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노동자 제05-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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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5-12-21 07:15 조회1,204회첨부파일
- 철,노 05-22호.hwp (59.0K) 207회 다운로드 DATE : 2005-12-21 07:15:34
본문
금속노조 만도지부 김 희 준 / 전화(031)680-5400-8 / 팩스 : 680-5409 / www.mdnj.or.kr / 2005년 12월 22일
제 3차 고용교섭 결과
◆ 교섭일시 및 장소 : 2005년 12월21일 11:30~12:45' 평택공장 본관 회의실 ◆ 사회 : 사측 최세혁 교섭위원
◆ 참석 : 노조 - 김희준 교섭대표 외 9명. 사측 - 김재봉 교섭위원 외 8명 ( 오상수 교섭대표 불참 )
사측 제 정신인가???
고용안정을 위한 노동조합 요구에 공간확보를 위해 외주처리 하자!!!
회사가 제정신이 아니다. 21일 3차 고용교섭에서 ‘낙후된 설비의 자동화 개선을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작업자의 편의성을 향상’하기로 합의했으나 지켜지고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한 “합의 이행” 요구에 대해 사측은 “자동화 투자시 생산성 향상 및 인원감소 등의 자동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다차종에 대한 적용도 곤란하여 기존 설비를 외주처리하고' 확보된 공간에 다른 설비를 갖다 깔겠다”는 망언을 서슴치 않았다.
2차 고용교섭 내용
노 : 사측의 ‘노경뉴스’ 내용을 보면 더 이상의 교섭 의미 없다고 했다. 고용교섭 안하겠다는 것인가?
사 : 고용위는 해야한다. 그러나 고용교섭하다 노조의 집단행동으로 라인 끊어지면 고용 불안해진다.
노 : 책임이 노조에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책임은 사측에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11월 8일부터 노동조합의 문제제기 있었다. 12월 16일 첫 교섭했다. 긴 시간동안 회사가 시간 끌었다. 이제와서 P/V 중국 소주는 자작하고 다른 것 생산하겠다는 것 말이 안된다. 노조입장 분명히 전달했다. 다른 입장있으면 제출하라.
사: 문막 공장 24시간 가동해도 감당안된다. 다른 대책이 필요하다. 만도 물량 밖으로 빼지 않겠다. 만도 고용 문제 없다.
노 : 대표이사 확약서는 영신에서 생산중단하고 설비 고민하겠다는 것이었다. 설비 만도이관의 기본 조건은 영신에서의 생산 중단이다. 중국 중단' 미국 생산은 노동조합에 또 다른 의혹을 갖게한다.
사 : 확약서 위배는 인정한다. 노동조합에서 확약서 준수 요구 안할 수 없지만 회사 입장 고려해달라.
노 : 사측 안 있으면 보고 진행하고 싶지만' P/V 건은 회사가 3기' 4기에 거쳐 노동조합 완전히 속인것이기에 짚고넘어갈 수밖에 없다. 회사는 이미 소주' 만도에 설비추진 계획 있었음에도 아니 것처럼 진행했다. 영신설비 먼저 들여오고 오버 캐파 논의 하는게 맞다.
사 : 노조 속여 얻을 것이 뭔가. 기업간 윤리문제가 있어 설비활용 방안 찾은 것이다.
노 : 모비스에는 말한마디 못하고 모듈 빼앗겼다. 갑과 을의 관계에서 안될 이유없다.
사 : 모비스와 만도는 다르다. 안돼서 설비 투자했다.
노 : 풀려면 설비 가져와야 한다. 소주와 만도에 깔릴 설비 어떻게 할것인지 논의 하자.
사 : 장소가 없지 않은가?
노 : 당시 확약서 어물적 넘어가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사 : 들여오려 했는데 영신에서 거절한 것이다.
노 : 현재의 조건 소주 물량에서 MAC으로 바뀐 것 말고 달라진 것이 전혀 없다. 8월말까지 설비 이관 하겠다고 했는데 이때 이미 투자 결정했다. 노력 없었다고 보인다. 8월26일 이관 불가가 결정됐고' 8월 31일 소주와 문막공장에 대한 설비투자 계획 노조에 제출했다. 영신설비 이관 계획 없었다고 보인다.
