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노동자 제 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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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7-10-02 04:04 조회1,279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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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만도지부 공 병 옥 / 전화(031)680-5400-8 / 팩스 : 680-5409 / www.mdnj.or.kr / 2007년 10월 02일
조합원과 함께! 현장을 희망으로!!
올곧은 집행으로 노조 활동의 정도를 걷겠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2400여 조합원 동지들의 염원을 가슴에 안고 현장을 희망으로 일구어 낼 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 5기가 출범하였습니다. 동지들을 찾아뵙고 일일이 인사를 드려야 하오나 추석 휴무 와 노동조합 업무 인수인계 관계로 현장순회를 실시하지 못하였으나 빠른 시일 내에 현장순회를 통해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저는 5기 임원 선거기간 중에 현장순회를 하면서 동지들의 애로사항과 조합원 동지들의 고용불안에 대한 절실한 마음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또한 동지들의 굳은 손을 꼭 잡고 느꼈던 고용불안' 재매각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반드시 걷어내기 위하여 고용안정 투쟁과 일방적 재매각 저지 투쟁 사업에 지부의 명운을 걸고 집행을 하겠습니다. 고용안정 투쟁과 재매각(분할매각)투쟁에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닥친다 해도 현장의 힘 조합원 동지들의 힘을 바탕으로 사측과 한판 싸움에서 노동자의 근성과 노동조합 활동의 정도를 가지고 투쟁 해 나갈 것입니다. 고용투쟁과 일방적 재매각(분할매각) 저지 투쟁에는 집행부만의 투쟁이 아닌 전 현직 간부 및 현장 활동가들과 함께 총체적인 반격투쟁 전선을 구축하여 돌파 해 낼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저는 지금껏 조합 활동을 하면서 민심은 천심이며 천심은 바로 조합원 동지들이라는 것을 가슴속에 새기며 조합 활동의 정도를 걸어 왔습니다. 아울러 천심을 어기는 집행은 동지들로부터 외면당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5기 집행부가 올곧은 집행을 통해 조합 활동의 정도를 걸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조합원과 함께하지 못하는 집행' 집행부만을 위한 집행을 할 시에는 과감하게 채찍질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조합원 동지들이나 활동가들께서는 폭 넓은 사업을 전개 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이나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제안을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동지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동지들과 함께하는 집행을 할 것을 지면으로 다시 한번 약속을 드립니다. 아울러 금속노조 만도지부 5기 지회 임원선거에 당선되신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살아 움직이는 현장! 투쟁 구심점의 현장을 만들어 내기위하여 지부 지회가 하나 되어 현장 조직력 강화에 함께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조합원 동지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동지들의 건승을 바랍니다.
지부장 공 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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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매각과 관련되어 일방적으로 진행되었던 현장실사 내용을 즉각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
(주)만도의 재매각은 노동조합의 절대 참여하에 진행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만도지부는 사측과 대주주측에 이미 통보하였고' 이 사실은 수차례 진행됐던 노동조합과 오상수 대표이사 및 대주주인 선세이지 측과의 면담 속에서 밝혔던 내용을 근거로써 둘 수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만도지부 5기 임원선거가 진행되는 기간에 “(주)만도 재매각 관련 인수자 범위”에 충분히 포함될 수 있는 업체의 현장실사를 노동조합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시켰다.
“(주)만도 재매각에 대한 노동조합의 절대 참여”를 사측은 어떠한 이유로도 부정할 수 없음에도' 사측은 이를 노골적으로 부정화하고 있다는 것과 노동조합을 부정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만도지부는 사측에게 무겁게 경고하는 바이다.
매각과 관련하여 노동조합을 배제한 채 사측의 일방적인 입장으로 재매각 협상을 진행한다면 노동조합에서는 이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주)만도 재매각은 노동조합·인수자·양도자가 반드시 참여돼야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이를 부정할 시 이후에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사측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이에 노동조합은 노동조합과 합의 없는 일방적 재매각에 만도지부의 사할을 걸고 총력투쟁 할 것을 천명하며 노동조합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 두는 바이다.
첫째' 만도지부 5기 임원 선거로 인한 집행부 공백기간의 재매각에 따른 인수예정업체가 현장 실사한 구체적인 실사 내용과 인수예정업체 및 양도자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에 대해 밝혀라.
둘째' 이와 관련하여 세부적인 매각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자 빠른 시일 내에 대표이사' 대주주 및 한라그룹 정몽원 전 회장과의 면담이 10월 15일 이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진행하라.
셋째' 현장·사무직 모든 노동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매각 관련 진행 사항에 대해서 사측은 투명하고 성실하게 공개를 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재매각은 노동조합에서 이미 발송한 “인수자에 대한 요구안”을 중심으로 양도자' 인수자 그리고 노동조합의 3자 협상 방식으로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입장화 하라.
