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노동자 제 04-1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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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7-05-29 09:10 조회1,476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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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노동조합을 현장으로!! 현장에서 정면 돌파!!
금속노조 만도지부 김 희 준 / 전화(031)680-5400-8 / 팩스 : 680-5409 / www.mdnj.or.kr / 2007년 05월 29일
“2007 투쟁 승리를 위한 만도지부 전진․등반대회”
1'100여명 참여로 성황리에 치러내 !!
“2007 중앙교섭 승리' 지부 임․단협 투쟁 승리”를 기치로 걸고 진행된【2007 만도지부 가족 전진․등반대회】가 조합원 동지들과 가족 등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큰 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에 적극 협조해주신 조합원 동지들과 가족들께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노동조합 20년' 투쟁으로 통해 노동조합을 발전시켜낸 선배 노동자들 공로.
김희준 지부장 동지는 “올해는 만도의 노동자들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일만하던 노예 같은 굴욕의 삶을 떨쳐내고 인간답게 살겠다는 외침과 함께 노동조합을 만들어 낸지 20년이 되는 해“임을 강조하고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있기까지는 수많은 선배 노동자들과 노조간부들의 투쟁이 있었다“며 노동조합의 역사와 함께 험난한 길을 투쟁으로 해쳐온 수많은 선배 노동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로 대회사를 시작했다.
역대 최대의 행사' 준비과정에 함께해준 각 지회 확대간부 동지들의 노력 덕분.
김희준 지부장 동지는 15만 금속노조를 대표해 등반대회에 참석한 박근태 부위원장 동지' 그리고 “07년 투쟁 승리를 위한 전진․등반대회”가 역대 최대의 행사로 치러지기까지 현장을 조직하고 준비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각 지회 지회장 동지들과 확대간부 동지들' 등반대회에 함께함으로써 그 의미를 한층 빛날 수 있게 해준 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빼놓지 않았으며' 이어진 대회사를 통해서는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가족들의 지지와 이해를 부탁했다.
이제는 현장에서의 투쟁 뿐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투쟁을 전개해야 할 때.
김희준 지부장은 “그동안 익산으로' 평택으로' 문막으로' 깁스지회로 나뉘어 있던 모든 조합원들이' 그리고 가족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 우리는 이번 2007년 임금인상 투쟁을 통해서 실질적인 임금을 쟁취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으며' 일거리만 줄어들면 또다시 노동자들에게 고용불안이 다가오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을 떨쳐내기 위한 평생직장의 희망' 평생일터의 꿈을 만들어나가는 그런 작은 계기를 만들어가기 위한 단체협약 갱신투쟁을 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2007년 투쟁의 중요성을 조합원 동지들과 가족들에게 밝히고 “지금까지는 현장에서 우리 노동자들만 투쟁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신 가족들의 이해와 지지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야하는 중대한 책무를 이행해 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부족하지만 현실에서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김희준 지부장 동지는 마지막으로 “비록 풍족하게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노동조합 간부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산행을 마치고 즐겁게 식사를 하며' 막걸리도 한잔 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어려움이나 고통들을 충분히 해소하고 돌아가서 마음껏 우리의 희망을 펼쳐갈 수 있는 일터를 지켜 가는데 함께 해 줄 것”을 가족들께 부탁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사고 없이 산행을 마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회사를 마무리 했다.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07 임․단투 승리하자!!
금속노조 박근태 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확대는 물론' 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밝히고 “그 길에 우리 금속노조가 우리 만도지부 조합원들이 그 중심에 서서 큰 역할들을 해 왔다고 자부해도 좋을 것”이라는 말로 만도지부의 그간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 치하하고. “15만 거대조직으로 거듭난 금속노조의 역할이 훨씬 더 막중해 졌으며' 앞으로 금속노조는 노동자들의 삶의 질과 권리 확대는 물론이고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금속노조의 향후의 역할과 활동방향을 밝혔다. 박근태 부위원장은 “눈부시게 화창하고 좋은' 5월의 봄날' 동지들과 함께 산행을 하게 된 것 대단히 기쁘며' 만도지부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07년 임․단협 투쟁'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내자”는 말로 격려사를 마무리 했다.
■ 부 고
평택지회 회계감사 오순환 동지께서 5월 27일 새벽 04:00경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고 오순환 동지께서는 생전' 만도기계 노동조합 평택지부 대의원 및 상집간부를 수차례 역임 하셨으며' 금속노조 전환 이후에는 만도지부 1기 회계감사 위원장' 4기 평택지회 회계감사 등의 활동을 통하여 노동조합 발전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다해 오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빈소 : 안중 백병원 장례식장 ▶발인 : 5월 30일(수요일) ▶장지 : 평택 내기리 인근 선산
금속노조 만도지부 김 희 준 / 전화(031)680-5400-8 / 팩스 : 680-5409 / www.mdnj.or.kr / 2007년 05월 29일
“2007 투쟁 승리를 위한 만도지부 전진․등반대회”
1'100여명 참여로 성황리에 치러내 !!