사 : 회사 노조 속이지 않았다. 추진과정에서 잘못' 책임 인정한다. 그러나 생산 능력 늘려도 모자란 부분은 협의하여 한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 논의 해야한다. 추가적으로 평택안건 준비했다. 7가지 안이 상정됐는데 이에 대해 설명하겠다.
(안건 설명' 자료 제출 후 12:45휴회)
☞ 차기 교섭 : 12월 22일 11:00' 3차 교섭 속개키로 결정.
■ 전사 고용교섭 사측 제시안.
▷ 평택지회 관련 안
1. CBS 2공장 알루미늄 가공 증설 건 -
GH(연간 5만대)는 06년 4월에' BH(연간 6만대)는 06년 12월에 각각 자작 생산한다.
2. DIH D/B 자작 건 - 외주 및 단종으로 인한 유휴 인력을 수출 생산팀으로 전환 배치한다.
3. CCLH 2~4 합의사항 이행 건 - 신규 가공라인 증설을 위한 공간 확보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하여 기존 설비를 외주 조치한다.
4. 외주물량 및 신규차종 조합 통보 건 - 정해진 절차에 의해 관련사항에 대한 자료 제공및 통보 조치한다.
5. LAMBDA 사업계획 변경 건(M/B 자작생산계획) - GM으로부터 수주시 기 남품실적이 있는 조이테크에서 생산 남품하도록 지정되어 자작 전환 불가.
6. 불법외주 자작 환원 건 - 전임 집행부와 합의된 부분' 안 없음
7. 아연도금 사양변경 계획 및 일정 통보 건 -
북미/EU : 2007년 7월' HMC : 2006년 6월 목표로 추진 중' 도금사양 변경에 따라 약품개발을 위하여 샘플 테스트 중이며 약품개발 미 완료시 일정연기 가능성 있음.
- 제10차 운영위 결과
일 시 : 2005년 12월 20일(화) 10시30분~17시30분 휴회 후 21일 11시 속개' 17시 회의 마침
보고1/ 지부보고
- 12월16일 산비노조 일일호프.(지부장' 기획' 조직' 대협)
- 12월17일 민중대회 참가(지부장' 수석부지부장'조직' 조사)
- 12월18일 WTO홍콩 각료회의 저지 원정 투쟁단 연행
(박태진 문체부장) - 20일 석방 후 당일 귀국예정
- 12월20일 단협준비위 3차 회의(조사)
보고2/ 지회보고
▶ 문막지회
- 12월17일 제3차 민중대회 참석(지회장' 문화)
- 12월19일 식당개선 위원회 개최(복지' 대협)
▶ 익산지회
- 12월16일 시지부 대표자회의'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확대간부 참석(군산KM&I).
- 12월18일부터 경찰폭력에 부상당한 김제 홍덕표 농민 운명(기자회견 참석 및 촛불시위)
- 12월19일 성원 천막농성 결합'
- 12월21일 조사부회의(11시 평택 지부사무실)
- 12월23일 민주노총 익산시지부 대의원대회
- 12월28일 산안부 3차회의' 민주노총 전북본부 대의원대회.
▶ 깁스지회
- 12월16일 산비노조 투쟁기금 마련 일일호프.(원주)
- 12월20일 1/4분기 3차 노사협의
보충교섭 (안건 : 평생 고용보장 확약 건)
- 12월22일 회사 창립 기념일
안건1. 고용교섭 점검 건 (투쟁지침)
- 22일 11시 3차 고용안정위원회 속개
- 금주 투쟁지침은 현행유지이며' 26일 이후 투쟁 수위는 내일 고용교섭 결과에 따라 운영위에서 결정 함.
안건2. 기타안건
- 복지기금 사용 관련 건 : 현재의 이자금과 당해 복지기금
출연분의 50%의 금액을 선물로 지급하도록 결정.
- 회사 비리 진상조사단 구성 건 : 다음주 운영위에서 논의
- 미비 담당자 선정 건 : 지부는 수석부지장과 조직부장을
담당자로 정하고' 각 지회는 미비 담당자 1명을 선정하여
23일까지 지부에 통보.
