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노동자 제05-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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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8-05-14 09:50 조회1,100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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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조합원 동지들의 당장의 일거리 문제는 해결되어야 한다.
<FONT COLOR=RED>사측은 고용안정을 위한 기업발전전망을 기획하라!</FONT></B>
<FONT COLOR=BLUE>투기자본은 고용을 갉아먹는 흉물임에 틀림없다! 노동조합이 결사반대했다!</FONT>
조합원 동지들을 포함한 만도 전체 직원들은 지난 수십년 간 투기자본과 구 경영진에 의한 상시적인 고용불안과 일거리 축소' 비상경영체제' 경영상의 비리 의혹 등에 의해 고통과 분노를 일방적으로 당하며 참아내야만 했다.
만도지부 5기 집행부는 만도 지분이 해외자본과 투기자본 그리고 악질자본에게 매각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 집행초기부터 매각투쟁 정책기획안 돌입' 매각투쟁승리를 위한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투기자본감시센터를 포함한 필요 단체와의 연계' 정보 수집 및 법적 제반 사항 점검'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단결된 조직력을 집중시키기 위한 규모있는 지회별 순회 결의대회 개최 등 내부투쟁을 당차게 진행했고' 국민들에게 투기자본의 폐해를 알려내기 위한 투쟁으로써 이명박 정권 인수위원회를 포함한 관계 당국 및 기관 등에 1인시위 배치' 시민과 언론과의 공유를 위한 확간 및 전체 조합원 상경투쟁 등 투기자본의 폐해를 알려내면서 강력한 투기자본 반대 외부전선을 구축하는 외부투쟁을 힘있고 과감하게 추진했다.
매각투쟁 승리의 목적은 투기자본으로부터 벗어나 조합원 동지들을 포함한 전체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지켜내기 위한 것' 만도가 제일의 자동차 부품사로서 국민에게 기여할 수 있기 위해 국가기간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것' 국내 전체 고용의 안정을 위한 모범기업으로 탄생되어야 한다는 것에 있었다.
<FONT COLOR=BLUE>만도 고용상태는 기형적인 틀을 형성하고 있다!</FONT>
현재 현장의 일거리는 그야말로 고용위기의 국면 그 차체다. 특근은커녕 잔업도 어려운 부서가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만도 경영진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노동조합이 해외·투기·악질자본으로부터 만도가 인수되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했던 목적을 상기하라.
노동조합은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인 것이 고용안정이라는 것을 매각교섭 석상에서도 주장한 바 있다. 국내 만도의 고용상태가 부실한 상태에서의 만도 발전은 노른자 없는 달걀과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기형적인 불량품으로써 소비자에게 감히 접근조차 할 수 없는 폐기물이다. 현재 현장의 일거리는 늘지 않고 있다. 이는 조합원 동지들을 포함한 전체 직원들의 고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만도의 매출과 현장 일거리의 구조를 보면 기형적인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만도가 소비자에게 감히 접근조차 할 수 없는 폐기물로 전락 돼선 절대 안될 것이다. 현장의 일거리는 고용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써 달걀의 노른자임에 틀림이 없다. 사측은 기업의 중심이 바로 고용임을 직시하고 인정하여야 한다.
<FONT COLOR=BLUE>경영진은 만도의 정상적인 경영을 위해 부정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기획을 제출하라!</FONT>
한라그룹이 만도를 인수하고 경영을 시작한지 석달이 지나가고 있다. 그런데 현장의 고용불안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노동조합은 해외공장과 국내공장의 운영에 대한 정확한 실사를 위해 매각교섭 시에 해외공장 실사 이행에 관련한 합의를 이끌어낸 바 있다.
노동조합은 해외 및 국내 수주와 관련해 만도 구 경영진의 기업운영 상태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고용상태에 대한 변화 추이와 그 원인과 배경을 세부적으로 파헤쳐 잘못된 경영이 드러날 경우 사소한? 부문을 포함해 모조리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려 놓는다는 강력한 실사기획을 마련한 상태이다.
