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교섭 속보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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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8-02-18 10:28 조회1,289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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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대주주와 대표이사 위임장 제출은 교섭의 기본원칙이다!
지난 1차 교섭에서 노동조합은 사측에게 대주주와 대표이사의 위임장을 차기교섭에서 제출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사측은 지분문제는 대주주의 고유권한이고 개인 사유재산이기에 위임할 수 없는 사항이라며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우롱하는 작태를 서슴치 않고 있다. 노동조합을 대표하는 교섭위원들은 사측에게 교섭의 기본원칙도 망각하는 사측에게 조합의 방식대로 밀고 나가겠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교섭을 마무리 하였다.
2차 매각교섭 내용
◐ 일시: 08년 2월 15일(금) ◐ 장소 : 평택사업본부 회의실 ◐ 시간 : 15:00 ~ 16:00
◐ 참석: 노측→ 공병옥 교섭대표외 11명 사측→ 김재봉 교섭위원외 7명
노측: 노동조합은 대주주와 대표이사의 참석을 요구하였고' 대주주와 대표이사가 참석을 하지 않고 있다. 조합은 그렇지 못할 경우 대주주 및 대표이사의 위임장을 요구하였는데 위임장을 갖고 왔는지 갖고 왔으면 제시하고 진행하였으면 한다.
사측: 지난 차수 회의 때 말하였다. 노사협의 임하는 책임자로써 노사문제 책임지는 자세로 들어왔고 지금도 변함없다. 종업원위해 노사문제 마무리 의지 변함없다. 위임문제를 조합은 이야기 하는데 대주주 위임 이야기 하면 어렵다. 대주주는 매각문제와 만도 경영문제 지금까지 위임해왔다. 대주주로부터 임단협 문제' 성과급 문제를 포함해서 매각과 관련된 노조승계' 고용승계' 단협승계' 분할매각 하지 않게다는 것을 위임받았다. 최근에 들어와서 조합이 이야기하는 투기자본 반대' 해외자본 반대 등 조합이야기를 대주주에게 하였고 결과적으로 국내자본으로 매각하면서 대주주가 노동조합 요구를 다 들어 주었다. 그러나 지분에 관한 사항은 대주주의 고유권한이다. 대주주 고유권한 지분에 관해서는 위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받았다. 위임권한 떠나서 노사문제 해결하려고 한다. 대주는는 매각문제와 관련하여 양수자가 많이 움직이는 부분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대주주에게 종업원생각' 노동조합 생각을 이야기하고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말하였다. 이 문제로 조합과 갈등과 오해할 필요 없다. 만도를 위해 전체를 위해 고민을 하겠다. 그렇지만 조합이 위임장 문제 계속거론하면 할 말이 없다.
노측: 대주주가 매각관련 지분문제를 위임하지 못하겠다고 하는데 상당히 유감이다. 대주주는 간담회에서 매각에 관련된 분명한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때 노동조합과 협의 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함에도 매각 마무리 시점에서 양도자인 대주주가 교섭에 나오지 않고 위임도 하지 않는 것은 노동조합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노동조합이 요구하고 있는 지분에 대해 대주주도 잘 알고 있는 내용이다. 노동조합 요구에 대해 대주주가 이 자리에 나와서 이야기해야 하는데 나오지 않는 것은 조합원을 우롱하는 것이다. 사측이 문제 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매각문제 합의점을 찾기 위해 교섭을 하는데 대주주가 참여하지도 않고 위임장도 제시를 하지 않는다면 노사가 무엇을 만들 수 있겠는가? 대주주의 위임문제 안되고 있는데 사측이 답을 낼 수 있겠는가?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노동조합의 요구 대주주와 사측은 충분히 알고 있고' 매각교섭의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면 협의하겠다고 하였으나 지금에 와서 교섭에 참석하지 않고 위임 또한 안하는 것은 조합과 조합원을 2번 죽이는 행위이다.
