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부 내놔라”에 이은  “간부 줄이라”

노사 자율· 노조  자주성  침해하는 노동부 규탄  전국 동시 기자회견 및 집회, 시위

노동부가  회계공시와  타임오프로 노조를  때리는  것은  노동시간 연장,  임금체계 개악 등  ‘노동유연화’ 정책을  밀어 붙이기 위한 포석입니다.  이를 통해  노조의  손발을  묶고,  제 기능을  못 하도록  만드는  정권의  노림수입니다.  

금속노조는 노조 손발을  묶는  타임오프제와  노조 회계  정부 보고를  폐기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금속노조는 ‘회계공시 강요, 노조 전임자  시정지시’ 등  노사자율의  원칙을  침해하는  정권의 공격을  막기 위해 

노동부를  규탄하는  1차 동시다발  항의 기자회견  및  면담을 진행.  구미지부는 노동부 시위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