5기 만도지부는 조합원 동지들을 포함한 전체 직원들의 고용창출을 위해 “고용창출에 관한 정책기획”을 이미 구사완료한 상태이며 이번 5월 17일(토)에 출국하는 해외공장 실사팀이 “고용창출에 관한 정책기획 프로그램”을 이행하기 위한 시작의 종을 울리게 될 것이다.
상기한 노동조합의 실사기획 취지에 맞게 사측 또한 고용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노동조합은 사측에게 강력하게 제기한다.
만약 만도 과거 경영진에 의한 “정상적이지 못한 부정한 방법' 기타 의혹적인 방법과 수단에 의해 비정상적인 수주적용' 축소되거나 없어진 사업 및 프로그램과 이와 연계되거나 유사한 사업” 등이 있거나 예상 또는 의혹이 제기된다면 사측은 노동조합과 함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하다면 해당사업에 대해 만도가 재소유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다.
과거 경영진의 비리는 현 경영진과 무관할 수 없다는 명백한 사실을 사측은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사측이 기업의 도덕성과 투명성' 책무와 의무를 지니고 갈 경영의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노동조합이 제기하기 이전에 사측이 먼저 상기의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경영기획안을 작성하고 노동조합에 설명해야했다.
<FONT COLOR=BLUE>사측은 구 경영진의 경영마인드에 쐐기를 박을 수 있는 경영마인드를 제시하라!</FONT>
사측은 과거 투기자본과 구 경영진의 경영마인드가 틀리다는 것을 말로만 내뱉어선 안 된다. 바람직한 경영마인드를 추구할 것이라면 바람직한 실천 경영으로써 직접 보여야 한다.
사측은 다시 한번 명심해야 한다. 현장의 일거리가 바로 만도의 고용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며' 만도의 고용이 안정될 때 비로소 만도는 성장속의 거품이 제거될 것이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노동조합은 국내공장이 안정돼야 해외공장이 발전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국내공장의 고용문제 해결 없이는 해외공장의 성장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사측은 노동조합의 “고용창출에 관한 정책기획”에 맞는 “고용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발전전망”을 담아낸 사업계획서를 노동조합에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FONT COLOR=RED>사측은 고용안정을 위한 기업발전전망을 기획하라!</FONT></B>
<FONT COLOR=BLUE>투기자본은 고용을 갉아먹는 흉물임에 틀림없다! 노동조합이 결사반대했다!</FONT>
조합원 동지들을 포함한 만도 전체 직원들은 지난 수십년 간 투기자본과 구 경영진에 의한 상시적인 고용불안과 일거리 축소' 비상경영체제' 경영상의 비리 의혹 등에 의해 고통과 분노를 일방적으로 당하며 참아내야만 했다.
만도지부 5기 집행부는 만도 지분이 해외자본과 투기자본 그리고 악질자본에게 매각되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 집행초기부터 매각투쟁 정책기획안 돌입' 매각투쟁승리를 위한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투기자본감시센터를 포함한 필요 단체와의 연계' 정보 수집 및 법적 제반 사항 점검'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단결된 조직력을 집중시키기 위한 규모있는 지회별 순회 결의대회 개최 등 내부투쟁을 당차게 진행했고' 국민들에게 투기자본의 폐해를 알려내기 위한 투쟁으로써 이명박 정권 인수위원회를 포함한 관계 당국 및 기관 등에 1인시위 배치' 시민과 언론과의 공유를 위한 확간 및 전체 조합원 상경투쟁 등 투기자본의 폐해를 알려내면서 강력한 투기자본 반대 외부전선을 구축하는 외부투쟁을 힘있고 과감하게 추진했다.
매각투쟁 승리의 목적은 투기자본으로부터 벗어나 조합원 동지들을 포함한 전체 직원들의 고용안정을 지켜내기 위한 것' 만도가 제일의 자동차 부품사로서 국민에게 기여할 수 있기 위해 국가기간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것' 국내 전체 고용의 안정을 위한 모범기업으로 탄생되어야 한다는 것에 있었다.
