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트럭 선전전 1 (06.12. 김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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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에게 노조 할 권리를 위해 시원한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나눠주는 커피차 선전전을 김천에서 진행했습니다.
무료라고 해도 금속조끼만 보면 쳐다보지도 않는 분들도 있고,
"고맙습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라고 인사하는 분들도 있고,
"커피만 마시기 미안한데 서명은 해야죠" 라며 자발적으로 최임 서명하는 분들도 있다.
커피트럭은 미조직 조직화 목적이지만
노동조합을 바라보는 인식 변화의 의미도 크다.
커피트럭 홍보 같은 다양한 변화들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