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지부집단교섭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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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6-04-14 09:20 조회1,090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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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만도지부 김 희 준 / 전화(031)680-5400-8 / 팩스 : 680-5409 / www.mdnj.or.kr / 2006년 04월 14일
■ 금속노조 임금인상 요구.
기본급 - 122'546원 인상.
■ 금속노조 중앙교섭 4대 요구.
1. 산별 최저임금' 전체 노동자의 통상임금 50%보장.
2. 구조조정 대책 강화.
3. 조합활동 보장.
4. 사내 하청 처우보장.
제1차 교 섭
□ 일시 및 장소 : 2006년 04월 13일 16:00~14:55
□ 참석 : 노측- 김희준 교섭대표 외 11명'
사측- 만도 오상수 교섭대표 외 9명 /
깁스 신수철 교섭위원 외 1명
□ 불참 : 론 존슨 깁스 교섭대표
□차기교섭 : 실무 논의
생활임금 쟁취를 위한 2006 임금교섭'
상견례부터 협박으로 시작한 사측!!
2006년 임금교섭에서 8%대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노동조합에 대해 본격적인 교섭이 시작되기 전부터 사측의 협박이 대단하다. 13일 오후 4시 진행된 1차 교섭․상견례에서 사측 오상수 교섭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교섭을 오래 끌 필요 없다. 빨리 마무리되길 바란다”면서도 “미국의 자동차 부품회사 대부분이 망했다. 가격' 품질등의 경쟁력이 없어서다. 만도역시 3~5년 후 경쟁력이 유지될지 걱정이다. 앞으로의 문제는 고용이다. 3~5년 동안 고용안정을 위해 노사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임금이냐 고용이냐를 노동조합이 선택하라】는 협박성 논조의 발언으로 노동조합의 임금인상 요구를 쉽게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국내 최고수준 대우” 이번 교섭에서 확인 할 것!
이에 대해 노동조합의 김희준 교섭대표는 “노동자들에게 지급하는 임금을 비용으로만 보는 사측의 시각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임금은 노동자의 정당한 노동의 대가인 동시에' 기업의 생산을 원활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보아야 하며' 이번 임금교섭을 통해' 선세이지 대표 밍루가 말한 국내 최고수준의 대우 발언에 걸맞는 내용을 내와야 할 것”임을 밝혔다.
사측은 교섭 때만 되면 조기 타결을 주장하면서도' 매번 대화를 통한 해결을 원하는 노동조합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태를 보여 왔다. 노동조합은 2006년 지부집단교섭(임금교섭)에 임하며 평화적인 협상으로 금번 교섭이 원만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사측의 앞뒤가 맞지 않는 억지 논리에는 강고한 투쟁을 통해 대응해 나갈 것이다. 한편' 노동조합은 차기교섭을 포함해 실질적인 교섭은 금속노조의 교섭방침에 따라 중앙교섭 상황에 맞춰 진행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노․사 교섭대표 인사말
오상수 교섭대표
만도를 좋은 회사로 성장시켜 후배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런 점에서 고민이 많다. 미국의 큰 부품회사들 거의 망했다. 만도 역시 5년 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 고민이 된다. 미국의 자동차 부품회사' 경쟁력이 없어 GM이 외면했다. GM에서는 델파이에서 조달하던 것을 만도에 다 주겠다고 한다. 지금은 괜찮지만 만도가 3~5년 후에도 GM'현대에 납품을 할 수 있을 만큼의 경쟁력이 있냐는 것이 문제다.
앞으로의 문제는 고용이다. GM' 현대등이 품질의 문제로 우리에게 수주를 주고 있지만 이후에도 그럴 것인가에는 의문이 든다.
이미 사업본부별로 목표달성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상황이 그만큼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3~5년 동안 고용안정을 위해 노사가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 앞으로 교섭 오래 끌 필요 없다고 본다.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신수철 교섭위원(깁스코리아 전무)
깁스 대표이사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 오상수 대표가 어려움에 대해 말했다. 회사 규모는 다르지만 경영상 느끼는 스트레스는 똑같을 것이다. 2006년은 깁스코리아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해가 될 것 같다. 노동조합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2005년 임금교섭' 무리없이 잘 마무리 했다. 2006년 임금교섭도 그러기를 바란다.
