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노동자 제05-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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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8-01-03 02:30 조회1,276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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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무자년 새해 벽두부터 가열찬 투쟁을 전개할 것입니다!
지부장 공병옥
조합원 동지 여러분!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매각투쟁을 승리로 만들어 내기 위하여 우리는 07년 12월에 노동조합의 분명한 요구와 입장을 가지고 확대간부가 본사 와 하나은행에 항의투쟁을 진행 한바있습니다. 또한 08년 초에는 만도매각 투쟁을 국가기간산업 파괴' 국부유출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외적투쟁과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하는 내적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08년 새해 벽두부터 2400여 조합원 동지들과 사무직 동지들의 염원을 가슴에 받아 안고 노동조합의 요구가 쟁취되는 순간까지 가열 차게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폭설과 살을 에는 듯한 추위로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우리에게는 매각투쟁 승리라는 뜨거운 희망이 있기에 동장군도 우리들의 투쟁을 막을 수 는 없을 것입니다. 08년 매각 투쟁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을 만들어내기 위한 투쟁의 시작인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07년이 세월의 흐름과 함께 투쟁의 역사로 사라졌고 이제 2008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8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면서 동지들 개개인의 희망도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공통된 희망이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조합원 동지들과 사무직 동지들의 공통된 희망은 노동조합의 요구를 쟁취하여 매각투쟁을 승리로 만들어내고 고용안정을 쟁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지들도 알다시피 우리들의 희망은 스스로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동지들의 염원이 담긴 단결력과 투쟁력을 노동조합으로 모아내고 그 힘을 바탕으로 교섭과 투쟁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동지들의 염원을 쟁취하는 그 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조합 단결을 와해시키려고 자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일부 세력들은 지부가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고 현장에 유언비어를 날포하고 있는데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자들은 조합의 규약에 의거하여 단호하게 처리 할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들에게 매각과 관련하여 노동조합의 입장을 다시 한번 천명하지만 오로지 이윤추구를 지향하는 투기자본은 결코 만도 매각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3기' 4기에 이어 5기 집행부에서 제차 확정된 조합원 동지들의 요구가 담겨져 있는 노동조합의 요구를 부정하는 대상은 국내자본이든 산업자본이든 만도 인수 업체 대상이 될 수 없음을 밝히면서 2008년 무자년 새해에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노동조합 깃발을 힘껏 움켜쥐고 만도노조 투쟁의 역사를 다시 한번 세워낼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새해 신년사를 희망찬 내용보다 매각투쟁에 임하는 무거운 내용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이 참으로 송구스럽고 가슴이 답답하지만 동지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형식적인 현장순회가 아니라 매각문제 및 고용문제' 조합운영 등 전반적인 내용으로 동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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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투쟁은 사무직 노동자 현장노동자 따로 일 수 없습니다!
▣ 매각투쟁 사무직 동지들도 함께 합시다!
08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만도 재 매각에 사무직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은 현장 노동자들 보다 더욱 심각 할 것이다. 사무직 동지들도 잘 알다시피 회사는 어려울 때 사무직 동지들의 고용을 보장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직 노동자
작금의 매각투쟁에 상대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무직 동지들이 이제는 조합과 함께 해야 합니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노동조합은 사무직 동지들의 언덕이 될 것이고 보호막이 될 것입니다.
주)만도에 근무하고 있는 모든 노동자들의 고용과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한 매각투쟁 싸움에 현장노동자 사무직 노동자 따로 일 수 없습니다. 사무직 동지들께서도 사측의 눈치를 보지 마시고 매각투쟁에 함께 합시다.
▣ 사무직 동지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만도 재 매각과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사측은 철저히 기밀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어떠한 내용도 공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측의 매각 진행과정에 대하여 알고 계시는 사무직 동지들께서는 노동조합으로 제보를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노동조합에서는 제보자에 대하여 철저하게 신변을 보호 할 것입니다.
