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고용노동지청 앞 5.31 구미지부 총파업 결의 대회는 보수 지역인 구미에서도 윤석열 심판을 넘어 윤석열 퇴진을 선언한 대회다. 민주노총 7월 총파업 투쟁으로 민생파탄!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였다.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진행 된 지역별 총파업 결의대회였지만 구미는 전 조합원 파업까지는 만들어 내지 못했다. 10개 지회가 모두 결의대회에 함께하며 윤석열 퇴진 투쟁을 선언하고 밝힌 자리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7월 총파업은 조합원들이 참석 할 수 있도록 현장을 조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