사측: 내가 알기로 대주주가 노동조합과 직접 만나 이야기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난 대주주와 간담회에서도 주식에 관한 사항은 일체 논의한적 없다. 다만 마무리 시점에서 노동조합 이야기 충분히 듣겠다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노동조합이 요구를 했기 때문에 지분에 관해서는 권한은 안되지만 어느 것이 좋은지 노사 이야기 하자는 것이고 양도자인 대주주가 이 자리에 참여와 위임은 어렵다.
노측: 사측의 이야기 이해 안된다. 노동조합은 양도자와 양수자 요구를 다르게 하고 있다. 본 계약 체결하고 인수자 신 회자 출범 날짜 확정되었는데도 양도자가 참여와 위임하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노동조합 더 이상 요구하지 않겠다. 조합은 대주주는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돈을 벌었으면 대한민국의 법과 사회적 복무와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지난 8년간 대표이사가 종업원과 국내 자동차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것 노동조합도 일정부분은 인정한다. 그렇지만 노동조합 요구안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대주주와 경영진은 노동조합의 요구가 무리라고 이야기 하지 말고 차라리 교섭을 안하겠다고 이야기해라. 그렇지 않고 마무리 의지 있다면 안을 제시해라. 그래야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다. 양도자' 양수자' 경영진 모여서 협의를 하고 조합 요구안에 대한 답을 내야한다.
사측: 조합 이야기 말대로 만도의 미래는 밝다. 만도를 경영하던 분이 오는 것 누구도 부인하지 않지만 현재 매각에 대한 과정상 시각의 차이가 있다. 현재의 경영진은 대주주의 입장을 전달한 것이다. 그렇지만 대주주의 위임문제를 떠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 대표이사 필요하다면 이 자리에 참석할 것이다. 더 이상 거론하지 않았으면 한다. 조합이 딱 부러지게 대주주와 대표이사 위임을 받지 못해서 교섭 못한다면 할 말이 없다. 그러나 만도의 미래' 종업원의 미래를 위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대주주 문제 노사문제로 어려워져 신회사 출범이 늦어지면 서로에게 피해다. 회사는 대주주 입장 들어서 조합에 전달했고 중간에서 해결하려고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일조를 하겠다. 임원들의 주식 이야기를 하는데 퇴사한 사람도 있고'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의 문제이다. 이 문제를 이야기하면 감정의 골이 생긴다. 임원 지분은 이미 행사를 다 했다.
노측: 개인재산' 개인문제 자본사회에서 인정한다. 그러나 자본사회는 그 만큼 그에 대한 책임이 반드시 따른다. 노동조합은 대표이사 투고 내용 갖고 있다. 개인문제 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법적 처리를 받는다. 노동조합은 대표이사 도덕적 문제를 한번도 거론한적 없고 인내하고 있다. 지금 마무리 시점이지만 노동조합은 예의주시하고 있다. 임원진들의 지분 사유재산이라고 인정한다 치더라도 종업원들은 해도 해도 너무하였다라고 한다. 여론은 민심이고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사측이 임원진들의 지분을 사유재산으로 국한하여 이야기 한다면 조합은 사측이 문제를 풀 의지가 없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노동조합은 사유재산 뺏고 싶지 않다. 그러나 도덕적 문제는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사측: 지난 8년간 신회사 들어와 상당히 매출과 고용' 임금 등 다방면에서 늘었다. 임금이 3천에서 6천으로 올랐고 또한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노력이다. 조합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과도한 것 인정하지만 일방적으로 매도해서는 안된다. 지분 문재는 사유재산이기에 당사자가 판단할 문제이다. 조합 입장 잘 알고 있지만 임원 지분 문제는 각 기 다른 개개인의 사항이고 어렵다. 그렇지만 회사는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신회사가 출발하는데 노사 갈등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노측: 노동조합의 요구를 보면 경영진들의 생각과 종업원들의 생각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 회사는 지분의 문제만 이야기 하면 개인의 문제로 이야기 하는데 회사는 지난 8년 동안 스톡옵션으로 받은 지분문제를 한 낮 종이쪼가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그 종이쪼가리가 엄청난 재산증식과 부를 만들어 주는 돈으로 변했다. 노동조합은 매각문제를 정리할 수 있는 초점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문제를 풀 수 있고' 그 방법은 조합요구안 중심으로 교섭이 진행되어야 한다.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회사 입장이 차기에 분명히 제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측: 만도에 지금까지 근무하고 얼마 남지 않았지만 명예롭게 퇴진하고 싶다. 매각문제가 중역진들의 도덕적 분위기와 부정적 시각으로 되어서는 안된다. 처음부터 이야기했지만 노사문제는 책임지고 정리해왔고 지금도 변함없다. 위임을 떠나서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 슬기롭게 문제를 풀어나가야지 일방적으로 매도해서는 안된다.
