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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노동자 제14-11호 > 소식지/선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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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선전물

철의노동자 제14-11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도_지부 작성일26-03-16 06:59 조회15회

첨부파일

본문

총회 결의로 기업노조 울타리를 넘었습니다!!

 

노동조합이 위기에 빠질 때, 언제나 산소호흡기가 되어 주셨던 조합원 동지들의 결정은 언제나 옳습니다. 만도노조 금속 전환 총회가 84.29%로 가결되었습니다. 만도노조 중앙집행위원 동지들과 만도노조 조합원 동지들의 힘찬 결의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금속노조도 즉각 환영 표명!!

지난 10일 가결 소식이 전해지자, 금속노조는 즉각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만도노조는 14년 만에 기업의 울타리를 넘어 금속노조의 품으로 안겼습니다. 이제 금속노조는 만도지부를 즉각 자동차 분과위위원회의 일원으로 함께 활동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우리는 금속 출범의 주역, 빠르게 통합하겠습니다!!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흐려진 동지들도 있고, 2001년 이후에 입사한 동지들은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우리는 2001284만 금속노조 출범의 주역이었습니다. 이제 202618만으로 성장했습니다.

 

만도노조가 전환하기에 앞서 지난 2월 미포조선 노동조합도 금속으로 전환하여 현대중공업지부로 편재되었습니다. 우리는 만도노조가 총회를 통해 선거 제도 개혁(부위원장, 부지부장 삭제)의 의미를 살리되, 금속노조 선거 제도인 동반 출마제를 적용하여 빠르게 통합에 나서겠습니다.

 

14년 깃발을 움켜쥔 동지들에게도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제 소수노조의 철의노동자는 종착역을 향해갑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수노조의 철의노동자가 동지들의 손에 쥐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통합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선거관리위원히회를 지명하고, 만도지부 임원들이 사퇴하여 선거를 치를 것입니다. 사측의 탄압을 견디며 금속노조의 깃발을 움켜쥐었던 만도지부 동지들에게도 뜨거운 동지애로 격려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무직과 HL만도노동조합에 단결을 제안합니다!!

 

만도노조가 금속 전환으로 통큰 단결을 실현했습니다. 만도지부도 사무직 동지들과 HL노동조합에도 더 큰 단결을 제안합니다. 전통 자동차 부품사를 넘어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액츙에어터로 사업을 전환하는 국면을 슬기롭게 대응하려면 사무직과 HL노동조합까지 더 큰 단결의 필요합니다.

 

조합원 총회는 최고 결정기구, 전체 뜻에 따르겠다는 합의는 지켜자!!

노동조합 민주주의의 생명은 생각이 달라도 서로를 존중하는 것, 조합원 동지들의 총의에 따르는 것입니다. 쟁의행위 찬반투표, 체결 찬반투표, 선거, 조직형태 변경 등은 조합원 총회로 결정하는 사항이며, 생각이 달라도 이에 따르겠다는 합의야말로 87년부터 지켜져온 원칙입니다.

 

이러한 합의야말로 노동조합의 정신입니다. 생각이 다른 것은 토론해서 의견을 좁혀가고, 그래도 좁혀지지 않으면 조합원 총회의 결정에 따르는 것이 노동조합을 굳게 다지는 토대입니다. 2012년 직장폐쇄 이후 만도노조 탄생이야말로 민주주의 원칙이 훼손된 대표적 사례입니다.

 

정 회장의 3세 승계, 산업 재편과 전환기를 맞아서 더 크게 단결해야 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였습니다. 생각이 달라도 존중하고, 소수가 다수의 동의를 얻어가는 과정이야말로 노동조합 민주주의의 역사고 자랑입니다.

 

노동조합 탈퇴 권유(?)는 부당노동행위는 반드시 처벌돼야 합니다!!

만도노조의 금속 전환 총회가 압도적 결의로 가결되자, 탈퇴하는 동지들이 있습니다. 노동조합 가입과 탈퇴는 개인의 자유 의사에 따르는 것이지만, 3자의 개입과 권유가 있다는 이는 분명한 부당노동행위입니다.

 

현장에서 올해, 내년 퇴직자에게 노동조합 탈퇴 권유(?)가 있다는 소문이 평택공장에 퍼졌습니다. 이는 분명한 부당노동행위입니다. 이런 권유가 사측의 조직적 개입은 아닌지 의심스럽지만, 현재 증거를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현장에서 제보해주시면, 즉각 고발, 반드시 뿌리뽑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