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노동자05-1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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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dnj 작성일05-03-03 11:02 조회1,185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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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만도지부 정 병 록 / 전화(031)680-5400-8 / 팩스 : 680-5409 / www.mdnj.or.kr / 2005년 03월 03일
•고용안정 쟁취!!
•정치세력화승리!! •현장조직력강화!!
철의노동자제05-133호
2/28일' ‘05년 단체협약 갱신요구안 발송!
【현장 조직력 강화' 승리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으로 무장해야】
지난 2/25일(금)'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확정된 ‘05년 단체협약 갱신요구안이 28일(월)' 사측에게 발송되었다. 이는 ’05년 단협 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3/2(수)' 개최된 금속노조 중집' 중앙위에서도 중앙교섭 5대요구안과 시기 및 방침 등이 확정되어 금속노조 전체의 교섭과 투쟁 역시 만반의 준비를 마치게 되었다. 남은 과제는 투쟁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현장 조직력을 강화시켜 내는 일에 총 매진해야 할 것이다.
‘05년 단체협약 갱신 요구안의 핵심은 고용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다!
무엇보다 ‘04년 고용투쟁 과정과 결과에서 현장의 커다란 관심사 역시 영속적인 고용의 담보였다는 점이 증명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1차 부결 사태는 이후 노동조합이 고민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05년 단협의 핵심 사항은 당연 고용문제일 수밖에 없다. 이는 해외공장에 대한 투자가 날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공장의 정체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편' 최근 각 지회의 일거리 감소에 맞물려 현장의 고용불안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사측은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과 대책을 제시해야만 한다.
노동조합의 경영 참가와 전체 직원들의 복지 향상 또한 중요한 문제다!
회사의 성장과 발전은 바로 조합원 동지들을 비롯한 전체 직원에게 있으며 노동조합의 경영참가 역시 회사가 경영에 대해 투명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를 통해 회사는 더욱 견실해지고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아울러 인사제도의 불합리성을 보다 명확하게 짚어내고 이번 ‘05년 단협을 통해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현장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은 회사의 발전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투자라는 점에서 대폭적인 개선과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전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의료비 지원대책 역시 적극적으로 강구되어야 한다.
‘05년 단협 교섭위원 명단
지부
정병록 지부장
김종훈 수석부지부장
이현우 사무국장
이수환 조사통계부장' 신성목 정책기획부장' (간사 : 정성수 선전부장)
지회
문막
공병옥 지회장
이종범 선전부장
익산
정병욱 지회장
이광일 법규부장
평택
안영화 지회장
최영환 법규부장
3/2~3일' 금속노조 중집' 중앙위 중앙교섭 4대 요구 및 시기 확정!
금속노조 임시대의원대회 3/9~10일' 중앙교섭 및 지부집단교섭(4월 중순) 돌입!
이날 오전부터 개최된 금속노조 중집' 중앙위에서는 ‘05년 중앙교섭 4대 요구 및 시기에 대해 논의하였고 중앙교섭 요구는 ▷ 산업공동화 대책마련과 산별고용안정시스템 구축 ▷ 산별 최저임금 전체 노동자 통상임금의 50% 보장 ▷ 비정규 노동자의 조합 활동 및 고용보장 ▷ ’우리 쌀 사용’등 4대 요구로 결정했다. 투쟁기금은 영구적립금 사용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연맹 특별부과금을 거출하는 것으로 했다.
한편' 만도지부 재편방안 또한 이날 중집' 중앙위에서 다루어졌으며' 중집에 상정되었던 초안이 수정되어 중앙위의 안건으로 상정되었고 통과되었다. 따라서 지속적인 재편기획단 운영으로 세부적인 재편 방안을 마련하는 과제가 남게 되었다.
선 물 관 련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선물지급과 관련 현장의 요구는 선물의 질 개선과 마이스터에 대한 의혹 제기였다.
해소 방안으로 제시된 것은 쇼핑몰을 통한 다양한 선물 선택으로 질 개선을 도모한다는 것과 공급 업체 또한 마이스터와 별개의 쇼핑몰 업체를 선정한다는 것이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실무에서는 폐쇄몰 운영에 따른 계약조건과 문제점을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시범 운영까지 마쳤으며 늦어도 3월 중에는 마무리 될 것이다.
1강 금속노동자학교 후기
지난 주 금속노동자학교의 운영이 참석하신 확대간부 동지들을 비롯하여 조합원 동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당초 예상했던 인원들을 초과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주 2강 역시 확대간부 동지들과 조합원 동지들의 참여 속에 배움을 향한 노동자들의 열정과 미래에 대한 가치 있는 투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금속노동자학교가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속노동자학교
미래에 대한 가치 있는 투자'
노동자들의 배움터!!
- 금속노동자학교 전체일정 -
1강 철학 - 김진숙 지도위원(2/23 ~ 25)
2강 간부론 - 하종강 소장
(3/02~04)
(3/09~11) : 3강 정치경제학 - 조덕원 소장
(3/16~18) : 4강 05년 정세 - 진경호 충남 부본부장
(3/23~25) : 5강 노동운동의 과제 - 이시정 사무처장
이번 주는 ‘하종강’ 한울 노동문제 연구소 소장으로부터 간부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한국 사회 노동문제의 특징을 통해 노동자의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를 통해 올바른 노동자의 세계관을 정립시키고 노동조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활동가들의 역할과 원칙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강의로 이어진다.