노측: 노동조합은 지분문제를 가지고 경영진들의 도덕적 문제를 걸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측 교섭위원 말처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말로만 해서는 안된다. 노동조합은 지분과 관련하여 대주주 입장' 대표이사 입장을 명확하게 하는게 교섭의 기본원칙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자리는 개인의 입장으로 이야기해서는 안된다. 노동조합의 요구안인 지분에 대한 문제는 이 자리에 나와서 이야기해야 한다. 대주주와 대표이사가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노동조합에게 투쟁이나 잘하세요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노동조합은 문제를 풀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위임권 문제가 정리 안되면 이 문제에 대해 누가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인가?
사측: 지금까지 나름대로 책임을 다해왔고 노사문제 다 정리되었다. 그러나 주식문제는 제외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노사문제를 경영진이 풀어보라는 것이다.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슬기롭게 해결하자는 측면에서 이야기 한 것이다. 회사는 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일조를 하고 싶다. 조합입장 충분히 들었지만 결론은 내야 한다. 그래서 이 자리에 와 있다. 우리문제 슬기롭게 정리하고 싶다. 조합에서 회사이야기를 축소해서 개인의 문제로 이야기 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지금껏 대주주와 경
지난 1차 교섭에서 노동조합은 사측에게 대주주와 대표이사의 위임장을 차기교섭에서 제출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사측은 지분문제는 대주주의 고유권한이고 개인 사유재산이기에 위임할 수 없는 사항이라며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우롱하는 작태를 서슴치 않고 있다. 노동조합을 대표하는 교섭위원들은 사측에게 교섭의 기본원칙도 망각하는 사측에게 조합의 방식대로 밀고 나가겠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교섭을 마무리 하였다.
2차 매각교섭 내용
◐ 일시: 08년 2월 15일(금) ◐ 장소 : 평택사업본부 회의실 ◐ 시간 : 15:00 ~ 16:00
◐ 참석: 노측→ 공병옥 교섭대표외 11명 사측→ 김재봉 교섭위원외 7명
노측: 노동조합은 대주주와 대표이사의 참석을 요구하였고' 대주주와 대표이사가 참석을 하지 않고 있다. 조합은 그렇지 못할 경우 대주주 및 대표이사의 위임장을 요구하였는데 위임장을 갖고 왔는지 갖고 왔으면 제시하고 진행하였으면 한다.
사측: 지난 차수 회의 때 말하였다. 노사협의 임하는 책임자로써 노사문제 책임지는 자세로 들어왔고 지금도 변함없다. 종업원위해 노사문제 마무리 의지 변함없다. 위임문제를 조합은 이야기 하는데 대주주 위임 이야기 하면 어렵다. 대주주는 매각문제와 만도 경영문제 지금까지 위임해왔다. 대주주로부터 임단협 문제' 성과급 문제를 포함해서 매각과 관련된 노조승계' 고용승계' 단협승계' 분할매각 하지 않게다는 것을 위임받았다. 최근에 들어와서 조합이 이야기하는 투기자본 반대' 해외자본 반대 등 조합이야기를 대주주에게 하였고 결과적으로 국내자본으로 매각하면서 대주주가 노동조합 요구를 다 들어 주었다. 그러나 지분에 관한 사항은 대주주의 고유권한이다. 대주주 고유권한 지분에 관해서는 위임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받았다. 위임권한 떠나서 노사문제 해결하려고 한다. 대주는는 매각문제와 관련하여 양수자가 많이 움직이는 부분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대주주에게 종업원생각' 노동조합 생각을 이야기하고 마무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말하였다. 이 문제로 조합과 갈등과 오해할 필요 없다. 만도를 위해 전체를 위해 고민을 하겠다. 그렇지만 조합이 위임장 문제 계속거론하면 할 말이 없다.
