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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노동자 제05-37호 > 소식지/선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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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선전물

철의 노동자 제05-37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mdnj 작성일08-03-07 09:36 조회2,107회

첨부파일

본문

오상수 대표이사! 그리고 임원들이 말하는 사유재산?
사유재산?! 이라?! 오호통재라!!


부도덕한 잘난 경영진!“잘난 당신들이 말하는 재산을 다시 보자!”
국민의 눈과! 노동자의 눈과! 전체 직원들의 눈이 무섭지도 않다?!

임원들의 재산 : 도표참조



위의 자금형성은 너무나도 많이 알고 있어서
조합원 동지들과 전체 직원이 모두 외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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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잘난?! 오상수 대표이사!
어디 이돈 뿐인가?!


만도 중역 연도별 급여 현황(총급여액기준)을 살펴본다!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전체액이 1천9억1천7백8십여만원'
그중에서 오상수 대표이사는 2백8십4억1천4백8십여만원'

오상수 대표이사
2000년 380'515'381원/ 2001년 497'816'624원/ 2002년 873'852'649원/ 2003년 862'872'624원/ 2004년 910'620'624원/ 2005년 1'017'379'052원/ 2006년 608'905'000원/ 2007년 957'900'048원/ 퇴직금추계액 3'297'422'115원/ 스톡옵션 19'007'575'724원/ 합계 28'414'859'841원에 (스톡옵션/선세이지 대비) 감자 및 배당액 3'206'171'690원을 합하면 총액이 31'621'031'531원. 여기에 마이스터 급여 및 퇴직금 (최소 20억원)을 포함하면 계산이 대단하다!

전체(만도 중역 연도별 급여 현황)를 살펴보면' 2000년에서 2007년까지 총액이 150'917'873'948원

투기자본 7'000억원 유출할때 함께 벌어드린 엄청난 임원 돈?!
당당하게 개인재산?!이란다! 도덕을 못배웠나!!

흑자부도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경영진의 대가는 황당하게도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금액의 재산증식이었던 반면 노동자는 비상경영체제로 인한 억압과 노동강도 강화 그리고 상시적인 고용불안이었다! 투기자본과 부도책임자 및 경영진의 이러한 행위는 도덕적으로 용서 받을 수 없는 사안이다!

국민으로부터 다시 한번 신뢰를 받아 국민기업으로서 자리매김 돼야 하는 기업이 국부유출과 부도덕한 재산증식으로써 국민에게 배신을 하고 말았다!


오상수를 포함한 임원들의 지분에 대한 노조 요구안 수용없다면 한라건설은 매각대금 클로징을 중단하라! 경영 시작은 없다!
그렇지 않는다면 즉각적인 총력투쟁 전개!



노동조합은 한라그룹 측과의 교섭에서 잠정적인 합의를 낸 바있다. 그러나 3자 간 매각교섭이 합의 되거나 종결된 것은 아니다. 노동조합은 투기자본 선세이지! 그리고 부도덕한 경영진에 대한 요구안이 남아 있다.

만약 이러한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을 시 만도를 인수한 한라그룹 측은 지분매각에 따른 지불을 즉각 중지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즉각적인 총력투쟁으로 응징할 것이다! 투기자본과 부도덕한 임원진! 부정하게 벌어드린 자금과 부정경영에 대한 회복이 필요하다! 전체조합원 동지들에게 사죄하고 지분의 일부를 노동조합에 출연하고선세이지는 사회환원을 이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