김희준 교섭대표
교섭이 어떻게 진행되느냐는 노․사 신뢰에 달려있다.
현장의 노동자들은 98년 부도 이후 많은 고통을 당했다. 신 회사 출범이후 회사는 해마다 고도성장을 해왔다. 그것은 고통을 전담해온 노동자들의 노력이 큰 부분을 차지했다. 회사는 늘 노동자는 한가족이라 말해왔다. 그렇다면 높은 수익에 대해 노동자들에게 적정 수준의 분배를 통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져가야 한다.
현대' 론스타가 검찰의 수사를 받는 것과 만도의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할 수 없다. 밍루와의 면담시 주식배분 요구에 대해 단 1센트도 줄 수 없다고 잘라 말하면서도 경영진과 협의해'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하겠다고 했다.
경영진은 대주주의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기업성장에 기여한 노동자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치룰 수 있는 결정을 해야 한다. 국부유출과 다름없는 유상감자' 고배당 등을 통해 대주주가 챙겨가는 것을 두고 볼 것이 아니라 노동자에게 이익을 분배하는 것이 맞다.
노동자의 임금은 단순한 노동의 대가가 아니고 소비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된다. 자신들이 생산한 생산물에 대한 소비자라는 것이다. 노동조합의 임금인상 요구는 모자란 부분을 100%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항상 최저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임금과 고용은 맡 바꿀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임금을 비용으로 볼것이 아니라 생산을 원활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보아야 한다.
회사는 주주의 이익만을 극대화하는 주주 자본주의의 폐해로 몰락한 GM만을 볼것이 아니라 도요다의 평생고용보장을 보아야 한다.
교섭이 몇차까지 진행될지 모르지만 사측은 이번 임금교섭을 통해 밍루가 얘기한 “국내 최고수준의 대우” 발언에 걸맞는 입장을 내와야 한다.
대주주가 어떤 방식으로 이윤을 빼갈지 모르나 그런 상황이 온다면 반드시 일정부분을 .노동자들에게 배분하여야 한다. 이번 임금교섭이 노사간 분쟁없이 원만하게 마무리되길 기대한다.
홍기상 교섭위원(깁스 지회장)
지부집단교섭이 3년째를 맞았다. 이제는 충분히 안정적 교섭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매년 마무리 후' 아쉬움이 남아 왔는데 이번 교섭이 그런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그에 대한 책임은 사측에 있음을 인지해 주기 바란다. 이후 교섭 원만히 마무리되길 기대한다.
노사관계에 “황사” 경보'
깁스코리아 사측 대표 1차 교섭 불참.
06년 지부집단 교섭 사측 교섭위원인 깁스코리아의 대표이사가 1차 교섭에 불참했다. 중국출장 중인데' 예약한 비행기가 황사로 인해 이륙하지 못했기 때문이란 군색한 변명이다. 사측은 이후 불성실한 태도로 노사관계에 황사가 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P/V 문제 어떻게 되나?
노동조합은 교섭 전' 영신정공 P-V/V 일부설비의 공장 내 이관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것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오상수 사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다. 늦어져서 미안하고' 시간을 좀더 달라“는 말과 함께 ”영신정공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지만 설비이관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 영신정공에서 생산해 물류창고에서 포장' 미국 알라마바 공장으로 수출하는 물량을 노동조합과 합의대로 생산수량이 파악을 위해 문막공장으로 입고시켜 포장․수출하고 4월중으로 설비 이관이 안될 경우 해당공정에 대해 별도의 방법으로 자작하겠으며' 영신설비에 대한 이관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에서는 지부'지회간의 논의를 통해 15일 이후의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기업공개는 검토는 무엇?
오상수 사장의 답변에 따르면' “JP모건은 매년 만도의 나갈 방향을 연구하는데 IPO도 그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한다. 작년에는 매각문제로' 최근에는 현대와의 관계문제로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는 단계라는 것이다.
- 06 지부집단 교섭 원칙 -
▶ 교섭 횟수 : 주 1회 목요일을 기본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실무에서 조정한다.
▶ 교섭 장소 : 평택에서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 로 하되' 순회교섭이 필요할 경우 실무에서 조정 한다.
