총파업과 관련해서 26일 19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금속노조 지침에 대한 세부방향을 설정하고 지침을 하달할 것이다.
▣ 기륭전자 투쟁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전국에서 함성으로 울린다!
지난 21일(목)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린데 이어' 오는 28일(목)에는 전국 동시다발로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리고 금속노조는 전체 확대간부가 참가하기로 하였다.
노조 중앙쟁대위' “기륭투쟁 금속노조 전체의 연대투쟁으로 이어간다”
금속노조는 기륭전자 투쟁승리를 위해 21일' 28일 대규모 금속노동자대회와 전국노동자대회를 열면서 전국적인 투쟁으로 쟁점화 하면서 촛불투쟁과의 결합도 모색하기로 하였다. 또한 22일부터 30일까지 2~3개 지부 확대간부가 돌아가면서 1박2일 농성투쟁에 결합하면서 촛불집회 및 서울시민 선전전 등을 하기로 했다.
기륭비정규여성노동자의 투쟁이 1'100일이 다가오고 단식투쟁이 70여일 되면서 민주노동당 및 정당' 시민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연대가 높아졌다. 다음 아고라에서도 기륭소식글에 대해 지지댓글이 쇄도하고 있고 청원운동도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조는 기륭투쟁을 통해 비정규직의 문제를 촛불의제화한 만큼 전국에서 개최되는 촛불문화제에서 기륭사태 등 비정규직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 조합원 동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외공장 견학에 대한 일정을 사측은 제시해야 할 터 ”
▣ 해외공장은 조합원 동지들의 피와 땀으로 건설된 것이다!
과거 투기자본 경영을 보면 국내공장에는 신규수주 물량확보와 기술개발 투자' 설비투자는 뒤로한 체 오로지 투기자본과 구 경영진의 이익을 목적으로 해외공장에만 집중적으로 물량확보와 투자를 하였고 이로 인해 현재 국내 만도는 일거리가 없는 기형적인 경영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노동조합은 만도 브랜드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것에 대해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 해외공장은 구 경영진들의 경영능력으로만 설립된 것이 아니라 투기자본과 구 경영진들이 오로지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투기목적으로 노사 신의로 맺어진 단체협약을 위반하면서 국내공장의 일거리를 해외공장으로 빼돌렸고 국내공장 조합원들은 상시적인 고용불안에 시달렸지만 오로지 회사의 발전을 위해 고통을 감내하고 현장에서 불철주야 생산을 하였기에 지금의 만도 해외공장이 설립된 것임을 사측이 분명히 인정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해외공장은 조합원 동지들의 피와 땀으로 설립된 우리의 일부이다!
▣ 만도의 중심은 조합원이고 회사 발전의 원동력은 생산현장이다!
한라 만도가 새롭게 출발하면서 정몽원 회장은 기업의 중심은 사람이고 사람이 회사를 키우고 회사가 사람을 키운다고 하였다. 또한 현재의 만도를 5년 내에 세계50위 진입이라는 비전을 강조하였고 이것을 위해 세계 최고의 품질과 세계 최고수준의 자동차에 우리 만도제품을 장착해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이 말은 지금까지 투기자본 경영체계에서도 만도를 지켜내고 세계속의 만도로 키운 것은 현장의 조합원 동지들 이라는 것이다. 사측은 구 경영진들의 경영마인드를 답습하지 말고 만도의 중심은 조합원이고 회사 발전의 원동력은 생산 현장에 있음을 인정하고 이제는 회사가 조합이 요구하기 이전에 만도를 지켜내고 세계속의 만도로 키워낸 조합원들에게 세계 최고수준의 자동차에 우리의 제품이 장착되고 우리의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조합원 동지들을 포함한 전체 직원들에게 말뿐만이 아닌 실천으로 이행해야 한다.
▣ 해외공장 실사에 이어 이제는 조합원(직원)들의 견학이 실시되어야 한다!
과거 투기자본 경영진들에게나 신 경영진들에게 노동조합은 해외공장에 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였다. 또한 노동조합은 과거 노사협의를 통해 모범 조합원(사원)에 대하여 해외공장 견학을 실시하기로 합의 한바 있고 또한 한라 자본과 매각교섭을 통해서는 노동조합이 해외공장에 대한 실사를 합의하여 해외공장에 대한 실사를 한 바 있다.
