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들 반갑습니! 동지들 투쟁으로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아직도 회사측이 이중적태도를 하는데 분노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희와 대화를 원한다면 가장 기본적인 상견례를무시할순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진작 협상의 대표자들은 의사결정을 할수도 없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측이 의도적 협상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즉,알맹이는 빼고 쭉정이만 협상테이블에 있는 것입니다. 결국 허수아비와 얘기하는 꼴이죠^^ 저희조합원동지들은 사측의 이러한 모습이 진정대화를 원하고 사태를원만이 해결하리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적당히 협상을 회피하고 시간을 두고 노조를 흔들고, 파괴하려는 목적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을 끌려고 대화자는게 아닙니다. 진정 우리가 원하는 것은 회사와 우리의 살길입니다. 회사측은 우리한테 민주노총과 금속노조의 과격함을 윽박지르면서 회사가 망한다 합니다. 그러다면 현재 민주노총산하 금속노조 각지회는 다망했어야 할것입니다. 동지들은 이것이무지하고 억지발언이라는 알것 입니다. 또한,노조를 파괴하려는 회사측의 공작이라는 것두요... 이젠이런 억지말고 사측이 그동안 조합원들한테 한 비인간적 대우를 깊게 반성하하고, 왜우리가 민주노총의 금속노조를 택했는지 깊이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동지들 저희가 쉽게 갈거면 이길 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이젠 과거 자본가들이 길들인 현장의근로자가 아닙니다. 내가, 우리가, 가슴에 안은 노동조합에 눈을 떠 자주적이고, 민주적, 삶을 펼치는 노동자인 것입니다 . 그리고 회사가 끝까지 대화를 회피한다면 저희는 쟁위권으로 맞설것이고,끝까지 싸우겠습니다.전국 금속노동자동자 여러분 이 투쟁 반드시 승리 하겠습니다. 승리의 그날 위해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