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노동자 제05-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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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8-01-15 11:44 조회1,400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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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들의 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 금속노조와 만도지부 투기자본에게 경고 메세지”
금속노조와 만도 지부는 14일 11시 대통령 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하였다.
만도지부 조직부장의 사전행사 및 금속본조 선전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금속본조 박근태 부위원장 및 지부 공병옥 지부장 동지를 비롯해 각 지회장과 지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권과 자본은 만도지부의 매각투쟁이 사회적 문제로 확산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약속이나 한 듯이' 평택' 익산' 문막에서 상경한 확대간부들의 차량을 광화문에서 저지를 하여 확대간부들은 기자회견 장소에 참석하지 못하였다.
박근태 부위원장 동지는 한국자동차 산업은 국가기간 산업이며 만도는 대표적인 부품사 임을 강조하고 자동차 산업이야 말로 고용을 창출하고 수출을 하고 사회적 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역설하였다.
이어 공병옥 지부장 동지는 투기자본은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나아가 기술유출로 국가 기간산업인 자동차 산업과 국내 부품산업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 할 수 있다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절박한 심정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기자회견을 정리 후 박근태 부위원장 및 만도지부장 각 지회장 동지들은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성공 정책제안센터 엄대호 국민정책 자문위원과 면담을 실시하였고' 대표자들은 이명박 당선자가 나서서 투기자본에 의해 국부가 유출되고 기술이 유출되고 나아가 국가기간산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국가차원의 정책을 수립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만도지부 전' 현직 임원 간담회 개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만도 매각투쟁과 관련하여 오늘 (15일)11시에 만도지부 전현직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공병옥 지부장 동지는 만도노조 20년 투쟁의 역사를 이끌어 왔던 전직 임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매각투쟁에 관한 전반적인 고견을 듣고 보다 체계적인 일정을 수립할 것이다 하여 전현직 임원 간담회 내용이 기대된다.
지금껏 5기 집행부는 매각투쟁 승리를 위해서 집행부만의 방식이 아니라 전현직 임원 및 현장 활동가들과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듯이 이번 전현직 간담회를 통해 현장 조합원 동지 및 사무직 노동자들의 바램이 담겨져 있는 매각투쟁에 대하여 심도 있는 내용들이 돌출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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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지부 확대간부 KKR과 하나IB증권 간담을 써늘케 하다!
▣ KKR 하수인을 자처하는 하나IB증권은 인수 자문기관 역할을 즉각 철회하라!
만도노조는 하나은행과 하나IB증권에게 다시 한번 경고한다. 주)만도는 국가기간 산업이고
자동차산업의 부품사로써 투기자본에 매각되면 국가와 국민' 자동차 산업과 노동자'
지역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
KKR투기자본 하수인 역할을 자처하고 인수자문 역할을 시행하여 국가기간 산업인 주)만도를 악질 투기자본인 KKR에게 매각될 수 있도록 추진 하는 것은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나아가 투기자본이 국부
유출과 자동차 산업 핵심 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는 행위를 동조 해주는 공범자라는 것을 명심하고 국민들의 뜻을 받아 투기자본 비호행위와 인수 자문기관 역할을 즉각 철회 할 것을 엄중하게 경고하고 이러한 만도노조의 요구를 묵살한다면 15만 금속노조와 함께 지속적인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 매각투쟁 승리를 위해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만도지부 확대간부는 14일 투기자본의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하나IB 증권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하여 확대간부 중심으로 서울 여의도로 상경투쟁을 하였다. 지부장 동지는 이날 투쟁사를 통해 투기자본의 이해를 대변하여 돈벌이 수단으로 하나IB증권에게 나서지 말 것을 경고하였고 투기자본이 만도를 거저먹으려 든다면 만도지부와 2400여 조합원 동지들은 언제든지 투기자본에게 강고한 투쟁이 준비되어 있다고 천명하였다.
만도지부 확대간부들은 항의집회를 마치고 시민 선전을 전개하였으며 하나IB증권에게 만도지부 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질 것을 요청하였으나' 만도지부의 요구를 거절하고 공권력을 앞세워 대표자 동지들의 출입을 막았다. 이 과정에서 만도 지부는 공권력과 몸싸움이 벌어졌고 간부 4명이 폭력경찰에 의해 부상을 당했고 경찰서로 강제 연행되었다.
이제 본격적인 투쟁이 전개되었다. 우리는 투기자본과 해외자본 그리고 KKR 악질 투기자본을 비호하는 하나은행' 하나IB증권 나아가 만도 경영진들은 오늘 투쟁을 통해 똑똑히 보았을 것이다. 만도 지부는 사무직 동지들과 현장 조합원 동지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노동조합을 배제한 매각 협상이 체결된다면 우리의 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고 지금 보다도 더욱더 강고한 투쟁으로 돌파해 나갈 것이다.
오는 17일(금) 매각투쟁 승리를 위한 주간 조합원 상경투쟁준비 완료
매각투쟁 승리를 위한 만도지부 전 조합원 상경투쟁 준비가 금속노조와 함께 일사불란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만도지부를 중심으로 강고한 단결력과 투쟁력을 실어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상경투쟁 때 매각투쟁 승리 투쟁조끼를 반드시 착용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후 상경투쟁과 관련된 내용은 각 지회별로 홍보를 하여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동지들의 압도적 참여는 매각투쟁 승리를 위한 반석입니다!
