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불안 없는 재 매각 투쟁 승리!
5기 1년차 투쟁의 선봉 대의원 구성 완료!!

▣ 투쟁의 선봉 대의원 동지들이 선출 되었습니다.
현장과 조합을 하나로 묶어내고 사측의 일방적 재 매각(분할/분리)저지 투쟁에서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투쟁의 최전방에서 힘차게 투쟁의 깃발을 움켜쥘 투쟁의 선봉 5기 1년차 대의원 동지들의 구성이 일부 미 선출 구역을 제외하고는 완료 되었다. 평택지회는 18구역 중 1구역' 문막지회는 20구역 중 4구역' 익산지회는 8구역 중 2구역' 깁스지회는 2구역 중 1구역이 공석으로 남았지만 이후 보궐선거를 통해 공석구역의 대의원이 선출될 것이다. 당선되신 본조 대의원 및 지부대의원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대의원 동지들께서는 노동조합과 조합원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 임시대의원 대회는 동지들의 힘을 바탕으로 투쟁을 결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5기 1년차 대의원 동지들은 긴박하게 돌아가는 재 매각 투쟁과 관련하여 임기의 시작과 함께 투쟁의 최선봉에 서야하는 중차대한 사명감을 가진 만큼 조합원 동지들의 무한한 신뢰와 격려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번 매각투쟁 승리를 위한 임시대의원대회는 재 매각으로 인한 고용불안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사측과 투기자본에게 조합원 동지들의 힘을 바탕으로 5기 1년차 집행간부 및 대의원 동지들이 조합원 동지들의 생존권을 지켜 내기위한 결연한 투쟁의 장으로 열릴 것이다.

▣ 매각투쟁에 선배 노동자들이 투쟁의 구심점으로 우뚝 설 것이다.
만도노조 투쟁의 역사 20년을 이끌어 오셨던 전직 위원장/지부장 동지들이 5기 지부장과 간담회를 갖기 위해 오늘 한 자리에 모였다. 전' 현직 임원들은 지부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투쟁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재 매각 문제 및 재 매각 후에 나타날 수 있는 고용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의견들을 기탄없이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이번 만도노조 20년 행사 및 재 매각 투쟁 승리를 위한 조합원 결의대회를 시발점으로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투쟁의 구심점에서 함께 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통해 이후 전. 현직 임원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집행부도 강고한 투쟁으로 재 매각 투쟁을 승리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5기 1년차 본조 및 지부 대의원 명단

평택지회(본조대의원)
이윤기' 최중호' 김철용

평택지회(지부대의원)
1구역/차준성' 2구역/박정수' 3구역/차붕열' 4구역/안효진' 6구역/공기석 7구역/권혁배' 8구역/박효석' 9구역/조한준. 10구역/장광일 11구역/백복균 12구역/이주영' 13구역/지덕철' 14구역/신성목' 15구역/김유성' 16구역/유규식' 17구역/이흥규' 18구역/김철용

문막지회(본조대의원)
이창수' 강성복' 김기동' 유봉배

문막지회(지부대의원)
2구역/조훈희' 3구역/유봉배' 4구역/김현익' 5구역/강성복' 6구역/염기범' 7구역/최승만' 8구역/정익시' 9구역/정종섭' 10구역/오태원' 11구역/권혁록' 14구역/최범수' 15구역/김태용 16구역/김원희' 17구역/박지순' 18구역/임흥규' 20구역/이기범

익산지회(본조대의원)
이상화' 정성수

익산지회(지부대의원)
1구역/유영철' 3구역/김태철' 4구역/권태용' 5구역/정성수' 6구역/김재복' 8구역/김은석

깁스지회(본조대의원)
이광호

깁스지회(지부대의원)
2구역/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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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가자 동지여!! 11․11 서울로..

투쟁의 함성을 동지들과 함께 질러요!
▣ 2007 전국노동자 대회 전야제
☞ 일시: 2007년 11월 10일(토)
☞ 장소: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앞
☞ 시간: 오후 19시~

▣ 2007 전국노동자 대회 본 대회
☞ 일시: 2007년 11월 11일(일)
☞ 장소: 서울 광화문 앞
☞ 시간: 오후 13시~

각 지회 조직부에서는 전야제 및 본 대회 참석하실 조합원 동지들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 드립니다.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07 전국노동자 대회


[ 3대 핵심요구 등 10대 요구 ]
1. 비정규법 전면재개정 및 특수고용 노동기본권 보장!
2. 한미FTA 국회비준 저지!
3. 평화협정체결 및 국가 보안법 폐지!
4. 공무원' 교수' 교사 노동기본권 보장!
5. 필수공익사업장제도 폐지 및 필수유지업무의 최소화!
6. 금융 공공성 강화 및 투기자본 규제!
7. 공적연금 개악 저지 및 전면개혁!
8. 무상의료 무상교육 쟁취!
9. 산재보험법 전면개혁!
10. 주한미군철수 및 한반도 평화실현!


특집기회---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노동자가 단결하면 곧 역사가 됩니다. 승리의 방아쇠를 당길 11월 11일 20만 노동자대회와 민중총궐기는 역사의 요구이며 우리의 사명입니다. 87년 노동자대투쟁과 97년 노동법개정투쟁의 우렁찬 함성을' 우리는 신자유주의 노동유연화 분쇄투쟁으로 승화시켜내고야 말 것입니다. 2007년 11월 11일' 우리는 IMF 외환통치 10년 동안 빼앗긴 들을 갈아엎는 힘찬 역사의 쟁기질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20만 노동자대회를 알리는 봉화는 이미 타올랐습니다.

경남' 전북' 광주 등 전국 지역에서 상경을 향한 맹렬한 불길이 휩쓸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대회참가를 위한 조직을 꾸리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매일매일 점검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20만 대회를 성사시키기 위해 지역의 모든 활동가를 총동원하여 조직화 목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체적 목표에 맞춰 아예 상경버스를 예약해 놓는 등 자신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금속노조 동지 여러분!

세상에 감동을 안겨줍시다. 2007년 11월 11일 노동자대회로 향하는 동지의 첫 발은 역사의 새로운 길을 트는 감동적인 결실이 될 것입니다.
세상을 건 한판 승부를 위하여 20만 노동자대회 조직화로 맹렬히 나아갑시다. 신자유주의라는 자본의 거대한 흉기에 맞서' 우리 금속노조가 씨앗이 되고 꽃이 되고 마침내 열매가 되어 “희망으로 세상을 두드립시다!” 2007년 11월 11일은 반드시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알린 첫 서릿발이 내린 날이자 보수정치의 몰락을 예감한 희망의 날이 될 것입니다. 동지여' 동지가 달려오면 20만이 모입니다. 세상을 건 한판 승부' 동지에게 달렸습니다.

민주노총의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저의 단 하나 소원은 조합원을 주체로 세워 세상을 바꾸는 민주노총'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민주노총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80만 조합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단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