조합원과 함께! 현장을 희망으로!!
올곧은 집행으로 노조 활동의 정도를 걷겠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2400여 조합원 동지들의 염원을 가슴에 안고 현장을 희망으로 일구어 낼 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 5기가 출범하였습니다. 동지들을 찾아뵙고 일일이 인사를 드려야 하오나 추석 휴무 와 노동조합 업무 인수인계 관계로 현장순회를 실시하지 못하였으나 빠른 시일 내에 현장순회를 통해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저는 5기 임원 선거기간 중에 현장순회를 하면서 동지들의 애로사항과 조합원 동지들의 고용불안에 대한 절실한 마음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또한 동지들의 굳은 손을 꼭 잡고 느꼈던 고용불안' 재매각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반드시 걷어내기 위하여 고용안정 투쟁과 일방적 재매각 저지 투쟁 사업에 지부의 명운을 걸고 집행을 하겠습니다. 고용안정 투쟁과 재매각(분할매각)투쟁에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닥친다 해도 현장의 힘 조합원 동지들의 힘을 바탕으로 사측과 한판 싸움에서 노동자의 근성과 노동조합 활동의 정도를 가지고 투쟁 해 나갈 것입니다. 고용투쟁과 일방적 재매각(분할매각) 저지 투쟁에는 집행부만의 투쟁이 아닌 전 현직 간부 및 현장 활동가들과 함께 총체적인 반격투쟁 전선을 구축하여 돌파 해 낼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저는 지금껏 조합 활동을 하면서 민심은 천심이며 천심은 바로 조합원 동지들이라는 것을 가슴속에 새기며 조합 활동의 정도를 걸어 왔습니다. 아울러 천심을 어기는 집행은 동지들로부터 외면당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들께서는 5기 집행부가 올곧은 집행을 통해 조합 활동의 정도를 걸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아울러 조합원과 함께하지 못하는 집행' 집행부만을 위한 집행을 할 시에는 과감하게 채찍질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조합원 동지들이나 활동가들께서는 폭 넓은 사업을 전개 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이나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제안을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동지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동지들과 함께하는 집행을 할 것을 지면으로 다시 한번 약속을 드립니다. 아울러 금속노조 만도지부 5기 지회 임원선거에 당선되신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살아 움직이는 현장! 투쟁 구심점의 현장을 만들어 내기위하여 지부 지회가 하나 되어 현장 조직력 강화에 함께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조합원 동지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며 동지들의 건승을 바랍니다.
지부장 공 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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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매각과 관련되어 일방적으로 진행되었던 현장실사 내용을 즉각 공개할 것을 촉구한다.
(주)만도의 재매각은 노동조합의 절대 참여하에 진행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만도지부는 사측과 대주주측에 이미 통보하였고' 이 사실은 수차례 진행됐던 노동조합과 오상수 대표이사 및 대주주인 선세이지 측과의 면담 속에서 밝혔던 내용을 근거로써 둘 수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사측은 만도지부 5기 임원선거가 진행되는 기간에 “(주)만도 재매각 관련 인수자 범위”에 충분히 포함될 수 있는 업체의 현장실사를 노동조합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시켰다.
“(주)만도 재매각에 대한 노동조합의 절대 참여”를 사측은 어떠한 이유로도 부정할 수 없음에도' 사측은 이를 노골적으로 부정화하고 있다는 것과 노동조합을 부정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만도지부는 사측에게 무겁게 경고하는 바이다.
매각과 관련하여 노동조합을 배제한 채 사측의 일방적인 입장으로 재매각 협상을 진행한다면 노동조합에서는 이를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주)만도 재매각은 노동조합·인수자·양도자가 반드시 참여돼야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이를 부정할 시 이후에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사측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이에 노동조합은 노동조합과 합의 없는 일방적 재매각에 만도지부의 사할을 걸고 총력투쟁 할 것을 천명하며 노동조합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 두는 바이다.
첫째' 만도지부 5기 임원 선거로 인한 집행부 공백기간의 재매각에 따른 인수예정업체가 현장 실사한 구체적인 실사 내용과 인수예정업체 및 양도자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에 대해 밝혀라.
둘째' 이와 관련하여 세부적인 매각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자 빠른 시일 내에 대표이사' 대주주 및 한라그룹 정몽원 전 회장과의 면담이 10월 15일 이전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진행하라.
셋째' 현장·사무직 모든 노동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매각 관련 진행 사항에 대해서 사측은 투명하고 성실하게 공개를 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재매각은 노동조합에서 이미 발송한 “인수자에 대한 요구안”을 중심으로 양도자' 인수자 그리고 노동조합의 3자 협상 방식으로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입장화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