노측: 대주주가 매각관련 지분문제를 위임하지 못하겠다고 하는데 상당히 유감이다. 대주주는 간담회에서 매각에 관련된 분명한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때 노동조합과 협의 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함에도 매각 마무리 시점에서 양도자인 대주주가 교섭에 나오지 않고 위임도 하지 않는 것은 노동조합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노동조합이 요구하고 있는 지분에 대해 대주주도 잘 알고 있는 내용이다. 노동조합 요구에 대해 대주주가 이 자리에 나와서 이야기해야 하는데 나오지 않는 것은 조합원을 우롱하는 것이다. 사측이 문제 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다. 그러나 매각문제 합의점을 찾기 위해 교섭을 하는데 대주주가 참여하지도 않고 위임장도 제시를 하지 않는다면 노사가 무엇을 만들 수 있겠는가? 대주주의 위임문제 안되고 있는데 사측이 답을 낼 수 있겠는가? 이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노동조합의 요구 대주주와 사측은 충분히 알고 있고' 매각교섭의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면 협의하겠다고 하였으나 지금에 와서 교섭에 참석하지 않고 위임 또한 안하는 것은 조합과 조합원을 2번 죽이는 행위이다.
사측: 내가 알기로 대주주가 노동조합과 직접 만나 이야기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난 대주주와 간담회에서도 주식에 관한 사항은 일체 논의한적 없다. 다만 마무리 시점에서 노동조합 이야기 충분히 듣겠다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노동조합이 요구를 했기 때문에 지분에 관해서는 권한은 안되지만 어느 것이 좋은지 노사 이야기 하자는 것이고 양도자인 대주주가 이 자리에 참여와 위임은 어렵다.
노측: 사측의 이야기 이해 안된다. 노동조합은 양도자와 양수자 요구를 다르게 하고 있다. 본 계약 체결하고 인수자 신 회자 출범 날짜 확정되었는데도 양도자가 참여와 위임하지 못하겠다고 한다면 노동조합 더 이상 요구하지 않겠다. 조합은 대주주는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돈을 벌었으면 대한민국의 법과 사회적 복무와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지난 8년간 대표이사가 종업원과 국내 자동차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것 노동조합도 일정부분은 인정한다. 그렇지만 노동조합 요구안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대주주와 경영진은 노동조합의 요구가 무리라고 이야기 하지 말고 차라리 교섭을 안하겠다고 이야기해라. 그렇지 않고 마무리 의지 있다면 안을 제시해라. 그래야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다. 양도자' 양수자' 경영진 모여서 협의를 하고 조합 요구안에 대한 답을 내야한다.
사측: 조합 이야기 말대로 만도의 미래는 밝다. 만도를 경영하던 분이 오는 것 누구도 부인하지 않지만 현재 매각에 대한 과정상 시각의 차이가 있다. 현재의 경영진은 대주주의 입장을 전달한 것이다. 그렇지만 대주주의 위임문제를 떠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 대표이사 필요하다면 이 자리에 참석할 것이다. 더 이상 거론하지 않았으면 한다. 조합이 딱 부러지게 대주주와 대표이사 위임을 받지 못해서 교섭 못한다면 할 말이 없다. 그러나 만도의 미래' 종업원의 미래를 위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 대주주 문제 노사문제로 어려워져 신회사 출범이 늦어지면 서로에게 피해다. 회사는 대주주 입장 들어서 조합에 전달했고 중간에서 해결하려고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일조를 하겠다. 임원들의 주식 이야기를 하는데 퇴사한 사람도 있고' 외국에 나가 있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의 문제이다. 이 문제를 이야기하면 감정의 골이 생긴다. 임원 지분은 이미 행사를 다 했다.