▶ 교섭 사회 : 차기 교섭부터 노사 윤번제로 진 행한다.
■ 금속노조 임금인상 요구.
기본급 - 122'546원 인상.
■ 금속노조 중앙교섭 4대 요구.
1. 산별 최저임금' 전체 노동자의 통상임금 50%보장.
2. 구조조정 대책 강화.
3. 조합활동 보장.
4. 사내 하청 처우보장.
제1차 교 섭
□ 일시 및 장소 : 2006년 04월 13일 16:00~14:55
□ 참석 : 노측- 김희준 교섭대표 외 11명'
사측- 만도 오상수 교섭대표 외 9명 /
깁스 신수철 교섭위원 외 1명
□ 불참 : 론 존슨 깁스 교섭대표
□차기교섭 : 실무 논의
생활임금 쟁취를 위한 2006 임금교섭'
상견례부터 협박으로 시작한 사측!!
2006년 임금교섭에서 8%대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노동조합에 대해 본격적인 교섭이 시작되기 전부터 사측의 협박이 대단하다. 13일 오후 4시 진행된 1차 교섭․상견례에서 사측 오상수 교섭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교섭을 오래 끌 필요 없다. 빨리 마무리되길 바란다”면서도 “미국의 자동차 부품회사 대부분이 망했다. 가격' 품질등의 경쟁력이 없어서다. 만도역시 3~5년 후 경쟁력이 유지될지 걱정이다. 앞으로의 문제는 고용이다. 3~5년 동안 고용안정을 위해 노사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임금이냐 고용이냐를 노동조합이 선택하라】는 협박성 논조의 발언으로 노동조합의 임금인상 요구를 쉽게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국내 최고수준 대우” 이번 교섭에서 확인 할 것!
이에 대해 노동조합의 김희준 교섭대표는 “노동자들에게 지급하는 임금을 비용으로만 보는 사측의 시각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임금은 노동자의 정당한 노동의 대가인 동시에' 기업의 생산을 원활하게 만드는 원동력으로 보아야 하며' 이번 임금교섭을 통해' 선세이지 대표 밍루가 말한 국내 최고수준의 대우 발언에 걸맞는 내용을 내와야 할 것”임을 밝혔다.
사측은 교섭 때만 되면 조기 타결을 주장하면서도' 매번 대화를 통한 해결을 원하는 노동조합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태를 보여 왔다. 노동조합은 2006년 지부집단교섭(임금교섭)에 임하며 평화적인 협상으로 금번 교섭이 원만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사측의 앞뒤가 맞지 않는 억지 논리에는 강고한 투쟁을 통해 대응해 나갈 것이다. 한편' 노동조합은 차기교섭을 포함해 실질적인 교섭은 금속노조의 교섭방침에 따라 중앙교섭 상황에 맞춰 진행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노․사 교섭대표 인사말
오상수 교섭대표
만도를 좋은 회사로 성장시켜 후배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런 점에서 고민이 많다. 미국의 큰 부품회사들 거의 망했다. 만도 역시 5년 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 고민이 된다. 미국의 자동차 부품회사' 경쟁력이 없어 GM이 외면했다. GM에서는 델파이에서 조달하던 것을 만도에 다 주겠다고 한다. 지금은 괜찮지만 만도가 3~5년 후에도 GM'현대에 납품을 할 수 있을 만큼의 경쟁력이 있냐는 것이 문제다.
앞으로의 문제는 고용이다. GM' 현대등이 품질의 문제로 우리에게 수주를 주고 있지만 이후에도 그럴 것인가에는 의문이 든다.
이미 사업본부별로 목표달성이 어렵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상황이 그만큼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3~5년 동안 고용안정을 위해 노사가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 앞으로 교섭 오래 끌 필요 없다고 본다.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신수철 교섭위원(깁스코리아 전무)
깁스 대표이사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 오상수 대표가 어려움에 대해 말했다. 회사 규모는 다르지만 경영상 느끼는 스트레스는 똑같을 것이다. 2006년은 깁스코리아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해가 될 것 같다. 노동조합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2005년 임금교섭' 무리없이 잘 마무리 했다. 2006년 임금교섭도 그러기를 바란다.
김희준 교섭대표
교섭이 어떻게 진행되느냐는 노․사 신뢰에 달려있다.
