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노동자 제05-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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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7-11-14 09:37 조회577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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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노동자 농민들과 함께 금속노조 조합원들의 분노가 폭발했다!
지난 11/10일 노동자 대회 전야제 및 11/11일 본대회는 노무현 정권이 노동자대회를 사전에 봉쇄하고 불법파업으로 매도하면서 노동자대회에 참여한 노동자' 농민' 서민들과 폭력경찰과의 싸움은 이미 예견되었다. 실제로 전야제 장소를 불허하여 노동자 대회 전야제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전야제를 준비하기위한 만도지부 집행간부들도 출입을 하지 못하여 관리소 측과 대치를 벌였다.
이날 전야제에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동지는 어떤일이 있어도 세상을 바꾸자며' 동지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전태일 열사께서 37년 전에 근로기준법을 지키라며 온 몸에 불을 당기셨으며' 36년이 지난 오늘 날 정해진 열사가 근로기준법을 지키라며 온 몸에 불을 살랐다면서' 세상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우리 노동자에게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런 세상을 한번 갈아 엎어야 한다. 갈아 엎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울분을 토했다.
▶▶▶ 5기 1년차 1/4분기 전사 노사협의회 안건 ◀◀◀
① 김장 상여금 지급 건. ② 복지기금 출연 건. ③ 반 월차 제도 도입 건. ④ 연말 문화행사 실시 건. ⑤ 현장 휴게실 컴퓨터 교체 건
⑥ 고용관련 분기별 해외공장 실사 건. ⑦ 장기 근속자 여행 관련 건. ⑧ 국'내외 출장 관련 건. ⑨ 퇴직금 및 주택융자금 적치 해소 건
주택융자금 대출시 보증 보험료 회사 지급 건. 사원아파트 노후시설 교체 및 보수 건. 복지예산 인상 건(사생대회'하기휴향소'체육대회) . 유류지급 인상 건. 식단가 인상 건. 부서행사 시 차량지원 건
▶▶▶ 5기 1년차 1/4분기 전사 산안위원회회 안건 ◀◀◀
ꋎ 종합검진 확대 건. ꋏ 혹한기 기준온도 상향 조정 건. ꋐ 동 잠바/방한복 디자인 개선 및 질 개선 건. ꋑ 화장실 비데 설치 건.
ꋒ 급성전염병 유급휴가 인정 건
또한 우리가 주인 되는 그 날을 위해 싸우고 또 내년 투쟁을 만들자면서' 전기' 가스공급' 항공사' 철도 등 모두 민주노총 소속이고 조합원들이라면서 전기 끊고' 가스 끊고' 비행기 멈추고' 철도를 세워서 크게 한판 붙어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자고 하였다.
11/11일 본 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지방에서 올라오는 노동자들과 폭력경찰들과의 마찰은 시작되었고' 만도지부 평택지회에서도 노대에 상경하기 위하여 올라오는 버스를 테니스장에서 경찰이 원천봉쇄를 하였고' 확대간부들과 조합원 동지들은 경찰의 원봉을 뚫고
1차 집결지인 연천교 로타리 부근에 집결하여 본 대회에 합류하였다.
14시부터 진행된 2007 전국 노동자대회와 15시부터는 범민중 총 궐기대회에 합류하였다. 이날 참석한 대오는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고 각 대오를 4분화하여 가두 행진을 시작하였고' 시청과 광화문 일대를 전경버스로 원천봉쇄하여 평화시위를 하고자 하는 가두행진도 불허를 하였다.
결국 투쟁의 선봉 금속노조 조합원들의 분노는 폭발 하였고 노무현 정권은 살수차와 폭력경찰들을 앞세워 민중궐기대회를 사수하려는 노동자' 농민' 서민 학생들에게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해산을 강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투쟁은 늦은 밤까지 진행되었다. 만도지부 공병옥 지부장 동지는 이번 노동자대회에 참여하신 만도 조합원 동지들과 확대간부들에게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매각투쟁에서도 조합을 중심으로 총력투쟁을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5기 1년차 1/4분기 전사 노사협의회 안건 ◀◀◀
① 김장 상여금 지급 건. ② 복지기금 출연 건. ③ 반 월차 제도 도입 건. ④ 연말 문화행사 실시 건. ⑤ 현장 휴게실 컴퓨터 교체 건
⑥ 고용관련 분기별 해외공장 실사 건. ⑦ 장기 근속자 여행 관련 건. ⑧ 국'내외 출장 관련 건. ⑨ 퇴직금 및 주택융자금 적치 해소 건
주택융자금 대출시 보증 보험료 회사 지급 건. 사원아파트 노후시설 교체 및 보수 건. 복지예산 인상 건(사생대회'하기휴향소'체육대회) . 유류지급 인상 건. 식단가 인상 건. 부서행사 시 차량지원 건
▶▶▶ 5기 1년차 1/4분기 전사 산안위원회회 안건 ◀◀◀
ꋎ 종합검진 확대 건. ꋏ 혹한기 기준온도 상향 조정 건. ꋐ 동 잠바/방한복 디자인 개선 및 질 개선 건. ꋑ 화장실 비데 설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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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매각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노동조합의 천명을 장난으로 알고 있나?! 사측!!