매주1회
오후6시
- 깁스' 문막지회 : 수요일
- 익산지회 : 목요일
- 평택지회 : 금요일
•고용안정 쟁취!!
•정치세력화승리!! •현장조직력강화!!
철의노동자제05-133호
2/28일' ‘05년 단체협약 갱신요구안 발송!
【현장 조직력 강화' 승리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으로 무장해야】
지난 2/25일(금)'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확정된 ‘05년 단체협약 갱신요구안이 28일(월)' 사측에게 발송되었다. 이는 ’05년 단협 투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3/2(수)' 개최된 금속노조 중집' 중앙위에서도 중앙교섭 5대요구안과 시기 및 방침 등이 확정되어 금속노조 전체의 교섭과 투쟁 역시 만반의 준비를 마치게 되었다. 남은 과제는 투쟁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 현장 조직력을 강화시켜 내는 일에 총 매진해야 할 것이다.
‘05년 단체협약 갱신 요구안의 핵심은 고용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다!
무엇보다 ‘04년 고용투쟁 과정과 결과에서 현장의 커다란 관심사 역시 영속적인 고용의 담보였다는 점이 증명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1차 부결 사태는 이후 노동조합이 고민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05년 단협의 핵심 사항은 당연 고용문제일 수밖에 없다. 이는 해외공장에 대한 투자가 날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공장의 정체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편' 최근 각 지회의 일거리 감소에 맞물려 현장의 고용불안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사측은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과 대책을 제시해야만 한다.
노동조합의 경영 참가와 전체 직원들의 복지 향상 또한 중요한 문제다!
회사의 성장과 발전은 바로 조합원 동지들을 비롯한 전체 직원에게 있으며 노동조합의 경영참가 역시 회사가 경영에 대해 투명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를 통해 회사는 더욱 견실해지고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아울러 인사제도의 불합리성을 보다 명확하게 짚어내고 이번 ‘05년 단협을 통해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현장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은 회사의 발전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투자라는 점에서 대폭적인 개선과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전체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의료비 지원대책 역시 적극적으로 강구되어야 한다.
‘05년 단협 교섭위원 명단
지부
정병록 지부장
김종훈 수석부지부장
이현우 사무국장
이수환 조사통계부장' 신성목 정책기획부장' (간사 : 정성수 선전부장)
지회
문막
공병옥 지회장
이종범 선전부장
익산
정병욱 지회장
이광일 법규부장
평택
안영화 지회장
최영환 법규부장
3/2~3일' 금속노조 중집' 중앙위 중앙교섭 4대 요구 및 시기 확정!
금속노조 임시대의원대회 3/9~10일' 중앙교섭 및 지부집단교섭(4월 중순) 돌입!
이날 오전부터 개최된 금속노조 중집' 중앙위에서는 ‘05년 중앙교섭 4대 요구 및 시기에 대해 논의하였고 중앙교섭 요구는 ▷ 산업공동화 대책마련과 산별고용안정시스템 구축 ▷ 산별 최저임금 전체 노동자 통상임금의 50% 보장 ▷ 비정규 노동자의 조합 활동 및 고용보장 ▷ ’우리 쌀 사용’등 4대 요구로 결정했다. 투쟁기금은 영구적립금 사용하는 것으로 하였으며' 연맹 특별부과금을 거출하는 것으로 했다.
한편' 만도지부 재편방안 또한 이날 중집' 중앙위에서 다루어졌으며' 중집에 상정되었던 초안이 수정되어 중앙위의 안건으로 상정되었고 통과되었다. 따라서 지속적인 재편기획단 운영으로 세부적인 재편 방안을 마련하는 과제가 남게 되었다.
선 물 관 련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선물지급과 관련 현장의 요구는 선물의 질 개선과 마이스터에 대한 의혹 제기였다.
해소 방안으로 제시된 것은 쇼핑몰을 통한 다양한 선물 선택으로 질 개선을 도모한다는 것과 공급 업체 또한 마이스터와 별개의 쇼핑몰 업체를 선정한다는 것이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실무에서는 폐쇄몰 운영에 따른 계약조건과 문제점을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시범 운영까지 마쳤으며 늦어도 3월 중에는 마무리 될 것이다.
1강 금속노동자학교 후기
지난 주 금속노동자학교의 운영이 참석하신 확대간부 동지들을 비롯하여 조합원 동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당초 예상했던 인원들을 초과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주 2강 역시 확대간부 동지들과 조합원 동지들의 참여 속에 배움을 향한 노동자들의 열정과 미래에 대한 가치 있는 투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금속노동자학교가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속노동자학교
미래에 대한 가치 있는 투자'
노동자들의 배움터!!
- 금속노동자학교 전체일정 -
1강 철학 - 김진숙 지도위원(2/23 ~ 25)
2강 간부론 - 하종강 소장
(3/02~04)
(3/09~11) : 3강 정치경제학 - 조덕원 소장
(3/16~18) : 4강 05년 정세 - 진경호 충남 부본부장
(3/23~25) : 5강 노동운동의 과제 - 이시정 사무처장
이번 주는 ‘하종강’ 한울 노동문제 연구소 소장으로부터 간부의 역할과 자세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한국 사회 노동문제의 특징을 통해 노동자의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이를 통해 올바른 노동자의 세계관을 정립시키고 노동조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활동가들의 역할과 원칙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강의로 이어진다.
매주1회
오후6시
- 깁스' 문막지회 : 수요일
- 익산지회 : 목요일
- 평택지회 :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