☎ 031) 680-5400/8 FAX: 031)680-5409 손전화: 황 옥두 사무국장(011-9911-1823)
조합원 동지들의 압도적인 가결로 매각투쟁 힘을 실어 주십시오!
만도 재 매각 과정에 대하여 많은 내용들이 현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매각과 관련된 현장의 내용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하고 있으며 매각투쟁 문제를 대안 없이 서두르지 않을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매각투쟁과 관련된 투쟁일정과 대응방향에 대하여 노동조합을 믿고 동지들의 단결된 마음과 힘을 조합으로 응집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전쟁터로 출전하는 결연한 마음을 하나로 묶어내는 조합원 총회를 실시합니다. 매각투쟁에 최선봉에서 진두지휘하는 만도지부 대책위원회에 동지들의 힘을 압도적으로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동지들의 압도적인 힘이야 말로 매각투쟁에 임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 조합원 총회 일정(각 지회별 실시)
▷ 2008년 1월 9일(야간자) 21:00 ~ 23:00 ▷ 2008년 1월 10일(주간자) 10:30 ~ 12:30
▣ 지회별 확대간부 1인 시위 돌입합니다.
1/7일부터 각 지회별로 1인 시위를 실시합니다.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1인 시위에 임하는 지회 확대간부 동지들에게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평택 : 하나은행 - 문막 : 만도본사 - 익산 : 하나IB증권
▣ 각 지회별 순회 중식집회가 실시됩니다.
전 조합원의 염원을 담은 매각교섭 승리 결의대회가 각 지회별로 순회 중식집회가 실시됩니다. 우리의 의지를 모아내고 투쟁을 결의하는 자리에 조합원 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투기자본 KKR은 만도 인수 희망을 자진 철회하라!
- 익산 : 08년 1월 14일 - 문막 : 07년 1월 15일 - 평택 : 07년 1월 16일
투기자본 KKR은 만도 인수 희망을 자진 철회하라!
지부장 공병옥
조합원 동지 여러분!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매각투쟁을 승리로 만들어 내기 위하여 우리는 07년 12월에 노동조합의 분명한 요구와 입장을 가지고 확대간부가 본사 와 하나은행에 항의투쟁을 진행 한바있습니다. 또한 08년 초에는 만도매각 투쟁을 국가기간산업 파괴' 국부유출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외적투쟁과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하는 내적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08년 새해 벽두부터 2400여 조합원 동지들과 사무직 동지들의 염원을 가슴에 받아 안고 노동조합의 요구가 쟁취되는 순간까지 가열 차게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폭설과 살을 에는 듯한 추위로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우리에게는 매각투쟁 승리라는 뜨거운 희망이 있기에 동장군도 우리들의 투쟁을 막을 수 는 없을 것입니다. 08년 매각 투쟁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을 만들어내기 위한 투쟁의 시작인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07년이 세월의 흐름과 함께 투쟁의 역사로 사라졌고 이제 2008년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8년 새해 아침을 맞이하면서 동지들 개개인의 희망도 있겠지만 우리에게는 공통된 희망이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조합원 동지들과 사무직 동지들의 공통된 희망은 노동조합의 요구를 쟁취하여 매각투쟁을 승리로 만들어내고 고용안정을 쟁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지들도 알다시피 우리들의 희망은 스스로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동지들의 염원이 담긴 단결력과 투쟁력을 노동조합으로 모아내고 그 힘을 바탕으로 교섭과 투쟁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동지들의 염원을 쟁취하는 그 길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조합 단결을 와해시키려고 자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일부 세력들은 지부가 정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고 현장에 유언비어를 날포하고 있는데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이러한 자들은 조합의 규약에 의거하여 단호하게 처리 할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들에게 매각과 관련하여 노동조합의 입장을 다시 한번 천명하지만 오로지 이윤추구를 지향하는 투기자본은 결코 만도 매각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또한 3기' 4기에 이어 5기 집행부에서 제차 확정된 조합원 동지들의 요구가 담겨져 있는 노동조합의 요구를 부정하는 대상은 국내자본이든 산업자본이든 만도 인수 업체 대상이 될 수 없음을 밝히면서 2008년 무자년 새해에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노동조합 깃발을 힘껏 움켜쥐고 만도노조 투쟁의 역사를 다시 한번 세워낼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새해 신년사를 희망찬 내용보다 매각투쟁에 임하는 무거운 내용으로 인사를 드리는 것이 참으로 송구스럽고 가슴이 답답하지만 동지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형식적인 현장순회가 아니라 매각문제 및 고용문제' 조합운영 등 전반적인 내용으로 동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수시로 현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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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투쟁은 사무직 노동자 현장노동자 따로 일 수 없습니다!