더 이상의 우롱! 묵과하지 않는다!
지난 2007년 11월 09일' 현장에는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란 작성문이 ‘인재개발실장 부사장 김재봉’의 명의로써 유포됐다.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대주주 지분 변동 건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별다른 진전 사항이 보이지 않고 있어 금년 내에는 대주주 지분 매각 결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주된 요지다.
(주)만도 재매각에 대한 노동조합의 확고한 입장!' 불변의 입장!은 자본과 사측에게 이미 수차례 천명한 바 있다.
아울러 “매각투쟁승리를 위한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단결된 결의! 분노의 결의! 불변의 결의!” 또한 자본과 사측에게 대 천명했다.
오상수 대표이사는 지난 2007년 10월 09일에 실시된 노동조합과의 면담 석상에서 (주)만도 매각 진행정도와 관련해 “(인수시점 등이) 불확실하게 오래 있는 것 보다 빨리 안정을 찾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며' 11월 말경 내에 (매각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 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아울러 사측은 “추상적인 표현을 떠나 구체적인 내용의 공개를 요구”한 노동조합에게 오히려 숨기는 것이 없다며 “되레!! 큰 소리?”를 치기도 했다.
사측은' “오상수 대표이사의 11월 말경 내 (매각)윤곽 예상”과 “김재봉 인재개발실장 부사장 명의의 내용' 금년 내 (매각)어려움”에 대한 분명한 근거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매각 과정을 노동조합에 투명하게 공개하여야 할 것이다.
사측이 매각 진행 과정에 대해 예측'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은 ‘계산에 필요한 일정정도의 근거’를 사측이 갖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곧' 노동조합에 “숨김없이 알린다는 사측의 주장이 허위 임”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사측의 이러한 모르쇠는!!
노동조합을 우롱하고 있는 것이며!! 전체 조합원 동지들을 우롱하고 있는 것이다.
노동조합은 사측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매각투쟁승리를 위해 총 결의한 조합원 동지들의 단결을 와해시키기 위한 수단과 모략”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강력히 밝힌다.
노동조합이 판단하고 있는 매각의 행보에 대해서' 만약 사측의 헛된 장난질이 드러날 경우!! 노동조합은 이를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전체 조합원 동지들은 “(주)만도”를 새로이 일궈낸 “주체”라는 것을 사측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사측은 모든 것을 숨김없이 투명하게 공개 하라!
사측은 교섭에 즉각 임해라!
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장 공병옥 2007.11.14
지난 11/10일 노동자 대회 전야제 및 11/11일 본대회는 노무현 정권이 노동자대회를 사전에 봉쇄하고 불법파업으로 매도하면서 노동자대회에 참여한 노동자' 농민' 서민들과 폭력경찰과의 싸움은 이미 예견되었다. 실제로 전야제 장소를 불허하여 노동자 대회 전야제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전야제를 준비하기위한 만도지부 집행간부들도 출입을 하지 못하여 관리소 측과 대치를 벌였다.
이날 전야제에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동지는 어떤일이 있어도 세상을 바꾸자며' 동지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전태일 열사께서 37년 전에 근로기준법을 지키라며 온 몸에 불을 당기셨으며' 36년이 지난 오늘 날 정해진 열사가 근로기준법을 지키라며 온 몸에 불을 살랐다면서' 세상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우리 노동자에게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런 세상을 한번 갈아 엎어야 한다. 갈아 엎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울분을 토했다.
▶▶▶ 5기 1년차 1/4분기 전사 노사협의회 안건 ◀◀◀
① 김장 상여금 지급 건. ② 복지기금 출연 건. ③ 반 월차 제도 도입 건. ④ 연말 문화행사 실시 건. ⑤ 현장 휴게실 컴퓨터 교체 건
⑥ 고용관련 분기별 해외공장 실사 건. ⑦ 장기 근속자 여행 관련 건. ⑧ 국'내외 출장 관련 건. ⑨ 퇴직금 및 주택융자금 적치 해소 건
주택융자금 대출시 보증 보험료 회사 지급 건. 사원아파트 노후시설 교체 및 보수 건. 복지예산 인상 건(사생대회'하기휴향소'체육대회) . 유류지급 인상 건. 식단가 인상 건. 부서행사 시 차량지원 건
▶▶▶ 5기 1년차 1/4분기 전사 산안위원회회 안건 ◀◀◀
ꋎ 종합검진 확대 건. ꋏ 혹한기 기준온도 상향 조정 건. ꋐ 동 잠바/방한복 디자인 개선 및 질 개선 건. ꋑ 화장실 비데 설치 건.
ꋒ 급성전염병 유급휴가 인정 건
또한 우리가 주인 되는 그 날을 위해 싸우고 또 내년 투쟁을 만들자면서' 전기' 가스공급' 항공사' 철도 등 모두 민주노총 소속이고 조합원들이라면서 전기 끊고' 가스 끊고' 비행기 멈추고' 철도를 세워서 크게 한판 붙어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자고 하였다.