“2007 중앙교섭 승리' 지부 임․단협 투쟁 승리”를 기치로 걸고 진행된【2007 만도지부 가족 전진․등반대회】가 조합원 동지들과 가족 등 1'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큰 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에 적극 협조해주신 조합원 동지들과 가족들께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노동조합 20년' 투쟁으로 통해 노동조합을 발전시켜낸 선배 노동자들 공로.
김희준 지부장 동지는 “올해는 만도의 노동자들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일만하던 노예 같은 굴욕의 삶을 떨쳐내고 인간답게 살겠다는 외침과 함께 노동조합을 만들어 낸지 20년이 되는 해“임을 강조하고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있기까지는 수많은 선배 노동자들과 노조간부들의 투쟁이 있었다“며 노동조합의 역사와 함께 험난한 길을 투쟁으로 해쳐온 수많은 선배 노동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로 대회사를 시작했다.
역대 최대의 행사' 준비과정에 함께해준 각 지회 확대간부 동지들의 노력 덕분.
김희준 지부장 동지는 15만 금속노조를 대표해 등반대회에 참석한 박근태 부위원장 동지' 그리고 “07년 투쟁 승리를 위한 전진․등반대회”가 역대 최대의 행사로 치러지기까지 현장을 조직하고 준비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각 지회 지회장 동지들과 확대간부 동지들' 등반대회에 함께함으로써 그 의미를 한층 빛날 수 있게 해준 가족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빼놓지 않았으며' 이어진 대회사를 통해서는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가족들의 지지와 이해를 부탁했다.
이제는 현장에서의 투쟁 뿐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투쟁을 전개해야 할 때.
김희준 지부장은 “그동안 익산으로' 평택으로' 문막으로' 깁스지회로 나뉘어 있던 모든 조합원들이' 그리고 가족들이 이 자리에 모였다. 우리는 이번 2007년 임금인상 투쟁을 통해서 실질적인 임금을 쟁취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으며' 일거리만 줄어들면 또다시 노동자들에게 고용불안이 다가오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을 떨쳐내기 위한 평생직장의 희망' 평생일터의 꿈을 만들어나가는 그런 작은 계기를 만들어가기 위한 단체협약 갱신투쟁을 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2007년 투쟁의 중요성을 조합원 동지들과 가족들에게 밝히고 “지금까지는 현장에서 우리 노동자들만 투쟁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신 가족들의 이해와 지지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야하는 중대한 책무를 이행해 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부족하지만 현실에서의 어려움과 고통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김희준 지부장 동지는 마지막으로 “비록 풍족하게 준비하지는 못했지만. 노동조합 간부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산행을 마치고 즐겁게 식사를 하며' 막걸리도 한잔 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어려움이나 고통들을 충분히 해소하고 돌아가서 마음껏 우리의 희망을 펼쳐갈 수 있는 일터를 지켜 가는데 함께 해 줄 것”을 가족들께 부탁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사고 없이 산행을 마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회사를 마무리 했다.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07 임․단투 승리하자!!
금속노조 박근태 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확대는 물론' 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왔다”고 밝히고 “그 길에 우리 금속노조가 우리 만도지부 조합원들이 그 중심에 서서 큰 역할들을 해 왔다고 자부해도 좋을 것”이라는 말로 만도지부의 그간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 치하하고. “15만 거대조직으로 거듭난 금속노조의 역할이 훨씬 더 막중해 졌으며' 앞으로 금속노조는 노동자들의 삶의 질과 권리 확대는 물론이고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금속노조의 향후의 역할과 활동방향을 밝혔다. 박근태 부위원장은 “눈부시게 화창하고 좋은' 5월의 봄날' 동지들과 함께 산행을 하게 된 것 대단히 기쁘며' 만도지부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07년 임․단협 투쟁'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내자”는 말로 격려사를 마무리 했다.
■ 부 고
평택지회 회계감사 오순환 동지께서 5월 27일 새벽 04:00경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고 오순환 동지께서는 생전' 만도기계 노동조합 평택지부 대의원 및 상집간부를 수차례 역임 하셨으며' 금속노조 전환 이후에는 만도지부 1기 회계감사 위원장' 4기 평택지회 회계감사 등의 활동을 통하여 노동조합 발전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다해 오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빈소 : 안중 백병원 장례식장 ▶발인 : 5월 30일(수요일) ▶장지 : 평택 내기리 인근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