▣ 매각투쟁 사무직 동지들도 함께 합시다!
08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만도 재 매각에 사무직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은 현장 노동자들 보다 더욱 심각 할 것이다. 사무직 동지들도 잘 알다시피 회사는 어려울 때 사무직 동지들의 고용을 보장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직 노동자
작금의 매각투쟁에 상대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무직 동지들이 이제는 조합과 함께 해야 합니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노동조합은 사무직 동지들의 언덕이 될 것이고 보호막이 될 것입니다.
주)만도에 근무하고 있는 모든 노동자들의 고용과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한 매각투쟁 싸움에 현장노동자 사무직 노동자 따로 일 수 없습니다. 사무직 동지들께서도 사측의 눈치를 보지 마시고 매각투쟁에 함께 합시다.
▣ 사무직 동지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만도 재 매각과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사측은 철저히 기밀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 어떠한 내용도 공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측의 매각 진행과정에 대하여 알고 계시는 사무직 동지들께서는 노동조합으로 제보를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노동조합에서는 제보자에 대하여 철저하게 신변을 보호 할 것입니다.
☎ 031) 680-5400/8 FAX: 031)680-5409 손전화: 황 옥두 사무국장(011-9911-1823)
조합원 동지들의 압도적인 가결로 매각투쟁 힘을 실어 주십시오!
만도 재 매각 과정에 대하여 많은 내용들이 현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매각과 관련된 현장의 내용들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하고 있으며 매각투쟁 문제를 대안 없이 서두르지 않을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매각투쟁과 관련된 투쟁일정과 대응방향에 대하여 노동조합을 믿고 동지들의 단결된 마음과 힘을 조합으로 응집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전쟁터로 출전하는 결연한 마음을 하나로 묶어내는 조합원 총회를 실시합니다. 매각투쟁에 최선봉에서 진두지휘하는 만도지부 대책위원회에 동지들의 힘을 압도적으로 실어주시길 바랍니다. 동지들의 압도적인 힘이야 말로 매각투쟁에 임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 조합원 총회 일정(각 지회별 실시)
▷ 2008년 1월 9일(야간자) 21:00 ~ 23:00 ▷ 2008년 1월 10일(주간자) 10:30 ~ 12:30
▣ 지회별 확대간부 1인 시위 돌입합니다.
1/7일부터 각 지회별로 1인 시위를 실시합니다.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1인 시위에 임하는 지회 확대간부 동지들에게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 평택 : 하나은행 - 문막 : 만도본사 - 익산 : 하나IB증권
▣ 각 지회별 순회 중식집회가 실시됩니다.
전 조합원의 염원을 담은 매각교섭 승리 결의대회가 각 지회별로 순회 중식집회가 실시됩니다. 우리의 의지를 모아내고 투쟁을 결의하는 자리에 조합원 동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투기자본 KKR은 만도 인수 희망을 자진 철회하라!
- 익산 : 08년 1월 14일 - 문막 : 07년 1월 15일 - 평택 : 07년 1월 16일
투기자본 KKR은 만도 인수 희망을 자진 철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