“ 금속노조와 만도지부 투기자본에게 경고 메세지”
금속노조와 만도 지부는 14일 11시 대통령 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하였다.
만도지부 조직부장의 사전행사 및 금속본조 선전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금속본조 박근태 부위원장 및 지부 공병옥 지부장 동지를 비롯해 각 지회장과 지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권과 자본은 만도지부의 매각투쟁이 사회적 문제로 확산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약속이나 한 듯이' 평택' 익산' 문막에서 상경한 확대간부들의 차량을 광화문에서 저지를 하여 확대간부들은 기자회견 장소에 참석하지 못하였다.
박근태 부위원장 동지는 한국자동차 산업은 국가기간 산업이며 만도는 대표적인 부품사 임을 강조하고 자동차 산업이야 말로 고용을 창출하고 수출을 하고 사회적 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역설하였다.
이어 공병옥 지부장 동지는 투기자본은 구조조정을 바탕으로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나아가 기술유출로 국가 기간산업인 자동차 산업과 국내 부품산업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 할 수 있다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절박한 심정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기자회견을 정리 후 박근태 부위원장 및 만도지부장 각 지회장 동지들은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성공 정책제안센터 엄대호 국민정책 자문위원과 면담을 실시하였고' 대표자들은 이명박 당선자가 나서서 투기자본에 의해 국부가 유출되고 기술이 유출되고 나아가 국가기간산업이 흔들리지 않도록 국가차원의 정책을 수립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만도지부 전' 현직 임원 간담회 개최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만도 매각투쟁과 관련하여 오늘 (15일)11시에 만도지부 전현직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공병옥 지부장 동지는 만도노조 20년 투쟁의 역사를 이끌어 왔던 전직 임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매각투쟁에 관한 전반적인 고견을 듣고 보다 체계적인 일정을 수립할 것이다 하여 전현직 임원 간담회 내용이 기대된다.
지금껏 5기 집행부는 매각투쟁 승리를 위해서 집행부만의 방식이 아니라 전현직 임원 및 현장 활동가들과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듯이 이번 전현직 간담회를 통해 현장 조합원 동지 및 사무직 노동자들의 바램이 담겨져 있는 매각투쟁에 대하여 심도 있는 내용들이 돌출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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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지부 확대간부 KKR과 하나IB증권 간담을 써늘케 하다!
▣ KKR 하수인을 자처하는 하나IB증권은 인수 자문기관 역할을 즉각 철회하라!
만도노조는 하나은행과 하나IB증권에게 다시 한번 경고한다. 주)만도는 국가기간 산업이고
자동차산업의 부품사로써 투기자본에 매각되면 국가와 국민' 자동차 산업과 노동자'
지역 경제에 심각한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
KKR투기자본 하수인 역할을 자처하고 인수자문 역할을 시행하여 국가기간 산업인 주)만도를 악질 투기자본인 KKR에게 매각될 수 있도록 추진 하는 것은 국민들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나아가 투기자본이 국부
유출과 자동차 산업 핵심 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는 행위를 동조 해주는 공범자라는 것을 명심하고 국민들의 뜻을 받아 투기자본 비호행위와 인수 자문기관 역할을 즉각 철회 할 것을 엄중하게 경고하고 이러한 만도노조의 요구를 묵살한다면 15만 금속노조와 함께 지속적인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 매각투쟁 승리를 위해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만도지부 확대간부는 14일 투기자본의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하나IB 증권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하여 확대간부 중심으로 서울 여의도로 상경투쟁을 하였다. 지부장 동지는 이날 투쟁사를 통해 투기자본의 이해를 대변하여 돈벌이 수단으로 하나IB증권에게 나서지 말 것을 경고하였고 투기자본이 만도를 거저먹으려 든다면 만도지부와 2400여 조합원 동지들은 언제든지 투기자본에게 강고한 투쟁이 준비되어 있다고 천명하였다.
만도지부 확대간부들은 항의집회를 마치고 시민 선전을 전개하였으며 하나IB증권에게 만도지부 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질 것을 요청하였으나' 만도지부의 요구를 거절하고 공권력을 앞세워 대표자 동지들의 출입을 막았다. 이 과정에서 만도 지부는 공권력과 몸싸움이 벌어졌고 간부 4명이 폭력경찰에 의해 부상을 당했고 경찰서로 강제 연행되었다.
이제 본격적인 투쟁이 전개되었다. 우리는 투기자본과 해외자본 그리고 KKR 악질 투기자본을 비호하는 하나은행' 하나IB증권 나아가 만도 경영진들은 오늘 투쟁을 통해 똑똑히 보았을 것이다. 만도 지부는 사무직 동지들과 현장 조합원 동지들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노동조합을 배제한 매각 협상이 체결된다면 우리의 투쟁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고 지금 보다도 더욱더 강고한 투쟁으로 돌파해 나갈 것이다.
오는 17일(금) 매각투쟁 승리를 위한 주간 조합원 상경투쟁준비 완료
매각투쟁 승리를 위한 만도지부 전 조합원 상경투쟁 준비가 금속노조와 함께 일사불란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만도지부를 중심으로 강고한 단결력과 투쟁력을 실어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상경투쟁 때 매각투쟁 승리 투쟁조끼를 반드시 착용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이후 상경투쟁과 관련된 내용은 각 지회별로 홍보를 하여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할 것입니다.
동지들의 압도적 참여는 매각투쟁 승리를 위한 반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