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가 노동자 대통령을 꼭 만들어 냅시다!

▣ 노동자의 선택은 민주노동당!

3년 전 수구 보수 세력들과 자본가들은 국회의원 단 한명도 없었던 민주노동당이 국회의원 10명과 원내진출이라는 커다란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것을 보고 초긴장을 하였습니다.

이 땅의 1300만 노동자 아니 민주노총 80만 조합원이 민주노동당을 선택한다면 민주노동당은 집권정당도 바꾸어 낼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수구 보수 세력들은 노동자와 민주노동당을 분리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선택합시다. 우리 노동자들이 만들어 낸 정당' 노동자가 대접받는 세상 건설에 총 매진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어야 합니다. 노동자들의 선택은 오직 민주노동당 이번 17대 대통령선거에서도 확실하게 꼭 보여줍시다.


▣ 노동자가 뽑는 노동자 대통령!
이번 대통령 선거에 누구를 뽑을 것인지 아직도 고민하고 계시는 동지가 있다면 당당하게 노동자후보를 뽑으라고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노동자 정당' 노동자 후보' 노동자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뽑아야 노동자가 대접받고 국민들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그 역할은 바로 노동자 후보에게 동지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입니다.


대선 NEWS

민주노총 산하 전국 노조대표자들
권영길 후보지지 공식선언했다!

전국 노조대표자 1'429명을 포함 1'800여 명의 대표급 노동자들이 13일자를 기해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민주노총(이석행 위원장)은 13일 오전11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150여 명의 노조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자 미래와 희망은 노동자 대통령 권영길”이라며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이번 지지선언은 총 1'834명이 동참한 것으로 공공 516명' 금속 294명 등 가맹조직 단위노조 대표자 1'581명과 경남본부 44명' 서울본부 36명 등 산하조직 231명이 함께 함으로써 이루어졌다. 이로써 전날 여성노동자 3천인 지지선언과 함께 이번 대선에서 노동자들의 계급투표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다. [자료: 노동과 세계 발췌]


동지의 한 표가 노동자의 삶을 바꾸어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