현장의 노동자들은 98년 부도 이후 많은 고통을 당했다. 신 회사 출범이후 회사는 해마다 고도성장을 해왔다. 그것은 고통을 전담해온 노동자들의 노력이 큰 부분을 차지했다. 회사는 늘 노동자는 한가족이라 말해왔다. 그렇다면 높은 수익에 대해 노동자들에게 적정 수준의 분배를 통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져가야 한다.
현대' 론스타가 검찰의 수사를 받는 것과 만도의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할 수 없다. 밍루와의 면담시 주식배분 요구에 대해 단 1센트도 줄 수 없다고 잘라 말하면서도 경영진과 협의해'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하겠다고 했다.
경영진은 대주주의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기업성장에 기여한 노동자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치룰 수 있는 결정을 해야 한다. 국부유출과 다름없는 유상감자' 고배당 등을 통해 대주주가 챙겨가는 것을 두고 볼 것이 아니라 노동자에게 이익을 분배하는 것이 맞다.
노동자의 임금은 단순한 노동의 대가가 아니고 소비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된다. 자신들이 생산한 생산물에 대한 소비자라는 것이다. 노동조합의 임금인상 요구는 모자란 부분을 100%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항상 최저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임금과 고용은 맡 바꿀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임금을 비용으로 볼것이 아니라 생산을 원활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보아야 한다.
회사는 주주의 이익만을 극대화하는 주주 자본주의의 폐해로 몰락한 GM만을 볼것이 아니라 도요다의 평생고용보장을 보아야 한다.
교섭이 몇차까지 진행될지 모르지만 사측은 이번 임금교섭을 통해 밍루가 얘기한 “국내 최고수준의 대우” 발언에 걸맞는 입장을 내와야 한다.
대주주가 어떤 방식으로 이윤을 빼갈지 모르나 그런 상황이 온다면 반드시 일정부분을 .노동자들에게 배분하여야 한다. 이번 임금교섭이 노사간 분쟁없이 원만하게 마무리되길 기대한다.
홍기상 교섭위원(깁스 지회장)
지부집단교섭이 3년째를 맞았다. 이제는 충분히 안정적 교섭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매년 마무리 후' 아쉬움이 남아 왔는데 이번 교섭이 그런 아쉬움을 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그에 대한 책임은 사측에 있음을 인지해 주기 바란다. 이후 교섭 원만히 마무리되길 기대한다.
노사관계에 “황사” 경보'
깁스코리아 사측 대표 1차 교섭 불참.
06년 지부집단 교섭 사측 교섭위원인 깁스코리아의 대표이사가 1차 교섭에 불참했다. 중국출장 중인데' 예약한 비행기가 황사로 인해 이륙하지 못했기 때문이란 군색한 변명이다. 사측은 이후 불성실한 태도로 노사관계에 황사가 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P/V 문제 어떻게 되나?
노동조합은 교섭 전' 영신정공 P-V/V 일부설비의 공장 내 이관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것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오상수 사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다. 늦어져서 미안하고' 시간을 좀더 달라“는 말과 함께 ”영신정공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지만 설비이관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 영신정공에서 생산해 물류창고에서 포장' 미국 알라마바 공장으로 수출하는 물량을 노동조합과 합의대로 생산수량이 파악을 위해 문막공장으로 입고시켜 포장․수출하고 4월중으로 설비 이관이 안될 경우 해당공정에 대해 별도의 방법으로 자작하겠으며' 영신설비에 대한 이관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에서는 지부'지회간의 논의를 통해 15일 이후의 대응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기업공개는 검토는 무엇?
오상수 사장의 답변에 따르면' “JP모건은 매년 만도의 나갈 방향을 연구하는데 IPO도 그중에 하나일 뿐”이라고 한다. 작년에는 매각문제로' 최근에는 현대와의 관계문제로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는 단계라는 것이다.
- 06 지부집단 교섭 원칙 -
▶ 교섭 횟수 : 주 1회 목요일을 기본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실무에서 조정한다.
▶ 교섭 장소 : 평택에서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 로 하되' 순회교섭이 필요할 경우 실무에서 조정 한다.
▶ 교섭 사회 : 차기 교섭부터 노사 윤번제로 진 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