노측: 개인재산' 개인문제 자본사회에서 인정한다. 그러나 자본사회는 그 만큼 그에 대한 책임이 반드시 따른다. 노동조합은 대표이사 투고 내용 갖고 있다. 개인문제 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법적 처리를 받는다. 노동조합은 대표이사 도덕적 문제를 한번도 거론한적 없고 인내하고 있다. 지금 마무리 시점이지만 노동조합은 예의주시하고 있다. 임원진들의 지분 사유재산이라고 인정한다 치더라도 종업원들은 해도 해도 너무하였다라고 한다. 여론은 민심이고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사측이 임원진들의 지분을 사유재산으로 국한하여 이야기 한다면 조합은 사측이 문제를 풀 의지가 없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노동조합은 사유재산 뺏고 싶지 않다. 그러나 도덕적 문제는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사측: 지난 8년간 신회사 들어와 상당히 매출과 고용' 임금 등 다방면에서 늘었다. 임금이 3천에서 6천으로 올랐고 또한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것은 우리 모두의 노력이다. 조합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과도한 것 인정하지만 일방적으로 매도해서는 안된다. 지분 문재는 사유재산이기에 당사자가 판단할 문제이다. 조합 입장 잘 알고 있지만 임원 지분 문제는 각 기 다른 개개인의 사항이고 어렵다. 그렇지만 회사는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신회사가 출발하는데 노사 갈등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노측: 노동조합의 요구를 보면 경영진들의 생각과 종업원들의 생각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 회사는 지분의 문제만 이야기 하면 개인의 문제로 이야기 하는데 회사는 지난 8년 동안 스톡옵션으로 받은 지분문제를 한 낮 종이쪼가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그 종이쪼가리가 엄청난 재산증식과 부를 만들어 주는 돈으로 변했다. 노동조합은 매각문제를 정리할 수 있는 초점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문제를 풀 수 있고' 그 방법은 조합요구안 중심으로 교섭이 진행되어야 한다.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회사 입장이 차기에 분명히 제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측: 만도에 지금까지 근무하고 얼마 남지 않았지만 명예롭게 퇴진하고 싶다. 매각문제가 중역진들의 도덕적 분위기와 부정적 시각으로 되어서는 안된다. 처음부터 이야기했지만 노사문제는 책임지고 정리해왔고 지금도 변함없다. 위임을 떠나서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다. 슬기롭게 문제를 풀어나가야지 일방적으로 매도해서는 안된다.
노측: 노동조합은 지분문제를 가지고 경영진들의 도덕적 문제를 걸고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측 교섭위원 말처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말로만 해서는 안된다. 노동조합은 지분과 관련하여 대주주 입장' 대표이사 입장을 명확하게 하는게 교섭의 기본원칙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자리는 개인의 입장으로 이야기해서는 안된다. 노동조합의 요구안인 지분에 대한 문제는 이 자리에 나와서 이야기해야 한다. 대주주와 대표이사가 이 자리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노동조합에게 투쟁이나 잘하세요라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노동조합은 문제를 풀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인 위임권 문제가 정리 안되면 이 문제에 대해 누가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인가?
사측: 지금까지 나름대로 책임을 다해왔고 노사문제 다 정리되었다. 그러나 주식문제는 제외하고 마무리 단계에서 노사문제를 경영진이 풀어보라는 것이다.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슬기롭게 해결하자는 측면에서 이야기 한 것이다. 회사는 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일조를 하고 싶다. 조합입장 충분히 들었지만 결론은 내야 한다. 그래서 이 자리에 와 있다. 우리문제 슬기롭게 정리하고 싶다. 조합에서 회사이야기를 축소해서 개인의 문제로 이야기 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지금껏 대주주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