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투쟁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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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8-01-11 02:43 조회1,479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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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b>만도 가격 뻥 튀기는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font></b>
그 동안! 노동자들의 고위한 피와 땀이 얼마나 많이 희생 되었던가? 당시 경영진의 부정한 경영으로 인해 처참하게 쓰러진 만도기계와 노동조합 그리고 함께 했던 우리 동지들! 생각만 해도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부도주범 부정행위자들은 책임을 피하면서 오히려 노동자들이 죄값??을 받는 이 얼마나 더러운 세상인가!!
주식회사 만도 기업 가치성이 어느 정도 되는가는 만도기계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회사 성장과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 그리고 생산 잠재력이 얼마나 담아져 있는가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으로 고려될 수 있다.
만도 가치성은 그동안의 우리 희생을 간접적으로 표현해 낼 수도 있다. 그런데 만도의 가치성이 진정한 뜻을 담기보다 투기꾼들에 의한 상품거래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에 노동조합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b>5기 집행부가 실시한 만도 기업가치 평가는 8천 여 억원! 경영프리미엄 포함 !
</b>
5기 만도지부는 주식회사 만도에 대한 기업가치 평가를 집행출범과 동시에 진행한 바 있다. 만도 기업재무제표 상 기업가치는 8'477억원' 1주당 주식가치는 113'812원이고 연결재무제표 상 기업가치는 8'610억원' 1주당 주식 가치는 115'599원이다. 물론 만도가 비상장사이기 때문에 ‘상증세 및 증여세법’상 평가 방법을 사용했고 2006년말의 자료를 기초했다.
투기자본인 KKR이 언론을 통해 제시한 1조2천억원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투기자본은 숨은 음모를 밝히고 모든 짓거리를 중단해야 한다. 8천 여 억원의 기업을 1조2천억에 사겠다는 것은 지나가는 개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런 거래라면 투기자본은 4~5천억의 손실액이 발생될 것인데 그렇다면 그 손실액은 어디에서 충당할 것인가! 만도의 정상적인 경영을 통해서 4~5천억을 발생시켜 손실을 만회한다는 것은 투기자본의 속성 상 답이 될 수 없다. 방법은 만도를 갈기갈기 찍어서 돈으로 바꿔야만 가능하다는 시나리오가 나올 수밖에!!
<b>노동조합은! 투기자본 KKR의 제시액은 만도 매각 후 분해하겠다는 것과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이익금을 회수하겠다는 것으로 규정!
</b>
투기자본은 경쟁업체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높은 인수금액을 제시하고 매각 후에 그 손실비용 만회를 위해 기업분할·분리 매각으로 되팔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으로 만도를 갈기갈기 찍어낼 짓거리를 음모하고 있는 것이다. 투기자본의 음모는 하나로텔레콤' 오리온전기' 쌍용자동차 등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리온 전기의 경우 매각 후 기업 청산을 시도했던 사례는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투기자본 KKR의 매각대금 뻥 튀기는 “펀드 구성자들의 투기이윤을 보장할 수밖에 없는 투기꾼” 속성 상 이후 만도가 모든 부담을 갖게 된다. 노동조합은 투기자본의 행태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지금의 경험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따라서 노동조합은 투기자본의 만도인수는 용납할 수 없으며' 특히 이러한 무식한 인수 대금 제시는 그야말로 “미친 개소리!”다. 미친개는 약도 없다. 몽둥이로 두들겨 팰 힘도 아깝다.
만도는 올바른 기업가치 평가액으로 매각돼야 한다는 것이 노동조합의 입장이며' 어떠한 인수희망업체든지 기업가치를 뻥튀기는 대상에 대해서 노동조합은 투기자본으로 규정할 것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장 공병옥 2008.01.11
그 동안! 노동자들의 고위한 피와 땀이 얼마나 많이 희생 되었던가? 당시 경영진의 부정한 경영으로 인해 처참하게 쓰러진 만도기계와 노동조합 그리고 함께 했던 우리 동지들! 생각만 해도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부도주범 부정행위자들은 책임을 피하면서 오히려 노동자들이 죄값??을 받는 이 얼마나 더러운 세상인가!!
주식회사 만도 기업 가치성이 어느 정도 되는가는 만도기계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회사 성장과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 그리고 생산 잠재력이 얼마나 담아져 있는가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으로 고려될 수 있다.
만도 가치성은 그동안의 우리 희생을 간접적으로 표현해 낼 수도 있다. 그런데 만도의 가치성이 진정한 뜻을 담기보다 투기꾼들에 의한 상품거래용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에 노동조합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b>5기 집행부가 실시한 만도 기업가치 평가는 8천 여 억원! 경영프리미엄 포함 !
</b>
5기 만도지부는 주식회사 만도에 대한 기업가치 평가를 집행출범과 동시에 진행한 바 있다. 만도 기업재무제표 상 기업가치는 8'477억원' 1주당 주식가치는 113'812원이고 연결재무제표 상 기업가치는 8'610억원' 1주당 주식 가치는 115'599원이다. 물론 만도가 비상장사이기 때문에 ‘상증세 및 증여세법’상 평가 방법을 사용했고 2006년말의 자료를 기초했다.
투기자본인 KKR이 언론을 통해 제시한 1조2천억원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투기자본은 숨은 음모를 밝히고 모든 짓거리를 중단해야 한다. 8천 여 억원의 기업을 1조2천억에 사겠다는 것은 지나가는 개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런 거래라면 투기자본은 4~5천억의 손실액이 발생될 것인데 그렇다면 그 손실액은 어디에서 충당할 것인가! 만도의 정상적인 경영을 통해서 4~5천억을 발생시켜 손실을 만회한다는 것은 투기자본의 속성 상 답이 될 수 없다. 방법은 만도를 갈기갈기 찍어서 돈으로 바꿔야만 가능하다는 시나리오가 나올 수밖에!!
<b>노동조합은! 투기자본 KKR의 제시액은 만도 매각 후 분해하겠다는 것과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이익금을 회수하겠다는 것으로 규정!
</b>
투기자본은 경쟁업체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높은 인수금액을 제시하고 매각 후에 그 손실비용 만회를 위해 기업분할·분리 매각으로 되팔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 등으로 만도를 갈기갈기 찍어낼 짓거리를 음모하고 있는 것이다. 투기자본의 음모는 하나로텔레콤' 오리온전기' 쌍용자동차 등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오리온 전기의 경우 매각 후 기업 청산을 시도했던 사례는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투기자본 KKR의 매각대금 뻥 튀기는 “펀드 구성자들의 투기이윤을 보장할 수밖에 없는 투기꾼” 속성 상 이후 만도가 모든 부담을 갖게 된다. 노동조합은 투기자본의 행태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지금의 경험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따라서 노동조합은 투기자본의 만도인수는 용납할 수 없으며' 특히 이러한 무식한 인수 대금 제시는 그야말로 “미친 개소리!”다. 미친개는 약도 없다. 몽둥이로 두들겨 팰 힘도 아깝다.
만도는 올바른 기업가치 평가액으로 매각돼야 한다는 것이 노동조합의 입장이며' 어떠한 인수희망업체든지 기업가치를 뻥튀기는 대상에 대해서 노동조합은 투기자본으로 규정할 것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장 공병옥 200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