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공장을 열고, 희망의 기타를 쳐라! (콜텍지회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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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전충북지부 작성일12-04-12 07:06 조회1,070회본문
콜트, 콜텍 대법판결 이행! 공장 재가동! 해고자 복직! 촉구대회
"닫힌 공장을 열고, 희망의 기타를 쳐라!"
(2012년 4월 12일(목) 오후3시. 서울 등촌동 콜트_콜텍 본사 앞)
이날 집회에서는 대법 판결에도 불구하고 다시 해고를 하겠다는 악질 자본가 박영호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대전충북지부 김기덕 지부장, 콜텍지회 이인근 지회장은 5년을 넘기고 있는 이 싸움을 반드시 끝까지 투쟁해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백기완 선생님, 송경동 시인을 비롯해 많은 연대 동지들도 콜트, 콜텍 동지들의 싸움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콜텍 본사 주변에 박영호 사장을 규탄하는 분노를 담아 저마다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집회를 마쳤다.