11/11일 본 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지방에서 올라오는 노동자들과 폭력경찰들과의 마찰은 시작되었고' 만도지부 평택지회에서도 노대에 상경하기 위하여 올라오는 버스를 테니스장에서 경찰이 원천봉쇄를 하였고' 확대간부들과 조합원 동지들은 경찰의 원봉을 뚫고
1차 집결지인 연천교 로타리 부근에 집결하여 본 대회에 합류하였다.
14시부터 진행된 2007 전국 노동자대회와 15시부터는 범민중 총 궐기대회에 합류하였다. 이날 참석한 대오는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고 각 대오를 4분화하여 가두 행진을 시작하였고' 시청과 광화문 일대를 전경버스로 원천봉쇄하여 평화시위를 하고자 하는 가두행진도 불허를 하였다.
결국 투쟁의 선봉 금속노조 조합원들의 분노는 폭발 하였고 노무현 정권은 살수차와 폭력경찰들을 앞세워 민중궐기대회를 사수하려는 노동자' 농민' 서민 학생들에게 무차별적인 폭력으로 해산을 강행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투쟁은 늦은 밤까지 진행되었다. 만도지부 공병옥 지부장 동지는 이번 노동자대회에 참여하신 만도 조합원 동지들과 확대간부들에게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매각투쟁에서도 조합을 중심으로 총력투쟁을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5기 1년차 1/4분기 전사 노사협의회 안건 ◀◀◀
① 김장 상여금 지급 건. ② 복지기금 출연 건. ③ 반 월차 제도 도입 건. ④ 연말 문화행사 실시 건. ⑤ 현장 휴게실 컴퓨터 교체 건
⑥ 고용관련 분기별 해외공장 실사 건. ⑦ 장기 근속자 여행 관련 건. ⑧ 국'내외 출장 관련 건. ⑨ 퇴직금 및 주택융자금 적치 해소 건
주택융자금 대출시 보증 보험료 회사 지급 건. 사원아파트 노후시설 교체 및 보수 건. 복지예산 인상 건(사생대회'하기휴향소'체육대회) . 유류지급 인상 건. 식단가 인상 건. 부서행사 시 차량지원 건
▶▶▶ 5기 1년차 1/4분기 전사 산안위원회회 안건 ◀◀◀
ꋎ 종합검진 확대 건. ꋏ 혹한기 기준온도 상향 조정 건. ꋐ 동 잠바/방한복 디자인 개선 및 질 개선 건. ꋑ 화장실 비데 설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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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 매각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
노동조합의 천명을 장난으로 알고 있나?! 사측!!
더 이상의 우롱! 묵과하지 않는다!
지난 2007년 11월 09일' 현장에는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란 작성문이 ‘인재개발실장 부사장 김재봉’의 명의로써 유포됐다.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대주주 지분 변동 건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별다른 진전 사항이 보이지 않고 있어 금년 내에는 대주주 지분 매각 결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주된 요지다.
(주)만도 재매각에 대한 노동조합의 확고한 입장!' 불변의 입장!은 자본과 사측에게 이미 수차례 천명한 바 있다.
아울러 “매각투쟁승리를 위한 전체 조합원 동지들의 단결된 결의! 분노의 결의! 불변의 결의!” 또한 자본과 사측에게 대 천명했다.
오상수 대표이사는 지난 2007년 10월 09일에 실시된 노동조합과의 면담 석상에서 (주)만도 매각 진행정도와 관련해 “(인수시점 등이) 불확실하게 오래 있는 것 보다 빨리 안정을 찾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며' 11월 말경 내에 (매각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 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아울러 사측은 “추상적인 표현을 떠나 구체적인 내용의 공개를 요구”한 노동조합에게 오히려 숨기는 것이 없다며 “되레!! 큰 소리?”를 치기도 했다.
사측은' “오상수 대표이사의 11월 말경 내 (매각)윤곽 예상”과 “김재봉 인재개발실장 부사장 명의의 내용' 금년 내 (매각)어려움”에 대한 분명한 근거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매각 과정을 노동조합에 투명하게 공개하여야 할 것이다.
사측이 매각 진행 과정에 대해 예측'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은 ‘계산에 필요한 일정정도의 근거’를 사측이 갖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곧' 노동조합에 “숨김없이 알린다는 사측의 주장이 허위 임”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사측의 이러한 모르쇠는!!
노동조합을 우롱하고 있는 것이며!! 전체 조합원 동지들을 우롱하고 있는 것이다.
노동조합은 사측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매각투쟁승리를 위해 총 결의한 조합원 동지들의 단결을 와해시키기 위한 수단과 모략”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강력히 밝힌다.
노동조합이 판단하고 있는 매각의 행보에 대해서' 만약 사측의 헛된 장난질이 드러날 경우!! 노동조합은 이를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전체 조합원 동지들은 “(주)만도”를 새로이 일궈낸 “주체”라는 것을 사측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사측은 모든 것을 숨김없이 투명하게 공개 하라!
사측은 교섭에 즉각 임해라!
전국금속노동조합 만도지부장 공병옥 200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