노동조합이 해외공장 실사를 통해 나타난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 사측도 인지를 하였고 지난 신 회사 출발이후 노사협의나 08년 임단협을 통해서 조합원들의 해외공장 견학에 대한 필요성을 조합은 사측에게 충분히 설명하였고 회사도 이를 공유한 바 있다. 이제는 회사가 노사 신의와 신뢰로 합의되었던 조합원 동지들의 해외공장 견학에 대한 방향과 일정을 제시하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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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의 요구에 따라 회사는 해외공장 견학을 통해 우리의 제품과 우리의 품질에 관련하여 조합원 동지들에게 직접적으로 인적 투자를 한다는 전향적인 생각을 가져야 하며' 지금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조합원 동지들에 대한 직접적인 인적 투자의 최적기임을 인지하고 해외공장 견학에 대한 방향과 일정을 제시하라.
▣ 수주물량의 양산적용시기와 잔업부족 문제가 지적되는 지금이 견학의 적기이다.
만도지부 5기 집행부는 지난 매각교섭부터 해외공장 실사 그리고 지난 노사협의회를 거쳐 임·단협 교섭에 이르기까지 고용문제 및 물량확보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제시하면서 만도 공장에 적용될 수 있는 수주물량을 확보한 바 있지만 수주물량에 대한 당장의 양산이 어려운 현실임을 감안하고' 현재 잔업부족 현상이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다는 것을 고려할 경우 조합원 동지들의 해외공장 견학의 시기는 지금이 적기라는 것을 주장하는 바이다. 사측은 “회사의 진정한 주역인 전체 조합원 동지들”에 대한 직접적인 인적 투자에 만전을 기하고 해외공장 견학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방향을 제시하라!
금속노조 전체 사업장 27일 총파업 단행
“ 위원장 강제연행 규탄! 금속노조 사수!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가열찬 투쟁 결의 ”
21일 11시부터 서울 금속노조 회의실에서는 위원장 강제연행에 따른 긴급 10차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금속노조 중 앙쟁대위에서는 지난 7월4일' 3차 중앙쟁대위에서 결정한 "위원 장 연행 및 노조사무실 침탈 시 총파업에 돌입한다"라는 결정사 항에 따라 중앙쟁대위에서는 "15만 전체조합원 총파업"을 조직하 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고 22일은 각 지부별로 확대간부 4시간 파업을 통해 각 지역 경찰청 항의방문 투쟁을 전개하고 27일(수) 240여개 전체사업장 15만 조합원 2시간 총파 업 을 결정했다.
만도 지부는 지난 22일 각 지역별로 경찰청 항의 방문을 실시 하였고 만도 지부는 강원도 원주경찰서 앞에서 문막지회 확대간 [만평: 민주노총 발췌] 부 동지들과 지역동지들이 원주 경찰서 항의 방문을 실시하였다.
27일 금속 전체 조합원 2시간 총파업과 관련해서 26일 19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금속노조 지침에 대한 세부방향을 설정하고 지침을 하달할 것이다.
▣ 기륭전자 투쟁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전국에서 함성으로 울린다!
지난 21일(목)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금속노동자 결의대회가 열린데 이어' 오는 28일(목)에는 전국 동시다발로 기륭투쟁 승리를 위한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리고 금속노조는 전체 확대간부가 참가하기로 하였다.
노조 중앙쟁대위' “기륭투쟁 금속노조 전체의 연대투쟁으로 이어간다”
금속노조는 기륭전자 투쟁승리를 위해 21일' 28일 대규모 금속노동자대회와 전국노동자대회를 열면서 전국적인 투쟁으로 쟁점화 하면서 촛불투쟁과의 결합도 모색하기로 하였다. 또한 22일부터 30일까지 2~3개 지부 확대간부가 돌아가면서 1박2일 농성투쟁에 결합하면서 촛불집회 및 서울시민 선전전 등을 하기로 했다.
기륭비정규여성노동자의 투쟁이 1'100일이 다가오고 단식투쟁이 70여일 되면서 민주노동당 및 정당' 시민사회 각계각층의 관심과 연대가 높아졌다. 다음 아고라에서도 기륭소식글에 대해 지지댓글이 쇄도하고 있고 청원운동도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조는 기륭투쟁을 통해 비정규직의 문제를 촛불의제화한 만큼 전국에서 개최되는 촛불문화제에서 기륭사태 등 비정규직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