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와 경찰의 짜고 치는 고스톱! 자본의 앞잡이인가!!(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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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칼 도로건너 멀리 떨어진 아파트 주민이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 신고 들어와서 시청 재난안전팀에서 나왔다고 한다.
공장안에 농성하는 노동자들이 더 위험하다고 했더니 건물 뒤편 쿠어스텍에서 위험하다고 연락왔다고 말을 바꾼다.
최현환 지회장이 쿠어스텍 관리자에게 확인하니 시청에 안전 조치 해달라고 요구한 적 없다고 합니다.
옵티칼 회사담당자가 용역업체 동원해서 안전 조치 하겠단다.
그럼 시청 재난안전팀은 뭐하러 왔냐고 하니 우리가 직접하면 되겠냐고 되 묻는다.
화재 건물 뒤편 건물이 엄청넓다. 이곳을 안전 조치 할려면 큰 공사다. 작업 계획서도 없다.
태풍이 오늘 밤이 고비고 내일이면 빠져나가는데 지금 시간이 오후 4시20분인데 공사를 하겠단다.
시의 업무를 방해하면 법적 조치를 하겠단다
회사의 철거공사를 돕기 위한 앞잡이다. 지붕공사 노동자들이 안전문제를 이유로 공사를 거부하자 새벽1시에 철수했다 위해 시청과 경찰이 짜고치는 고스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