<FONT COLOR=BLUE>만도 고용상태는 기형적인 틀을 형성하고 있다!</FONT>
현재 현장의 일거리는 그야말로 고용위기의 국면 그 차체다. 특근은커녕 잔업도 어려운 부서가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만도 경영진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노동조합이 해외·투기·악질자본으로부터 만도가 인수되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했던 목적을 상기하라.
노동조합은 무엇보다도 최우선적인 것이 고용안정이라는 것을 매각교섭 석상에서도 주장한 바 있다. 국내 만도의 고용상태가 부실한 상태에서의 만도 발전은 노른자 없는 달걀과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기형적인 불량품으로써 소비자에게 감히 접근조차 할 수 없는 폐기물이다. 현재 현장의 일거리는 늘지 않고 있다. 이는 조합원 동지들을 포함한 전체 직원들의 고용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만도의 매출과 현장 일거리의 구조를 보면 기형적인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만도가 소비자에게 감히 접근조차 할 수 없는 폐기물로 전락 돼선 절대 안될 것이다. 현장의 일거리는 고용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써 달걀의 노른자임에 틀림이 없다. 사측은 기업의 중심이 바로 고용임을 직시하고 인정하여야 한다.
<FONT COLOR=BLUE>경영진은 만도의 정상적인 경영을 위해 부정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기획을 제출하라!</FONT>
한라그룹이 만도를 인수하고 경영을 시작한지 석달이 지나가고 있다. 그런데 현장의 고용불안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노동조합은 해외공장과 국내공장의 운영에 대한 정확한 실사를 위해 매각교섭 시에 해외공장 실사 이행에 관련한 합의를 이끌어낸 바 있다.
노동조합은 해외 및 국내 수주와 관련해 만도 구 경영진의 기업운영 상태에 대한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고용상태에 대한 변화 추이와 그 원인과 배경을 세부적으로 파헤쳐 잘못된 경영이 드러날 경우 사소한? 부문을 포함해 모조리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려 놓는다는 강력한 실사기획을 마련한 상태이다.
5기 만도지부는 조합원 동지들을 포함한 전체 직원들의 고용창출을 위해 “고용창출에 관한 정책기획”을 이미 구사완료한 상태이며 이번 5월 17일(토)에 출국하는 해외공장 실사팀이 “고용창출에 관한 정책기획 프로그램”을 이행하기 위한 시작의 종을 울리게 될 것이다.
상기한 노동조합의 실사기획 취지에 맞게 사측 또한 고용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노동조합은 사측에게 강력하게 제기한다.
만약 만도 과거 경영진에 의한 “정상적이지 못한 부정한 방법' 기타 의혹적인 방법과 수단에 의해 비정상적인 수주적용' 축소되거나 없어진 사업 및 프로그램과 이와 연계되거나 유사한 사업” 등이 있거나 예상 또는 의혹이 제기된다면 사측은 노동조합과 함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하다면 해당사업에 대해 만도가 재소유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이다.
과거 경영진의 비리는 현 경영진과 무관할 수 없다는 명백한 사실을 사측은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사측이 기업의 도덕성과 투명성' 책무와 의무를 지니고 갈 경영의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노동조합이 제기하기 이전에 사측이 먼저 상기의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한 경영기획안을 작성하고 노동조합에 설명해야했다.
<FONT COLOR=BLUE>사측은 구 경영진의 경영마인드에 쐐기를 박을 수 있는 경영마인드를 제시하라!</FONT>
사측은 과거 투기자본과 구 경영진의 경영마인드가 틀리다는 것을 말로만 내뱉어선 안 된다. 바람직한 경영마인드를 추구할 것이라면 바람직한 실천 경영으로써 직접 보여야 한다.
사측은 다시 한번 명심해야 한다. 현장의 일거리가 바로 만도의 고용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며' 만도의 고용이 안정될 때 비로소 만도는 성장속의 거품이 제거될 것이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노동조합은 국내공장이 안정돼야 해외공장이 발전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국내공장의 고용문제 해결 없이는 해외공장의 성장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사측은 노동조합의 “고용창출에 관한 정책기획”에 맞는 “고용안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기업발전전망”을 담아낸 사업계획서를 노동조합에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