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장 노조 사무실 강제집행 저지 총력투쟁 (2.16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미지부 작성일24-03-06 13:06 조회85회 본문 김천지원과 경찰이 농성장인 노조 사무실 강제집행을 이유로 침탈시도. 농성장을 비우라는 것은 투쟁을 포기하라는 것이다. 이른 아침부터 전국에서 달려 오신 1,000명의 동지들이 인간 바리게이트로 저지선을 쳤다. 전날 밤, 1박2일 결합한 동지들도 많았다. 지회 조합원들은 온몸에 쇠사슬을 감고 망루에 올라 결사항전의 결의를 다졌다. 침탈을 막아내고 지켜냈지만 언제든 침탈을 할 것이다. 고공농성 동지들을 사수하고 반드시 승리하자.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