- 공장증설건 : 현재 진행되는 현안문제와 연계하여
공장증설 요구.
제 3차 고용교섭 결과
◆ 교섭일시 및 장소 : 2005년 12월21일 11:30~12:45' 평택공장 본관 회의실 ◆ 사회 : 사측 최세혁 교섭위원
◆ 참석 : 노조 - 김희준 교섭대표 외 9명. 사측 - 김재봉 교섭위원 외 8명 ( 오상수 교섭대표 불참 )
사측 제 정신인가???
고용안정을 위한 노동조합 요구에 공간확보를 위해 외주처리 하자!!!
회사가 제정신이 아니다. 21일 3차 고용교섭에서 ‘낙후된 설비의 자동화 개선을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작업자의 편의성을 향상’하기로 합의했으나 지켜지고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한 “합의 이행” 요구에 대해 사측은 “자동화 투자시 생산성 향상 및 인원감소 등의 자동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다차종에 대한 적용도 곤란하여 기존 설비를 외주처리하고' 확보된 공간에 다른 설비를 갖다 깔겠다”는 망언을 서슴치 않았다.
2차 고용교섭 내용
노 : 사측의 ‘노경뉴스’ 내용을 보면 더 이상의 교섭 의미 없다고 했다. 고용교섭 안하겠다는 것인가?
사 : 고용위는 해야한다. 그러나 고용교섭하다 노조의 집단행동으로 라인 끊어지면 고용 불안해진다.
노 : 책임이 노조에 있는 것처럼 말하는데 책임은 사측에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11월 8일부터 노동조합의 문제제기 있었다. 12월 16일 첫 교섭했다. 긴 시간동안 회사가 시간 끌었다. 이제와서 P/V 중국 소주는 자작하고 다른 것 생산하겠다는 것 말이 안된다. 노조입장 분명히 전달했다. 다른 입장있으면 제출하라.
사: 문막 공장 24시간 가동해도 감당안된다. 다른 대책이 필요하다. 만도 물량 밖으로 빼지 않겠다. 만도 고용 문제 없다.
노 : 대표이사 확약서는 영신에서 생산중단하고 설비 고민하겠다는 것이었다. 설비 만도이관의 기본 조건은 영신에서의 생산 중단이다. 중국 중단' 미국 생산은 노동조합에 또 다른 의혹을 갖게한다.
사 : 확약서 위배는 인정한다. 노동조합에서 확약서 준수 요구 안할 수 없지만 회사 입장 고려해달라.
노 : 사측 안 있으면 보고 진행하고 싶지만' P/V 건은 회사가 3기' 4기에 거쳐 노동조합 완전히 속인것이기에 짚고넘어갈 수밖에 없다. 회사는 이미 소주' 만도에 설비추진 계획 있었음에도 아니 것처럼 진행했다. 영신설비 먼저 들여오고 오버 캐파 논의 하는게 맞다.
사 : 노조 속여 얻을 것이 뭔가. 기업간 윤리문제가 있어 설비활용 방안 찾은 것이다.
노 : 모비스에는 말한마디 못하고 모듈 빼앗겼다. 갑과 을의 관계에서 안될 이유없다.
사 : 모비스와 만도는 다르다. 안돼서 설비 투자했다.
노 : 풀려면 설비 가져와야 한다. 소주와 만도에 깔릴 설비 어떻게 할것인지 논의 하자.
사 : 장소가 없지 않은가?
노 : 당시 확약서 어물적 넘어가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사 : 들여오려 했는데 영신에서 거절한 것이다.
노 : 현재의 조건 소주 물량에서 MAC으로 바뀐 것 말고 달라진 것이 전혀 없다. 8월말까지 설비 이관 하겠다고 했는데 이때 이미 투자 결정했다. 노력 없었다고 보인다. 8월26일 이관 불가가 결정됐고' 8월 31일 소주와 문막공장에 대한 설비투자 계획 노조에 제출했다. 영신설비 이관 계획 없었다고 보인다.
