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고소 기자회견] 06/26(수) 대전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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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전충북지부 작성일13-07-03 09:42 조회1,301회본문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가 대전검찰청의 검사 2명을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보쉬전장과 콘티넨탈의 노조파괴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인데, 사건을 조속히 수사하기는 커녕 시간을 끌면서 사건을 묻으려 한다는 의혹까지 사고 있습니다.
더이상 두고볼 수 없어서 지부는 검사를 직무유기로 고소했습니다.
고소 기자회견 이후 대전노동청까지 8보1배를 통해 대전시민들에게 대전검찰청의 늦장수사를 폭로하고 노조파괴범에 대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알려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