사 : 회사 노조 속이지 않았다. 추진과정에서 잘못' 책임 인정한다. 그러나 생산 능력 늘려도 모자란 부분은 협의하여 한시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법 논의 해야한다. 추가적으로 평택안건 준비했다. 7가지 안이 상정됐는데 이에 대해 설명하겠다.
(안건 설명' 자료 제출 후 12:45휴회)
☞ 차기 교섭 : 12월 22일 11:00' 3차 교섭 속개키로 결정.
■ 전사 고용교섭 사측 제시안.
▷ 평택지회 관련 안
1. CBS 2공장 알루미늄 가공 증설 건 -
GH(연간 5만대)는 06년 4월에' BH(연간 6만대)는 06년 12월에 각각 자작 생산한다.
2. DIH D/B 자작 건 - 외주 및 단종으로 인한 유휴 인력을 수출 생산팀으로 전환 배치한다.
3. CCLH 2~4 합의사항 이행 건 - 신규 가공라인 증설을 위한 공간 확보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하여 기존 설비를 외주 조치한다.
4. 외주물량 및 신규차종 조합 통보 건 - 정해진 절차에 의해 관련사항에 대한 자료 제공및 통보 조치한다.
5. LAMBDA 사업계획 변경 건(M/B 자작생산계획) - GM으로부터 수주시 기 남품실적이 있는 조이테크에서 생산 남품하도록 지정되어 자작 전환 불가.
6. 불법외주 자작 환원 건 - 전임 집행부와 합의된 부분' 안 없음
7. 아연도금 사양변경 계획 및 일정 통보 건 -
북미/EU : 2007년 7월' HMC : 2006년 6월 목표로 추진 중' 도금사양 변경에 따라 약품개발을 위하여 샘플 테스트 중이며 약품개발 미 완료시 일정연기 가능성 있음.
- 제10차 운영위 결과
일 시 : 2005년 12월 20일(화) 10시30분~17시30분 휴회 후 21일 11시 속개' 17시 회의 마침
보고1/ 지부보고
- 12월16일 산비노조 일일호프.(지부장' 기획' 조직' 대협)
- 12월17일 민중대회 참가(지부장' 수석부지부장'조직' 조사)
- 12월18일 WTO홍콩 각료회의 저지 원정 투쟁단 연행
(박태진 문체부장) - 20일 석방 후 당일 귀국예정
- 12월20일 단협준비위 3차 회의(조사)
보고2/ 지회보고
▶ 문막지회
- 12월17일 제3차 민중대회 참석(지회장' 문화)
- 12월19일 식당개선 위원회 개최(복지' 대협)
▶ 익산지회
- 12월16일 시지부 대표자회의'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확대간부 참석(군산KM&I).
- 12월18일부터 경찰폭력에 부상당한 김제 홍덕표 농민 운명(기자회견 참석 및 촛불시위)
- 12월19일 성원 천막농성 결합'
- 12월21일 조사부회의(11시 평택 지부사무실)
- 12월23일 민주노총 익산시지부 대의원대회
- 12월28일 산안부 3차회의' 민주노총 전북본부 대의원대회.
▶ 깁스지회
- 12월16일 산비노조 투쟁기금 마련 일일호프.(원주)
- 12월20일 1/4분기 3차 노사협의
보충교섭 (안건 : 평생 고용보장 확약 건)
- 12월22일 회사 창립 기념일
안건1. 고용교섭 점검 건 (투쟁지침)
- 22일 11시 3차 고용안정위원회 속개
- 금주 투쟁지침은 현행유지이며' 26일 이후 투쟁 수위는 내일 고용교섭 결과에 따라 운영위에서 결정 함.
안건2. 기타안건
- 복지기금 사용 관련 건 : 현재의 이자금과 당해 복지기금
출연분의 50%의 금액을 선물로 지급하도록 결정.
- 회사 비리 진상조사단 구성 건 : 다음주 운영위에서 논의
- 미비 담당자 선정 건 : 지부는 수석부지장과 조직부장을
담당자로 정하고' 각 지회는 미비 담당자 1명을 선정하여
23일까지 지부에 통보.
- 공장증설건 : 현재 진행되는 현안문제와 연계하여
공장증설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